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잉글리시 홀릭 멤버 여러분?^^
금일 참석하신 잉글리시 홀릭 멤버분들은,
TJ(텍사스에서 오신 스윗 트웬티 미스터 뉴커머), 진욱(뉴커머_tj와 함께 와 주셨어요^^),
민(미스 뉴커머^^ 반갑습니다^^), 리차드(오랜만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써니, 다이애나(드디어 닉네임을 알았어요^^써니님 친구분^^), 스칼렛, 샤를리즈(from south africa),
찰리( from 미국), 리사, 희안(from 미국), 제인, 샘
음,,,
혹시 제가 빠뜨린 멤버 계시면,
꼬옥~~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따라 토요모임을 마친 후 집에 왔는데,
배가 고파서,
바나나 남은거 뚝딱 다 먹고,
닥터 유~ 라고 다이제 비스켙 먹으면서 후기 쓰고 있어요.^^
닥터유 다이제 비스켓 종류 중에,
한면은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 둥그런 비스켙이 있고,
지금 제가 먹는 다이제 비스켙은,
초콜릿이 없는 플레인 둥그렇고 두꺼운 비스켙인데,
먹으니까,
배고파서 그런지 세상에나~~
초컬릿이 안 발려 있어도 엄청 맛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미스터 리차드님이 와 주셔서 좋았습니다.^^
우리 리차드님이 그리신 패션 드로잉도 보고 좋았어요.^^
그림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은 리차드님이십니다.^^
그리고,
오늘 텍사스에서 오신,
청주에서 4개월 살고 계시다는 TJ님이랑 대화도 무척이나 재미났어요.^^
참 젠틀하고 매너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TJ님은 트레비스 제임스 이렇게 미들네임까지 있는데요
아버지랑 이름이 같아서,
가족들도 TJ라 부르고,
본인도 TJ라 부르는게 더 좋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네번이나 참석하여 주셨는데
저랑 한번도 같은 테이블이 아니어서,
여태까지 닉네임을 몰랐는데,
이번주에야 알았네요.^^
써니님 친구분 '다이애나'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이애나란 닉네임 참 잘 어울리십니다.^^
전 고전적인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자주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오신 우리 동네,
아니 아파트 주민!!!
미스터 샘~~ 모임에 참석하여 주셔서 좋았어요.^^
옆동 사셔서,
놀이터 벤취에 앉아 있다가도 마주치고,
동네 마트 계산대에서도 마주치고,
동네 도서관에서도 마주치는,
정말정말 아파트 주민!!! 미스터 샘님!!
늘 상쾌한,
시원한 토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마트 근처에서 주차하고 오시는 샘을 봤는데,
전 '양복' 입은거 첨 봤는데요,
'샘'이 맞나 ~~ 했습니다.^^
역시,
'남자'는,
'슈트'가 진리~~ 인가 봅니다.^^
잘 어울렸어요.^^
그럼,
또 토요일 밤이 점점 깊어가네요.^^
이제 입추도 지났다는데,
늦여름 마지막까지 건가예어 잘 하시고요,
그럼 다음번 모임 때 만나요!!!
사랑합니다.^^
love~~~잉글리시 홀릭^^
첫댓글 좋게 봐줘서 고맙네요......샘..
그리고 tabatha가 빠진거 같네요.
아름다운 여름 아침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이지만,
절기상 입추가 지나서인지,
새벽에는 꽤나 선선한 느낌마저 드네요.^^
이론,,,,
벌써 초입 가을인가요?^^
옷가게를 쓰윽 지나치다 보면,
네^^ 여름옷 60퍼 세일들어간 거 보면,
이제 가을맞이 해야겠어요.^^
아~~ tabatha님이시구나?^^
아주 예쁜 블론드 롱 컬리 머리에 유쾌함까지 장착한 분이시죠.^^
우리 쌤 당연히 좋게 봐 드리죠.^^ 좋으신 분이시니까요^^
시험준비는 잘 되어가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아침이라 몽롱하여,
믹스커피에다가 얼음동동 올려서 한잔 잡숴야겠네요.^^
그럼,
미스터 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