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학아세(曲學阿世) 하는
정규재. 손병호 부류들! ]
曲學阿世란 "배운바를 굽혀서 세속에
아첨하다. " 란 의미이다.
자기가 배운 진리의 원칙을 위배하고
세속의 시류나 이익에 영합하는,
이른바 어용학자같은 부류들이라 할것이다.
한나라 경제(景帝)때 원고생(轅固生) 이라는
강직한 학자가 있었다.
경제의 어머니 두태후(竇太后) 는" 노자"를
좋아했다.
어느날 원고생 을 불러
"그대는 노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원고생은
"노자 란 자는 노예나 종놈처럼 보잘것없는
자입니다. 그의 말은 하잘것 없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두태후는 화가나서 원고생을 돼지 도살장으로
보냈다.
경제는 그가 직언을 했을뿐 죄가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중에 청하왕의
태부(太傅: 태자의 스승)으로 임명했다.
태부의 소임을 다한후 관직에서 물러날때
,후임 공손홍 에게 이르길
" 지금 학문은 사설(邪說: 간사한 논설)이
횡행하니 ,배운 학문을 굽혀 세상에
아첨(曲學阿世) 해서는 안되네" 라고 하였다.
지금의 종북좌파는 철면피의 얼굴로
선전.선동의 정치를하고 있습니다.
거짓을 진실로 둔갑하여 우매한 국민들을 우롱하고, 이를 민노총 산하조직인
언론노조 하수인을 동원하여 선량한
국민들도 세뇌시키는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나약하고 기회주의적인
지식인.언론인과 출세에 목매인
관료들에게 자리를 팔아서,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들을 처내는
이이제이(以夷制夷) 로 굴욕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이제이의 방법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도, 아니 사권분립
(四權分立 : 정치.행정.사법.언론)도
허물어 버린 상태입니다.
정신이상자. 과대망상 이상주의자인
문재앙이라는 괴물이 자기 조국을 적에게
팔아먹는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국가가 될 시점까지 왔습니다.
공산주의 좌파 전제 국가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문재앙 종북좌파 독재정권은
우파의 정의로 반드시 파괴.처단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합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정의. 진실에 대한
깨우침만이 대한민국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를 거치면서
종북좌파세력의 선동에 넘어가,
반정의적인 이기적 집단인,
소위 배신자들이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탄핵 과정이나 정의.진실면에서
떳떳하지 못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동기 자체가 불순하고,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적과 내통한 배신.역적자
집단입니다.
이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탄핵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자기 모순에
빠졌습니다.
그러자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반성도 없이 "과거는 덮고가자." 는
기회주의적 현실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주의자들이 모인 정치집단이
"자유한국당" 입니다.
반면에 처음부터 종북좌파들의
선전.선동에 의한 불의라고,
맨몸으로 태극기 하나 들고 정의와
진실을 주장하고 3년째 투쟁하고
저항하는 우파세력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국민 비폭력저항세력이 뭉쳐서
만든 "대한애국당" 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우파세력들은
정치적 혼탁속에서 옳바른 가치를
잃어버리고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아류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위 우파원로인. 지식인. 학자. 구관료자.
유튜버들도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를
저버리는 변절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중국의 "흙묘백묘론" 을 떠올리게 합니다.
흙묘백묘론은 당장의 현실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수단입니다.
이는 국민들에게 경제적이익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도덕한 생각을 심어 줄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오래 살면 인간성도
없어지고, 돈만 따르는 천박한 국민성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국민의식을 옳바르게 키우고 ,
교육하는 것은 국가 백년대계 위한 것입니다.
조금 더디게 가더라도 인간의 가치를
갖추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국민들이 선량하고 양심적인 신념을
선택하는 안목을 갖도록
지도층. 지식인층은 행동해야합니다.
우파의 영향력있는 유튜버들.
지명논객들은 국민들에 대한
책임감.의무가 무엇인지 명심해야한다.
자신의 선호.불호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옳바른 길을 안내하라.
국민의식을 높이는 것이 언론인의
의무이자 책무이다.
정의와 진실을 전파하라.
특히 선거철이 되니, 우려할만한 우파
유튜버. 논객들이 나오고 있다.
정규재. 이병태 등 팬앤마이크.
. 조갑제 TV. 고성국TV 등에서는
시류에 영합하여 배신자들의 한국당을
선전하고 미화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병태는 작년 패북에서
"한국당은 배신자가 아니다" 라고 했고,
정규재는 청춘콘서트를하면서,
"태극기를 드는 사람은냄새나 풍기는
생각없는 노인들이다."
"성조기는 왜드냐?" 는 등 좌파적 청년들의
생각이 진리인듯 선전하는 노인이 됐다.
심지어는 젊은이들에게 아부라도
하려는듯 "머리 염색도하였다."
영혼과 신념이 없는 노파일 뿐이다.
신념과 가치를 안다면,잘못 생각한 청년과
토론하여 옳바름을 가르쳐야
하지 않겠는가?
근래에는
"대한애국당을 탈레반적이다."
"태극기 세력이 줄어 들고 있다." 고
팩트가 틀린 방송을 하였다.
"탈레반적이다. "라는 의미와 가치를
해석하지도 않고,좌파적 시각으로
비난 대상으로 사용한다.
전체 태극기 인원은 계속 증가함에도,
일부 작은 단체의 참석자로 태극기
애국세력을 폄하하는데 사용한다.
참으로 옹졸하고, 편협된 사고력의
소유자가 되었다.
한국당은 신념도 없고, 개인적인
사리사욕에 집착하는 구성원들로
되어 있으므로 투쟁력없는 웰빙정당으로
인식되었기에 , 그 한계를 넘지 못할 것이다.
배신자.패륜자라는 그늘을 벗어날수 없다.
또한 탄핵에 대한 반성을할 용기도
없다.
그렇다고 배신자를 쳐낼 결단력 있는
지도자도 없다.
명분과 자질이 없다는 논거이다.
손병호. 김진태. 김문수 씨등 몇몇 논객들도 구태를 벗어나서,
새로운 "창조적파괴" 를 해야한다.
횃불당 배신자들 집단에서, 문어벙은
"김정은의 Top-Spokes Man" 이니
"North-Korea Agency" 라는 구문(舊文)을
인용했다고 대단하다고 찬양일색이다.
배신자들의 실척적인 언행은
전혀 바뀐게 없다.
최근 횃불당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것은, 종북독재정권의 김정은 팔이.
안보참사. 경졔참사. 외교참사 등의
실책과 손혜원. 서영교. 이해찬. 등의
안하무인적인 언행과 공포정치로
인한 국민적 저항인 것이다.
허나 엄밀히 보면 횃불당이 달라질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업보인 배신자.패륜정당이라는
명패를 벗어던질 ,어떤조치도 못하고,
자기 변명을 하기에 바쁘다.
"과거는 덮고 가자. " 는....
용기도 신념도 없는 잡탕당.웰빙당
일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행위는
일본의 위협에 스스로 굴종. 항복한
을사오적과 동일한 배신자. 역적자
일뿐이다.
우파 유튜버와 저명논객. 사회원로들은,
자신의 신념이 아니라, 자리에 따라
자신의 소신을 바꾸는 이기적.기회주의적
사고력에서 벗어 나기를 바란다.
태극기 애국자들이 늘어나고,
젊은 지지자가 증가하며,
50대~70대의 고학력자들이 3년 가까이
자신의 시간과 돈을 기꺼이 지불하며
,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의미와 뜻을
새겨 보기 바란다.
특히 유명 유튜버와 지명논객들은
曲學阿世 하는 지식인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을 계몽하고, 정의.진실을 추구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일원이 되어,
조국의 민주주의를 확립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무릉도원님 좋은 포스팅 정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