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시대와 함께
고양 행신역 KTX 전라선 정차키로 결정
고양 행신역에도 KTX 전라선이 정차할 전망이다. 그동안 행신역을 차량기지로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정차를 하지 않아 1시간 이상 시간이 더 소요되는 용산까지 가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던 고양, 파주 지역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게 된 것이다. 경부선과 호남선은 행신역에 정차하고 있으나 전라선은 정차하지 않아 전주, 남원, 구례, 여수로 가는 시민들의 민원이 빈발함에도 여러 정황상 개선치 못하였으나 이번 조치로 호남 내륙권역의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달 출근시간대인 8시 20분(원당발) 지하철을 정비를 위하여 차량기지로 입고하던 지하철 3호선을 종점까지 연장 운행토록 한데 이어 KTX 전라선 행신 정차까지 이재준 도의원의 위민정치가 또 하나의 결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재준 도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공급자 중심 사고에서 수요자 중심 사고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그 일례로 위 2가지 사례의 개선을 조속히 요구했었다.
경기도 철도항만국과 코레일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수요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우선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수송기간에 매일 출발, 도착 각 1편씩을 운행하고 올 11월 열차운행 개편 시기에 맞춰 정기편성 운행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결론을 이끌어낸 것이다.
민주통합당 경기도의원 이 재 준 |
출처: 주민과 함께 시대와 함께 -이재준 도의원 원문보기 글쓴이: 이재준
첫댓글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