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일본 팬들이 영화 '자칼이 온다' 쇼케이스에 연탄드리미화환과 망고드리미화환을 보내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재중을 응원했다.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영화 '자칼이 온다' 쇼케이스에 배달된 김재중 응원 드리미는 일본의 'Love For JJ'에서 연탄드리미화환 2,000장과 하트모양에 JJ가 새겨진 꽃바구니를 보내왔고, 배우 송지효와 배형준 감독에게도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장미꽃 상자를 보내왔다. 또 'Japan fan site J☆J Angel'은 망고드리미화환 100그루와 꽃바구니를 보내와 김재중을 응원했다. 연탄드리미화환의 연탄 2,000장은 김재중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에너지빈곤층 1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기부된다. 망고드리미화환은 트리플래닛과 월드비젼, 현지 NGO을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마을 주민들에게 망고나무 100그루를 식재해 김재중 숲을 조성하고 망고를 이용해 기아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게된다.
’자칼이 온다’로 스크린 데뷔하는 JYJ 김재중은 김재중은 지난해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벌그룹 본부장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후 ‘닥터 진’에서 포도청 종사관 역을 소화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첫 영화에서 여심 킬러 최현 역할을 맡은 김재중은 여심을 흔드는 훈남 스타로 대외적으로 선전하지만 알고 보면 매니저 갈굼과 팬 무시 등을 일삼는 왕 재수다.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에게 납치당한 뒤 생존을 위해 신분을 속이는 등 킬러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망가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좌중을 압도하는 차가운 카리스마로 일관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김재중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개봉 예정.
영화 '자칼이 온다' 쇼케이스 JYJ 김재중 응원 연탄드리미, 망고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