제목: 금대지맥 제1구간 금대봉에서 고혈치까지(태백시청홈페이지에서 산행예약 필요함)
일시: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오전=가랑비 오후=흐림
산행구간: 38번도로(두문동재방향)~너덜샘~두문동재~금대봉(▲1418.1m)~
폐헬기장갈림길~1278m봉~분주령(검룡소갈림길)~대덕산정상(▲1307.1m)~
철탑(배추밭)~1161m~원동재(412번도로)~▲1184.9m봉)~1161.2m(삿갓봉갈림길)~
삼봉산(▲1231.9m)~1156m봉~고혈치(임도)
산행자: 천자봉 홀로
백두대간의 금대봉에서 시작되는 금대지맥을 진행하기위해 청량리역에서 23:15에 강릉으로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에 승차하여 태백역을 02:50에 도착후 대합실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역앞에 위치한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각방향의 시간표를 확인후 택시 승차장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용연동굴 입구를 지나서 두문동재2터널 우측으로 이어지는 구도로를 올라 우측의
버섯농장을 지나 고한 방향에서 이어지는 일방통행로의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412번도로(원동재)에서 고혈치 구간입니다 ↓
남대봉에서 412번도로(원동재) 구간입니다 ↓
태백역 열차시간표입니다 ↓
↓
태백역 광장을 지나서 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
기차역 맞은편에 자리한 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시간표를 확인했습니다 ↓
↓
태백시 시내버스 시간표입니다 ↓
↓
↓
04:05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에서 하차후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약50분정도 올라서 우측의 넓은 광장이 조성된 너덜샘에
도착하여 좌향의 짧은 도깨비도로를 통과후 도로를 따라서 구불구불 올라 좌측의 “낙동강발원샘”금샘,은대샘의 갈림길인 안내판을 지나서 두문동재에 도착합니다
택시에서 내려 두문동재로 이동하며 우측 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좌측의 두문동재로 진행합니다 ↓
너덜샘에 도착했습니다 ↓
두문동재로 오르며 도로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
수준점이 설치된 지점에서 두문동재 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수준점입니다 ↓
05:22 두문동재에 도착했습니다
두문동재의 약200여m 직전에 설치된 수준점을 지나 좌우측으로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연결되며
탐방안내소가 자리한 두문동재에 도착하여 근무자의 차량인듯한 승합차에서 아저씨한분이
내려와 주변을 확인하기에 혹시 예약사실을 확인하려나 했지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본인은
탐방로 안내소 앞을 지나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를 진행하여 정면의 금대봉이 조망되며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목책이 설치된 우측의 탐방로를 올라 헬기장을
통과후 금대봉정상에 도착합니다
(참고사항 : 산행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예약을해야 입산이 가능합니다 한명이5명까지 동행가능)
두문동재에 도착했습니다 ↓
금대봉 방향의 들머리입니다 ↓
백두대간 함백산 방향의 들머리입니다 ↓
두문동재 태백방향입니다 ↓
두문동재 정상에 설치된 안내석입니다 ↓
↓
두문동재에서 금대봉으로 출발했습니다 ↓
임도에서 우측으로 올라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
05:57 금대봉정상(▲1418.1m)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금대지맥 길과 우측 백두대간 길이 갈라지며 기초대 번호를 확인할수없는 삼각점을 비롯해
정상석과 양강발원봉 표지목이 설치되어있고 각방향을 안내하는 표지목과 안내판이 설치된
정상에서 좌측9시 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철조망과 나란히 진행후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의 임도를 이어가 좌우측으로 넓은 야생화 군락지를 지나 원형탁자와 의자가 놓여있는
탐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지점을 통과하여 좌측의 낮은 구릉지대로 올라 넓은 야생화 군락지를
조망후 우향으로 내려가 임도에 도착한후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우측의 탐방로가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금대봉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금대봉정상에서 분주령과 대덕산 방향의 금대지맥을 출발했습니다 ↓
금대봉을 내려가며 담았습니다 ↓
임도에 내려서기전 노목지맥과 금대지맥의 갈림길 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금대봉정상을 내려와 두문동재에서 이어지는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범의꼬리입니다 ↓
임도에서 뒤돌아본 금대봉입니다 ↓
1332m봉 야생화 군락지에서 노목지맥과 금대지맥 갈림길 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06:18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이곳에서부터 대덕산까지는 탐방로를 이용해야합니다)
“대덕산,금대봉 생태경관보전지역”의 1번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방향지시 안내판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측의 탐방로를 진행후 대덕산 방향의 탐방로가 우향으로 돌아가며 노목지맥과
금대지맥이 직진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 야생화와 키가큰 풀들이 우거진
폐헬기장에 도착후 우측3시 방향의 마루금을 진행해야하는데 무심코 직진의 길을 진행하여
금대지맥 마루금을 지나온것을 알고 되돌아서 폐헬기장 직전의 낮은 구릉에서 길이 전혀보이지
않으며 맷돼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에서 이어지는 탐방로와 합류되어
넓고 뚜렷한 길을 진행후 넝쿨들이 휘감고있는 낙엽송 숲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 탐방로를 진행합니다 ↓
폐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06:48 낙엽송 숲의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완만한 안부와 “생태경관보전지역”의 4번 표지목을 지난후 넓은 공터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길이
연결된 좁은 공터 갈림길인 1278m봉을 지나서 진행해야할 좌측의 마루금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탐방로를 따라 별다른 특징없이 이어가 두 번의 공터를 지나 정면의 1366m봉이
조망되는 지점을 통과후 넓은 개활지가 형성되어있으며 우측의 검룡소 방향으로 길이 연결되는
분주령에 도착합니다
폐헬기장을 내려와 탐방로와 합류되어 진행하며 안부에서 담았습니다 ↓
공터를 통과합니다 ↓
정면의 1366m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조망되는 공터를 지나 분주령에 도착합니다 ↓
07:30 분주령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금대봉⇦■⇩검룡소 ⇨대덕산)과 등산코스 안내판이 설치된 넓은 안부의 검룡소
갈림길을 통과하여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정면의 1366m봉으로 오르는 마루금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지정된 탐방로를 따라 완만하게 오른후 우측의 대덕산이 가깝게 조망되는 전망지를
지나서 좌측의 마루금이 합류되며 생태경관보전지역 표지목 6번이 설치된 넓은 개활지의 안부에
도착하여 우향의 오르막길을 약13분정도 올라 대덕산정상에 도착합니다
분주령에 도착했습니다 ↓
검룡소 방향입니다 ↓
좌측의 마루금이 합류되는 넓은 개활지 안부에서 대덕산을 조망했습니다 ↓
안부에 설치된 표지목입니다 ↓
08:17 대덕산정상(▲1310.3m)에 도착했습니다
기초대의 번호를 식별할수없는 삼각점과 키작은 정상석을 비롯해 표지목(분주령⇦■⇨검룡소)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의 정상에서 정면의 풍력발전기와 우측
멀리 함백산을 조망후 삼각점과 표지목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잡목지대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낙엽송이 숲을 이루고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지형도상의 피골재를 통과하여 아무런
표시가없이 여러구루의 물푸레 나무가 자리한 1282m봉에 도착하여 좌측9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넓은 배추밭이 형성된 개활지에 도착합니다
대덕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백두대간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조망했습니다 ↓
1282m봉에 도착했습니다 ↓
08:54 배추밭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배추밭과 나란한 내림길을 내려가 쇠파이프의 높은 안테나가 설치된 개활지에서 안테나
좌측의 내림길로 이어져 좌측 배추밭에 설치된 전기장치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우측1시
방향으로 전환하여 넝쿨과 잡목이 우거져있으며 발걸음의 흔적이 없는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키가큰 쑥이 우거져있는 넓은 개활지를 통과하여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바위지대를 지나
지형도상의 1161m봉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넓게 조성된 배추밭에 도착했습니다 ↓
안테나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배추밭과 안테나를 내려와 넓은 쑥 군락지를 통과합니다 ↓
쑥 군락지를 통과하여 바위지대에 도착했습니다 ↓
09:48 1161m봉에 도착했습니다
키가큰 풀들이 우거져있는 낮은 구릉에서 좌측10시 방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Y자형 갈림길에 도착후 우측으로 진행해야하는데 본인은 뚜렷하게 이어진
좌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삼척김공과 밀양박씨“의 묘터까지 진행하는 헛걸음을(왕복약28분)
한후 다시 되돌아와 갈림길에서 우측11시 방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송전탑(No,7)과
이동통신사의 중계기가 설치된 임도에 도착하여 우향의 임도를 따라 내림길로 이어져 우측의
마루금을 좌측으로 우회한후 정면의 1127m봉이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서 편도1차로가 연결되며
좌우측으로 낙석방지용 철망이 설치된 도로에 도착합니다
1161m봉에 도착했습니다 ↓
송전탑과 이동통신사의 중계기가 설치된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임도를 진행하며 정면의 매봉산을 조망했습니다 ↓
10:50 412번도로(원동재)에 도착했습니다
도로에 도착하여 좌측의 낮은 콘크리트 옹벽이 시작되는 지점의 들머리에서 이른 점심식사와
짧은 휴식을 마치고 절개지를 올라서 낮은 봉우리에 도착후 우향으로 전환되어 좌측과 우측의
길이 연결되는 얕은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오르막길과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차례로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갈림길의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우측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1127m봉에 도착합니다
412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12:01 1127m봉(매봉산)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내봉산 방향과 진행해야할 우측의 길이 연결되며 두 개의 정상안내판이 설치된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측2시 방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벌목되어있으며 좌측 아래로
어리의 상촌마을이 조망되며 정면의 1184.9m봉이 조망되는 전망지를 지나서 좌측의 벌목지에
우거진 가시나무와 잡목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며 내려가 직벽이 형성되어있고 지면에 철망이
덮여있는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하여 철망위에 설치된 굵은 와이어로프를 이용하여 절개지를
내려가 도로에 도착합니다
좌측의 내봉산 갈림길인 1127m봉에 도착했습니다 ↓
1127m봉을 내려가 벌목지 조망지에서 좌측 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올라야할 봉우리입니다 ↓
412번 도로 절개지상단부에서 지나온 우측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2:24 도로(412번)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지나온 원동재와 1127m봉 방향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도로에서 우측으로 짧게 이동후
태백시 삼수동의 도로표지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좌측의 절개지와 나란한 넓은 개활지의 오르막
길을 올라 우측 개활지의 상단부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후 잡목지대를 짧게 올라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하여 우측3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좌측의 벌목지에 어린 낙엽송이 조림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좌측의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좌측 아래의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와 지나온 1127m봉을 조망후 넝쿨과 잡목이 우거져있는
1184.9m봉에 도착합니다
412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도로를 횡단하여 좌측의 절개지 사면길을 올라 우측의 도로와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후방의 1127m봉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의 벌목지와 나란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 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13:06 ▲1184.9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임계 467 2005 재설)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삼각점 좌측11시 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넓은 안부를 통과하여 좌측의 철조망과 함께 이어지는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여섯 갈래로 가지를
뻗어 자란 굵은 나무한구루가 자리한 고도계상의 1143m봉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전환되어 짧은
바위지대를 지나 낮은 구릉정상에서 좌향으로 이어져 좌측 아래의 넓은 밭을 나무사이로
조망하며 내려가 지나온 1184.9m봉과 1127m봉이 조망되는 벌목지 임도에 도착합니다
1184.9m봉에 도착했습니다 ↓
여섯갈래의 가지로 뻗어자란 나무입니다 ↓
13;46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오래된 임도에 도착하여 완만한 길을 이어가 정면의 1107m봉이 가깝게 조망되며 넓은 공터가
형성된 임도의 끝지점에 도착하여 가파른 잡목지대를 올라 철조망이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1107m봉에 도착하여 우측2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좌측의 넓은 벌목지와 나란한 잡목지대를
오르내리기를 반복하여 좌측의 1133m봉으로 능선이 분기되며 벌목지의 상단부인 고도계상의
1128m봉에 도착합니다
벌목지 임도에서 좌측을 조망했습니다 ↓
임도에서 올라야할 정면의 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좌측의 벌목지 계곡과 1133m봉을 조망했습니다 ↓
벌목지에 자리하고있는 고사목에서 올라야할 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14:19 1128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벌목지의 상단부이며 좌측의 1133m봉으로 능선이 이어지는 봉우리에서 우측3시 방향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넓고 완만한 안부를 통과하여 가느다란 물푸레나무가 줄지어 이어지며 우측
삿갓봉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1161m봉에 도착하여 좌측9시 방향의 잡목지대 내리막 길을 이어가
길이 전혀 보이이지 않는 넝쿨과 가시나무가 우거진 힘든 마루금을 진행하여 1127m봉에 도착후
많은 넝쿨과 잡목들이 우거져 진행방향을 놓치고 이리저리 헤메이다 봉우리정상에서 허리를
굽혀 낮은 자세로 넝쿨지대를 우측1시 방향으로 통과하여 낙엽송이 숲을 이루고있는 능선
끝자락에 도착후 내림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연결된 폐임도를 가로질러 또 다시 이어지는 잡목
지대를 어렵게 통과하여 임도에 도착합니다
삿갓봉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127m봉에서 한참을 길 찾아 돌아다니다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많은 체력소모로 인하여 임도를 따르는 유혹을 뿌리치고 정상적인 마루금을 진행합니다 ↓
15:52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짧게 이동후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우측의 임도가 갈라지는 임도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짧게 올라 임도가 우향으로 돌아가며 진행해야할 좌측 삼봉산 방향의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전환하여 좌측 아래의 넓은 임도와 나란한 잡목지대를 오르내려
좌측 임도와 연결된 얕은 안부 갈림길을 통과후 잡목들이 제거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연결되며 우측으로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취한후 좌측의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또 다른 임도의 넓은 공터를 통과후
“입산통제”의 안내판 뒤로 이어지는 넓은 오름길을 올라 사각석곽묘(이양진씨) 1기가 자리한
넓은 묘터를 지나서 삼봉산에 도착합니다
잡목들이 제거된 오르막길을 올라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삼봉산 직전에 자리한 이양 진씨 묘를 통과합니다 ↓
16:58 삼봉산정상(▲1231.9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임계 313 2005 복구)과 삼각점안내판이 설치되어있는 정상을 출발하여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서 완만하게 이어가 잡목들이 우거져있는 1239m봉에 도착하여 좌측9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완만한 오르내림을 반복하여 폐헬기장이 자리한 1201m봉에 도착후 우측3시 방향으로 내려가
방화선의 잡목지대와 가시나무 지대를 장시간동안 힘들게 오르내려 1156m봉에서 좌향으로
이어져 1162봉의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측3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1129m봉에 도착합니다
삼봉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삼각점을 지나서 산불감시초소를 통과합니다 ↓
18:11 1229m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봉우리에서 좌측9시 방향으로 이어져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산죽지역을 완만한게 통과하여 좌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연결되는 고혈치에 도착합니다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가시나무 방화선 구간을 장시간동안 진행하여 1229m봉에 도착합니다 ↓
18:26 고혈치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연결되는 고혈치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우측의 임도를
따라 구불구불 내려가 약20분후에 비포장의 임도가 끝나고 포장된 편도1차로의 도로로 전환되어
배낭을 정리하고 포장도로를 약50여분간 진행후 하장면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고혈치에 도착했습니다 ↓
고혈치에서 우측의 하장 방향임도를 진행합니다 ↓
비포장 임도가 끝나고 포장도로로 전환되어 진행합니다 ↓
하장(광동)에 도착했습니다 ↓
이곳에서 버스시간을 확인해보니 이미 각방향의 운행시간이 끝나 태백의 택시를 호출하여
약20여분을 기다린후 태백역으로 이동하여 주말열차인 01:26 청량리행 무궁화 열차표를 예매후
역광장에서 좌측으로 약300여m에 자리한 찜질방으로 들어가 몸을 씻고 짧은 수면을 취한후
승차하려했으나 휴대폰 알람 선정을 잘못하여 열차를 탈수가 없어 표를 반납후 역전 맞은편에
자리한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03:40에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고한 영월 제천을 경유하여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하여 귀가를 했습니다
산행거리 : 총 31.73km
38번도로삼거리~금대봉정상=6.14km
금대봉정상~고혈치(임도)=21.0km
고혈치(임도)~하장면 버스터미널=4.59km
산행시간 : 총 15시간30분
38번도로 출발(04:05)~금대봉정상 도착(05:57)=01시간52분
금대봉정상 출발(06:03)~고혈치 도착(18:26)=12시간23분
고혈치 출발(18:32)~하장면 버스터미널 도착(19:47)=01시간15분
*산으로갈 때
청량리역~태백역= 23:15 (무궁화열차 15,200원)
태백역앞~38번도로= 택시 (8,300원)
열차시간표
쳥량리역 출발(23:15)~태백역 도착(02:50)
시외버스시간표 (21,600원)
동서울~태백= 06:00 06:30 07:00
*집으로올때
하장면버스터미널~태백역= 택시(30,000원)
하장면버스터미널~태백터미널 버스 시간표
임계~하장~태백(40분소요)=(하장출발)08:20 09:50 11:05 12:50 14:40 17:40
(임계출발)10:20 1210 16:50
태백~하장~임계=08:50(태백출발)~09:20(하장도착)~10:05(임계도착)
09:50(태백출발)~10:30(하장도착)~11:10(임계도착)
시외버스시간표
태백~동서울(22,900원)=(오전시간)03:40 04:40 05:05 05:35 05:45 05:50 06:20~
(오후시간)18:00 18:45 19:20 20:20 21:20 22:20 23:10
열차시간표(14,500원)
태백~청량리=01:26(토,일,월) 06:34 08:52~16:39 18:24
첫댓글 더운 날씨에 금대지맥에 들어가셨군요.
저도 금대노목지맥을 진행하려고 작년에 태백시청에 예약을 했다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산행을 포기하게 됐었습니다.
금년에는 꼭 금대노목지맥을 진행해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모르겠네요.
금대봉을 가을에 들어가면 야생화 천국이라고해서 가을에 들어갈까 생각하는데요.
암튼 그쪽도 가시넝쿨잡목이 군데군데 자리하는 모양인데
무더운 여름에 지맥길 이어가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세한 교통정보에 감사드리구요.
이 더운 여름에 32km에 15시간 이상 산행 대단하십니다....
저는 20km가는 것도 초 죽음이었는데 하여간 태백까지 가셔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만간 육덕님이 산행 코스 잡으면 저는 자동으로 가야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