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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전력 분석]ㅡ<전주 KCC 이지스>ㅡㅡ
ㅡㅡㅡ< 입력 :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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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가장 큰 전력 보강을 한 팀을 꼽으라면 어느 팀을 꼽을 수 있을까? 아마 전주 KCC가 가장 손꼽힐 것이다.
KCC는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타일러 윌커슨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국내최고의 센터 하승진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기간을 모두 마치고 복귀한 데다가 FA 최대어인 김태술까지 영입해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들을 배치시켰다. 2011-12시즌 함께했던 드숀 심스로 백업 외국선수 자리를 채우기까지 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김민구의 갑작스런 부상 공백으로 절실했던 가드 포지션에 김지후라는 대학 최고의 클러치 슈터와 민완가드 한성원을 지명, 부족한 부분을 메운 알토란 지명을 했다는 평이다.
비록 김태술을 데려오며 강병현, 장민국이라는 핵심 자원을 내주긴 했지만 각 포지션별로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정상급의 선수들을 보유한 KCC는 '전통의 농구명가'답게 올 시즌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윌커슨, 심스 등 최상의 득점력 가진 외국선수 선발
지난 시즌 타일러 윌커슨은 내외곽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쳤다. 본래 스몰포워드 성향을 가진 선수지만 정통 센터가 없었던 팀 사정상 3~5번을 넘나들며 외곽슛, 돌파, 포스트 플레이 등 공격에서 거의 모든 플레이에 관여하며 21.33점 9.65리바운드를 기록해, 득점왕과 리바운드 2위를 차지했다.
일찌감치 KCC와 재계약한 그는 올 시즌 날개를 달게 됐다. 바로 하승진이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는 것. 공수 양면에서 부담을 덜게 될 윌커슨의 득점력이 폭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김태술이라는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까지 가세하는 KCC의 공격력은 10개 구단 중 단연 최상위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외국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뽑은 또 한 명의 외국선수 드숀 심스는 지난 2011-12시즌 KCC 공격의 핵으로 활약했던 선수다. 하지만 뛰어난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에서의 공격과 수비 모두 치명적인 약점을 보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방출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윌커슨의 백업 격으로 출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전과는 달리 적재적소에 투입돼 공격력 면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보인다(수비자 3초 룰의 폐지로 하승진의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심스 선발에 한 몫을 했다).
과연 두 외국선수들은 국내선수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팀을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까?
▲ '운명의 장난'같았던 신인 드래프트, 그러나 절묘한 지명
허재 감독의 '복코'에 기대를 걸었던 2014 KBL 신인 드래프트. 내심 1, 2순위로 이승현, 김준일 등을 뽑고 싶었을 KCC지만 4번픽을 얻게 됐다. 그러나 오히려 이 순번이 운명의 장난과도 같았다.
드래프트 한참 전부터 "2순위 이후로 걸리게 되면 슈팅가드 포지션이 부족한 팀 사정상 허웅(허재 감독의 아들)이 적격이다"라고 밝혀왔던 허 감독의 말처럼, 애매모호한 4번째 순번을 받아든 것. 10분의 정회 시간 동안 많은 고민을 한 허 감독은 "고려대 김지후"를 주저없이 호명했다.
많은 이들이 '자기 아들을 지명한다는 것이 보기 좋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허 감독이 선발한 김지후는 대학 최고의 슈터로서 본래 3~4순위에 지명될 것이 유력했던 선수다. 어느 팀이든 간에 슈터가 절실한 한국농구에서 김지후 만한 슈터를 찾기란 쉽지 않다.
물론 허웅이 슈팅을 제외한 기술적인 면에서 김지후보다 앞서는 것도 사실이지만 김태술이라는 최상의 패싱력을 가진 포인트가드와 하승진, 윌커슨, 심스 등 가공할 높이의 포스트진이 즐비한 KCC에 김지후 만큼도움이 될슈팅가드는 없었다.
2라운드에 지명한 한성원 또한 노련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운영이 돋보이는 선수로, 김태술의 백업으로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민구 공백에도 우승 후보
위에서 살펴봤듯 KCC의 전력을 개개인의 면면만을 살펴보면 우승을 하고도 남을 만하다. 최고의 [포인트가드]ㅡ[센터], 외국선수면 설명은 충분하지 않을까? {' 하지만 아쉬운 포지션이 있다. 바로 (김민구) 빠진 자리다. '},
2013/2014 시즌 신인으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구) 팀 사정상 포인트가드 포지션에 있었지만 사실상 올어라운드적인 플레이를 했다. [득점]ㅡ[어시스트]ㅡ[리바운드]ㅡ[스틸]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FA 시장에서 (김태술까지) 영입하며 우승은 따놓은 당상처럼 여겨졌다. 그가 한순간의 실수로 저지른 사고로 인해 적어도 2014/2015 시즌에는 돌아올 수 없게 됐다. 그 자리에 (박경상), (김지후) 있지만 아무래도 (김민구) 만큼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 국내선수가 채워야 할 3~4번 자리를 확실히 책임질 만한 선수가 없다. {하재필} 안양 KGC인삼공사에 내주며 (김일두) 영입했지만 2013/2014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 했고 높이와 공격력에 아쉬움이 있다. '},
그래도 KCC를 우승후보 명단에서 제외할 이는 없다. 주요 포지션에 최고의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고, 공수에서 각각 제 역할을 해주는 식스맨들 또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3/2014 시즌 골머리를 썩였던 높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게 된 KCC는 과연 이번 시즌 대권을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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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입력 :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 (" 2014/2015 시즌 ")ㅡ<KCC>ㅡ[전망이밖다]
[1번]:=====++> (김태술)
[2번]:=====++> (김민구)
[3번]:=====++> (김효범)-[or]-(노승준)
[4번]:=====++> (용병)ㅡ(윌커슨?)
[5번]:=====++> (하승진)
[3번]ㅡ[' 스몰포워드 ']ㅡ{""" 약해 보인다. """}ㅡ[그래서]ㅡ(강병현보다)ㅡ(장민국을)ㅡ
{""" 내어 준 것이 조금은 아쉽기는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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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ㅡ[' 14-15시즌 일정 확정 ']ㅡ
(" 10월 11일 개막 ")
ㅡㅡㅡㅡ< 입력 :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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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월요일도 경기 신설 ')ㅡ
ㅡ[' 시즌 개막전 경기는 ']ㅡ
<모비스> - <LG>ㅡ[격돌]
<프로농구>ㅡ(" 2014/2015 시즌 ")ㅡ
(""" 일정이 확정됐다. """)
[' KBL ']ㅡ(" 5월 21일 홈페이지 ")ㅡ(http://kbl.or.kr)ㅡ[' 통해 2014-2015시즌 ']ㅡ(""" [정규리그] 일정을 공개했다. """),
(" 2014/2015 시즌 역시 ")ㅡ<10개 구단>ㅡ
[6라운드]ㅡ[총 54경기]ㅡ[치르기로 하였고]ㅡ[' 정규리그 개막일은 ']ㅡ
(" 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이다. ")
[' 정규리그 종료일은 ']ㅡ
(" 2015년 3월 5일(목요일) 이다. "),
(" 10월 4일까지 ")ㅡ
['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치러질 예정이기에 ']ㅡ['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ㅡ(""" 그대로 <프로농구> 인기까지 """)ㅡ
(""" 이어질 수 있는 일정이다. """),
[' 정규리그 개막전 ']ㅡ(" 2013/2014 시즌과 ")ㅡ[마찬가지로]ㅡ<10개 구단>ㅡ
[""" 동시에 경기를 치르는 등 """]ㅡ
[5경기]ㅡ[' 펼쳐진다. '],
[5경기 중]ㅡ(" 2013/2014 시즌 ")ㅡ
[' 챔프전 상대였던 ']ㅡ<모비스> - <LG>ㅡ
(""" 맞대결이 눈에 띈다. """)ㅡ[' 챔프전에서 ']ㅡ<양 팀>ㅡ{""" 치열한 접전 끝에 """}ㅡ
<모비스> - <LG>ㅡ(4승)ㅡ{2패}ㅡ[거두며]ㅡ(" 2년 연속 ")ㅡ(우승)ㅡ(""" 성공한바있다 """)
<양 팀 다>ㅡ
(국내선수)ㅡ
(""" 변동이 크게 없는 가운데 """)ㅡ
(외국선수들까지)ㅡ
(""" 재계약을 확정 지을 경우 """)ㅡ(" 2013/2014 시즌 ")ㅡ
(""" 멤버그대로 불꽃 튀는승부를 펼칠예정 """)ㅡ(김태술)ㅡ(하승진)ㅡ
(""" 가세로 다크호스로 떠오른 """)ㅡ
<KCC> - <동부>ㅡ(" 개막전도 ")ㅡ
["""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2014/2015 시즌 ")ㅡ
[""" 달라진 점은 지금까지 경기가 없던 """]ㅡ(월요일)ㅡ[""" 경기가 열리는 등 (일주일 내내) <프로농구>ㅡ(팬들)ㅡ(' 찾아간다는 점이다 ')
(월요일)ㅡ[1경기]ㅡ(' 생긴 대신 ')ㅡ[3경기씩] 열리던 (토요일)ㅡ[2경기]ㅡ{' 줄었다. '} """],
[' 기본적으로는 ']ㅡ
(월요일)ㅡ[1경기],
(화요일)ㅡ[1경기],
(수요일)ㅡ[1경기],
(목요일)ㅡ[2경기],
(금요일)ㅡ[2경기],
(토요일)ㅡ[2경기],
(일요일)ㅡ[3경기]ㅡ[""" 열리게 된다. """],
(" 2014/2015 시즌 마지막 ")ㅡ
[경기인]ㅡ(" 3월 5일에도 ")ㅡ
[5경기]ㅡ[' 열리며 [정규리그] 마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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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결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순위 : 고양 오리온스 -> 이승현 (고려대학교)
2m 의 장신으로 역시 루키로써 바로 활약이 기대
되는 선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순위 : 전주 KCC -> 김지후 (고려대학교)
고대의 클러치 슈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순위에 뽑혀도 이상할 것이 없는 허웅...결국 원
주 동부로.. 아무래도 부담부담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순위 : 부산 KT 고양 오리온스 -> 이호현 (중앙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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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순위 : 서울 Sk -> 이현석 (상명대학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순위 : 창원 LG -> 최승욱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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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라운드 픽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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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농구대표팀 후보 15명 발표 ']ㅡ (문태종)ㅡ{' 제외 '}
△ [감독]===+> (유재학)ㅡ<모비스> △ [코치]===+> (이상범)ㅡ<전 KGC인삼공사 감독> (이훈재)ㅡ<상무 감독> △ [가드]===+> [1명]ㅡㅡㅡ+> (김민구)ㅡ<KCC> [2명]ㅡㅡㅡ+> (김선형)ㅡ<SK> [3명]ㅡㅡㅡ+> (김태술)ㅡ<KGC인삼공사> [4명]ㅡㅡㅡ+> (양동근)ㅡ<모비스> [5명]ㅡㅡㅡ+> (이대성)ㅡ<모비스> [6명]ㅡㅡㅡ+> (조성민)ㅡ<KT> △ [포워드]===+> [7명]ㅡㅡㅡ+> (김주성)ㅡ<동부> [8명]ㅡㅡㅡ+> (윤호영)ㅡ<동부> [9명]ㅡㅡㅡ+> (최진수)ㅡ<오리온스> [10명]ㅡㅡㅡ+> (이승현)ㅡ<고려대> [11명]ㅡㅡㅡ+> (최준용)ㅡ<연세대> △ [센터]===+> [12명]ㅡㅡㅡ+> (김종규)ㅡ<LG> [13명]ㅡㅡㅡ+> (오세근)ㅡ<KGC인삼공사>[14명]ㅡㅡㅡ+> (장재석)ㅡ<오리온스> [15명]ㅡㅡㅡ+> (이종현)ㅡ<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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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2015 시즌 ")ㅡ[' 프로농구 정규리그 '] -(2014년 10월 11일부터-2015년 3월 5일까지)ㅡ[' 총 6라운드 ']ㅡ(주당 13경기)ㅡ(""" 선수 등록 정원(기존 12~13명ㅡ> 14명이상확대) """)ㅡ(""" [샐러리캡]ㅡ(1억원 인상돼 23억원) """)ㅡ(""" 월요일 경기실시 """)ㅡ([입]2014,4,24,)-------------------------------------------------
[' 남자 프로 농구 ']ㅡ (""" (" 2014/2015 시즌 ") 확 바뀐다. """),
(" 2014/2015 시즌 ")ㅡ [""" [' 프로 농구 월요일 경기도 '] 열린다. """],
[' 한국농구연맹 ']-(K B L)-(" 4월 23일 ")ㅡ [' [' 서울 논현동 K B L센터 '] 에서 ']ㅡ [' [' 제19회 제4차 임시총회 '] 및 ']ㅡ [' [' 제6차 이사회를 열고 ']ㅡ(구단주 변경) ']ㅡ(" 2014/2015 시즌 ")ㅡ [' 경기 일정 ']ㅡ(""" [샐러리캡 운영] 에대해 [논의] 했다. """)ㅡ(""" [제4차 임시총회] 에서 <부산 KT>ㅡ(신임 구단주로 황창규 대표이사를 선임) 했으고 """)ㅡ(""" [제6차 이사회] 에서는 2014/2015 시즌 [' 경기 일정 ']ㅡ[' 샐러리캡을 확정 '] 했다 """),ㅡ(""" 2014/2015 시즌 [정규 리그]-(" 2014년 10월 11일부터~2015년 3월 5일까지 ") """)ㅡ [' 총 6라운드 ']ㅡ(주당 13경기)-[' 진행되며 ']ㅡ(""" [월요일 경기를 새로 배정하기] 했다. """)ㅡ(""" 또2014/2015 시즌[선수 등록 정원] """)ㅡ(""" (기존 12~13명) 에서 ㅡㅡㅡ> (14명 이상) 으로 ㅡㅡㅡ> [' 확대하기로 했으며 '] """)ㅡ(""" [' 샐러리캡은 종전 ']-(22억원) ㅡㅡㅡ> (23억원) ㅡㅡㅡ> (1억원 인상) 했다. """),
[' K B L ']ㅡ[' 기존 원터리그 ']-(' 2군리그 ')ㅡ(""" 대신해 [' 구단이 적극 참여 '] 하는 [' 새로운 리그 운영하기로 결정 '] 하였고 ['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할예정 ']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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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특집>ㅡ(" 2014년 ")ㅡ(12명)
ㅡ[' FA BIG ']ㅡ(""" 눈여겨 볼 선수는? """), ㅡㅡㅡ< 입력 :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 ------------------------------------------------- [' FA ']ㅡ(자유계약)ㅡ[""" 협상기간이 다가오면서 팬들은 선수들의 이적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2014년 ")ㅡ [' 눈여겨봐야 할 선수는 누가 있을까? '], (" 2014년 ")ㅡ[' FA BIG 12, '] 소개한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ㅡ+> (김태술)ㅡ<안양 KGC>ㅡ
ㅡ[KGC/김태술/6억/2천/5년/인상율29.20%]
[2,]-ㅡ+> (양희종)ㅡ<안양 KGC>ㅡ
ㅡ[KGC/김태술/6억/5년/인상율50%]
[3,]-ㅡ+> (함지훈)ㅡ<울산 모비스>ㅡ
ㅡㅡㅡ[모비스/함지훈/5억/5년/인상율4.20%]
[4,]ㅡ+> (박구영)ㅡ<울산 모비스>ㅡ
ㅡㅡㅡㅡ-[모비스/박구영/1억/5년/인상율0%]
[5,]-ㅡ+> (문태종)ㅡ<창원 LG>ㅡ
ㅡㅡ[LG/문태종/6억/6천/1년/인상율-2.90%]
[6,]-ㅡ+> (김영환)ㅡ<창원 LG>ㅡ
ㅡ-[LG/김영환/3억/5천/5년/인상율32.10%]
[7,]-ㅡ+> (박지현)ㅡ<원주 동부>ㅡ
ㅡㅡㅡ[동부/박지현/2억/2년/인상율-33.30%]
[8,]-ㅡ+> (이광재)ㅡ<원주 동부>ㅡ
ㅡㅡㅡ-[동부/이광재/2억/6천/5년/인상율8%]
[9,]-ㅡ+> (주희정)ㅡ<S K>ㅡ
ㅡㅡㅡ-[S K/주희정/2억/2천/2년,인상율10%]
[10,]ㅡ+> (송영진)ㅡ<K T>ㅡ
ㅡㅡㅡㅡㅡ[KT/송영진/2억/2년/인상율-20%]
[11,]-ㅡ+> (정영삼)ㅡ<인천 전자랜드>ㅡ
ㅡㅡ--[전자랜드/정영삼/4억/5년/인상율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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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ㅡ[' 오프 시즌 첫 자유계약선수']ㅡ(FA)ㅡ[""" 잡았다. """],
[' KBL ']ㅡ(" 5월 20일 ")ㅡ[' 2014 KBL FA ']ㅡ<타 구단>ㅡ["""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결과 """]ㅡ(송창무)ㅡ(한정원)ㅡ(우승연)ㅡ
(총 3명의 선수)ㅡ<타 구단>ㅡ
[""" 영입의향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
[1명]ㅡ(송창무)ㅡ<삼성>ㅡ(2억3200만원)ㅡ
(3년간)ㅡ(연봉:1억8600만원)ㅡ
(인센티브:4600만원)ㅡ
["""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
[2명]ㅡ(우승연)ㅡ<KT>ㅡ(7000만원)ㅡ
(3년간)ㅡ(연봉 6300만원)ㅡ
(인센티브:700만원)ㅡ
["""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
[3명]ㅡ(한정원)ㅡ(" 이적 첫해 ")ㅡ
["""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10% 이내에서 """]ㅡ<원주 동부>ㅡ<부산 KT>ㅡ
[""" 영입의향서를 받아 """]ㅡ
(" 5월 24일까지 ")ㅡ
[""" 이적하게될 구단을 선택하게된다 """"],
(" 5월 24일에 ")ㅡ[FA]ㅡ(한정원)ㅡ(199cm)ㅡ(센터)ㅡ<KT서)ㅡ<동부로>ㅡ[새 둥지]ㅡ
(" 5년간 ")ㅡ(1억9000만원)ㅡ
(" 5월 24일 ")ㅡ<동부>ㅡ(""" 이적 결정 """)
(" 5월 25일 ")ㅡ(""" 계약을 체결할 예정 """),
<타 구단으로>ㅡ(영입 의향서)ㅡ{' 받지 못한 '}ㅡ(이한권)ㅡ(196cm)ㅡ[포워드]ㅡ
(윤여권)ㅡ(184cm)ㅡ[가드]ㅡ(총 14명 선수)ㅡ(" 5월 25일 (일) 부터 ~ 5월 28일 (수) 까지 ")ㅡ<원 소속 구단>ㅡ(""" 재협상을 진행한다 """)
<타 구단>ㅡ{"""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 [4명]ㅡ(이한권)ㅡ<KCC>ㅡ
[5명]ㅡ(강영준)ㅡ<KCC>ㅡ
[6명]ㅡ(박근홍)ㅡ<KCC>ㅡ
[7명]ㅡ(이민재)ㅡ<KT>ㅡ
[8명]ㅡ(박성은)ㅡ<KT>ㅡ
[9명]ㅡ(김경수)ㅡ<KT>ㅡ
[10명]ㅡ(장동영)ㅡ<KGC인공>ㅡ
[11명]ㅡ(고재호)ㅡ<KGC인공>ㅡ
[12명]ㅡ(김기성)ㅡ<동부>ㅡ
[13명]ㅡ(양준영)ㅡ<모비스>ㅡ
[14명]ㅡ(오정현)ㅡ<삼성>ㅡ
[15명]ㅡ(강창모)ㅡ<SK>ㅡ
[16명]ㅡ(김유민)ㅡ<LG>ㅡ
[17명]ㅡ(윤여권)ㅡ<ㅁㅁ>ㅡ
(총 14명 선수)ㅡ(" 5월 25일부터~28일까지 ")
ㅡ<원 소속 구단>ㅡ{""" 재협상 진행한다 """}
(송창무)ㅡ(우승연)ㅡ(한정원)ㅡ
{""" 제외한 나머지 """}ㅡ(이한권)ㅡ(윤여권)ㅡ<타 구단>ㅡ{"""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ㅡ(선수들)ㅡ(" 25일부터~28일까지 3일간 ")ㅡ
<원 소속 구단>ㅡ(""" 재협상을 할 수 있다. """)ㅡ{""" 만약이때도 팀과 계약을 맺지못하면 """}ㅡ(1년간)ㅡ{""" KBL 코트를 밟을 수 없다. """}
==========================
ㅡㅡㅡ< 입력 : 2014년 5월 15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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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ㅡ
[""" 왕조를 재건할 수 있을까?. """]ㅡ
[""" 일단 트레이드를 통해 기틀은 잡혔다. """],
1 1 1
<KCC>ㅡ(" 5월 15일 ")ㅡ
<안양 KGC인삼공사>ㅡ<KCC>ㅡ
(""" 빅딜을 단행했다. """)ㅡ
(강병현)ㅡ(장민국)ㅡ{""" 넘겨주는 대신 """}ㅡ(김태술)ㅡ("""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 [' FA ']ㅡ(자유계약)ㅡ(""" 자격을 얻은 """)ㅡ
(김태술)ㅡ(" 계약기간 5년 동안 ")ㅡ
(보수 총액 6억 2,000만원)ㅡ(연봉 5억원)ㅡ
(인센티브 1억 2,000만원)ㅡ
(""" 재계약한 터였다. """),
1 1 1
(김태술)ㅡ[리그]ㅡ(""" 대표하는 정통 포인트가드다. """)ㅡ[' 뛰어난 경기운영 ']ㅡ[' 감각적인 패스 센스 ']ㅡ[지닌 만큼]ㅡ<KGC인삼공사>ㅡ{""" 협상이 결렬될 경우 """}ㅡ<많은 팀들>ㅡ("""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전망이 됐다. """)ㅡ<KCC>ㅡ(""" 한 발 앞서 수완을 발휘 """)ㅡ
(김태술)ㅡ(""" 손에 넣었다. """),
1 1 1
(KCC 관계자)ㅡ(김태술)ㅡ(""" 영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선수였지만 """)ㅡ
[' 샐러리캡 ']ㅡ
{""" 안맞아베팅이 불가능할것이라 여겼다 """}-[""" 사인 앤 트레이드에 대한 소문이 있었고 """]ㅡ(김태술)ㅡ(""" 영입도 이 방법이라면 시도할만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
1 1 1
<KCC>ㅡ[' 이번 트레이드 ']ㅡ
(""" 통해 가드진을 강화했다. """)ㅡ
[종전]ㅡ(김민구)ㅡ(박경상)ㅡ
(""" 공격성향이 강한 가드가 많은 가운데 """)ㅡ(김태술)ㅡ
(""" 가세는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ㅡ
(""" 뿐만 아니라 곧 있으면 (하승진) 소집해제돼 팀에 합류한다. """)ㅡ(KCC 관계자)ㅡ[가드진]ㅡ(""" [강해진 것에 만족한다] 라며 [트레이드] 단행한 소감을 전했다. """),
1 1 1
{""" 물론 출혈도 있었다. """}ㅡ(강병현)ㅡ
(" 2008/2009시즌 ")ㅡ[트레이드]ㅡ(""" 합류한후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활약했고 """)ㅡ(장민국)ㅡ(추승균)ㅡ{' 은퇴 후 '}ㅡ(""" 약해진 [포워드진에 활력을 불어넣던 선수] 였다. """)ㅡ(KCC 관계자)ㅡ[""" 트레이드라는 건 전력누수 없이, 우리 팀 입맛만 생각해선 할 수 없다. """]ㅡ{""" 출혈은 따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
1 1 1
<KCC>ㅡ(" 2010/2011시즌 ")ㅡ
['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ㅡ(우승)ㅡ[이후]ㅡ{""" 차지한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ㅡ
(" 2011/2012시즌에 ")ㅡ[6강에 머물렀고]ㅡ
(" 최근 2시즌은 연달아 ")ㅡ[' 플레이오프 ']ㅡ
{""" 진출에 실패했다. """}ㅡ
[""" 그간의 부진을 떨치기 위해 """]ㅡ
(""" 의욕적으로 전력 보강에 임한 것이다. """),
1 1 1
<KCC>ㅡ{""" 부진한 사이 """}ㅡ
(""" 또 다른 강호 """)ㅡ<울산 모비스>ㅡ
(" 2시즌 연속 ")ㅡ[' 챔피언결정전 ']ㅡ(우승)ㅡ[달성하며]ㅡ<KCC>ㅡ(' 최다우승팀 ')ㅡ
[""" 어깨를 나란히 했다. """]ㅡ
<양 팀>ㅡ[' 각각 5회 챔피언결정전 ']ㅡ(우승)ㅡ(""" 차지했다. """),
1 1 1
(""" 전력누수가 없는 """)ㅡ<모비스>ㅡ
(" 2014-2015 시즌에 ")ㅡ[' KBL 출범 ']ㅡ
(" 첫 3시즌 연속 ")ㅡ[' 챔피언결정전 ']ㅡ(우승)ㅡ[""" 도전한다. """]ㅡ<KCC>ㅡ<모비스>ㅡ
(" 앞서 지난 1999-2000시즌 ")ㅡ
<당시 대전 현대>ㅡ(""" 3연패를 노렸으나 """)ㅡ<청주 SK>ㅡ<현재 서울 SK>ㅡ
{""" 의해 좌절된 바 있다. """)ㅡ<KCC>ㅡ
(""" 도전자의 입장에서 (V6) 를 노린다. """),
==========================
[4번]ㅡ(김태술)ㅡ<kCC>ㅡ1 1 1
[' 농구판 뒤엎은 초특급 파괴력 구축 ']
ㅡㅡㅡㅡ< 입력 :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
-------------------------------------------------
<KCC>ㅡ(""" 태풍의 핵으로 돌아온다. """),
[' FA 최대어 ']ㅡ(김태술)ㅡ<KCC>ㅡ
(""" 유니폼을 입는다. """),
<KCC>ㅡ
(" 지난 2012/2013, 2013/2014 두 시즌의 ")ㅡ{""" 암흑기를 벗어던지고 """}ㅡ(우승)ㅡ
(""" 도전하겠다는의지를만천하에드러냈다 """)
1 1 1
KCC는 초특급 라인업을 구축했다. 김태술, 김민구 백코트 콤비에 공익근무요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특급센터 하승진. 그리고 득점왕 출신 타일러 윌커슨과 재계약 할 경우 '판타스틱4'가 완성된다. 여기에 박경상 김효범 신명호 등 백업도 화려하다. 강병현과 장민국이 빠져나갔지만,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우승전력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최강의 백코트 듀오 '] 1 1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민구는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특급신인. 경희대 소속으로 출전했던 아시아선수권대회서 베스트5에 선정됐다. 188cm의 장신가드. 1대1공격에 강하다. 엄청난 스피드에 정확한 외곽포를 갖췄다. 특히 승부처에서 매우 효율적인 활약을 펼친다. 순간적인 2대2 게임에도 능하다. 또 다른 특급신인이자 대학동기 김종규에게 신인왕을 넘겨줬지만, 물건은 물건이다.
1 1 1
김민구는 지난해 1번과 2번을 오갔다. 정확하게 보면 2번 슈팅가드 스타일. 직접 경기를 조율하기보다는 승부처에서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돋보인다. 이런 김민구에겐 정통 포인트가드가 필요했다. 경기운영 부담을 덜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김태술의 가세는 김민구에겐 큰 축복이다.
111
김태술도 김민구가 반갑다. 김태술의 경기운영과 시야는 KBL 탑이다. 김태술은 상대의 지역방어를 가장 능숙하게 깬다. 김민구가 상대 수비수들을 휘저으면 김태술로서도 패스 타이밍을 찾기가 더욱 수월해진다. 또한, 김태술은 속공전개에도 강하다. 김민구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절묘한 결합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김태술은 김민구를 비롯해 KCC의 많은 득점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KCC는 백업 가드도 많다. 김태술로선 파울관리와 체력관리가 용이한 환경. KCC가 승부처에서 매우 강해질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11
[국내 최장신 센터]ㅡ(하승진)ㅡ[특급빅맨]ㅡ
[정통 포인트 가드]ㅡ(김태술)ㅡ[특급가드]ㅡ
[' 결합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김태술과 하승진의 만남이다. 특급 가드와 특급 빅맨은 우승팀이 갖춰야 할 필수조건. 역대 프로농구 챔피언을 휩쓴 팀들 중 특급 가드와 특급 빅맨을 보유하지 않은 팀은 없었다. 김태술은 현존 최강의 정통 포인트가드. 하승진은 국내 최장신 센터.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KCC의 명운이 갈린다고 보면 된다.
111
김태술은 오세근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빅맨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잘 안다. 물론 오세근과 하승진은 스타일이 다른 빅맨이다. 하승진은 공수전환 속도가 느리다. 김태술의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다. 대신 김태술의 날카로운 패스 하나에 하승진의 완벽한 골밑 득점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는 승부처에선 KCC에 엄청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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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ㅡ<LG>ㅡ<SK>ㅡ[3강 파괴할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CC는 우승전력을 갖췄다. 물론 변수는 많다. 공익근무요원을 마치고 돌아올 하승진이 순조롭게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한다. 윌커슨의 재계약 여부 등 외국인선수 라인업 등 아직 불완전한 변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KCC가 조직력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에 따라 우승으로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111
과거 화려한 멤버의 KCC는 전형적인 슬로우스타터였다. 전태풍과 하승진은 잔부상이 많았다. 정규시즌서는 100% 경기력을 뽐내지 못했다. 조직력에 누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다른 팀들은 이 틈을 파고 들었다. <KCC>ㅡ[' 6강 플레이오프 '] 파괴력을 뽐냈다. [' 4강 플레이오프 ']ㅡ[' 챔피언결정전 '] 더욱 강해졌다. (김태술) 합류한 <KCC> 이런 전철을 밟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김태술) 역시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다. (하승진) 섬세한 체력관리가 필요하다. (허재 감독)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111
외부환경도 변수. <KCC>ㅡ(100%) 힘을 발휘한다면 우승전력이라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비스>ㅡ(함지훈)ㅡ<LG>ㅡ(문태종) 잔류시켰다. <SK> 역시 기본적으로 강하다. <모비스>ㅡ<LG>ㅡ<SK> 기존의 강력한 전력을 (" 2014/2015 시즌 ") 발휘할 수 있다. <KCC> 강해진 건 맞지만, <세 팀> 결코 만만하지 않은 팀이다. 결국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김태술) 가세로 농구판을 뒤엎을 초특급 파괴력을 갖춘 <KCC>. <KCC>ㅡ 2014/2015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떠올랐다.
[19명]:ㅡ> (윤여권)ㅡ [20명]:ㅡ> (이민재)ㅡ [21명]:ㅡ> (박성은)ㅡ [22명]:ㅡ> (김경수)ㅡ
(정규 5위팀)ㅡㅡ+> <전자랜드>ㅡㅡㅡ(3명) [23명]:ㅡ> (한정원)ㅡ [24명]:ㅡ> (정영삼)ㅡ(00)ㅡ<인천 전자랜드>ㅡ(" 2014년 ")ㅡ[' FA 계약 체결했다고 ']ㅡ
(" 5월 15일 ")ㅡ[체결 내용]ㅡ(보수 4억원)ㅡ(연봉 3억 5000만원)ㅡ(인센티브 5000만원)ㅡ(계약기간 5년)ㅡ(총액 20억원)ㅡ
(" 2013-2014시즌 ")ㅡ(평균 23분 출전)ㅡ(10.3득점)ㅡ(2점슛 51.2%)ㅡ(3점슛 38.6%)ㅡ(2.3R)ㅡ(1.6어시스트)ㅡ(""" 기록했다. """)-(" 6시즌 동안 ")ㅡ[통산 평균 기록]ㅡ
(평균 27분 출전)ㅡ(9.6점)ㅡ(2점슛 51.7%)ㅡ(3점슛 39.1%)ㅡ(1.9R)ㅡ(2.2어시스트),
[25명]:ㅡ> (남궁준수)ㅡ
(정규 6위팀)ㅡㅡ+> <삼성>ㅡㅡㅡㅡㅡ(3명) [26명]:ㅡ> (김승현)ㅡ [27명]:ㅡ> (황진원)ㅡ [28명]:ㅡ> (오정현)ㅡ
(정규 7위팀)ㅡㅡ+> <KGC인삼공사>ㅡ(6명)
[29명]:ㅡ> (김태술)ㅡ<KGC>ㅡ(" 5월 15일 ")ㅡ(계약기간 5년)ㅡ(보수총액 6억 2000만원)ㅡ(연봉 5억원)ㅡ(인센티브 1억 2000만원)ㅡ
(김태술)ㅡ[' 재계약을 체결 후 ']ㅡ<KCC>ㅡ
[사인 & 트레이드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ㅡ[트레이드]ㅡ<KGC>ㅡ(김태술)ㅡ(30)ㅡ
(' 내주고 ')ㅡ(" 2013/2014 시즌 ")ㅡ
(""" FA 대상자들 중 최대어로 꼽혔던 """)ㅡ
(김태술)ㅡ(30)ㅡ<원소속 구단>ㅡ
[1차 협상 기간동안]ㅡ
{""" 새로운 도전을 통해 스스로의 선수 생활에 터닝 포인트를 주고 싶다. """}ㅡ(우승)ㅡ
(""" 대한 열망도 크다는 뜻을 밝혔다. """)ㅡ<KGC>ㅡ[' FA 계약 ']ㅡ[마감을 앞두고]ㅡ
(선수)ㅡ<양 구단>ㅡ[""" 모두에게 (윈-윈이 된다) 판단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
<KCC>ㅡ[가드]ㅡ(강병현)ㅡ(29)ㅡ
{' 받게 됐다. '}
<중앙대를 졸업하고>ㅡ(" 2008년 ")ㅡ
['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데뷔하여 ']ㅡ(" 다섯 시즌 동안 ")ㅡ[정규리그]ㅡ(195경기)ㅡ[출전하여]ㅡ(평균 11.05점)ㅡ(3.3 리바운드)ㅡ(2.5 어시스트)ㅡ(""" 기록했다. """)ㅡ(큰 키)ㅡ(""" 강력한 돌파, 3점슛이 특기다. """),
<KCC>ㅡ[포워드]ㅡ(장민국)ㅡ(24)ㅡ
{' 받게 됐다. '}
<연세대를 졸업한>ㅡ(장민국)ㅡ(" 2012년 ")ㅡ['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프로에 데뷔해 ")ㅡ{' 피로골절로 '}ㅡ(" 첫 시즌을 쉰 후 ")ㅡ
(" 지난 2013/2014시즌 ")ㅡ
{""" 실질적인 데뷔전을 치른셈 """}ㅡ(전 경기)-(54경기)ㅡ[출장하며]ㅡ(평균 7.8점)ㅡ(3.5리바운드)ㅡ(1.1 어시스트)ㅡ(""" 기록했다. """)ㅡ(" 2013/2014시즌 ")ㅡ[올스타 베스트5]ㅡ(""" 선발된 바 있다. """),
[30명]:ㅡ> (박상률)ㅡ
[31명]:ㅡ> (양희종)ㅡ<kGC인삼공사>ㅡ
(" 5월 13일 ")ㅡ[FA, 첫계약]ㅡ(양희종)ㅡ
(" 5년간 ")ㅡ(연봉 6억원)ㅡ(싸인하게 됐다),
[32명]:ㅡ> (장동영)ㅡ [33명]:ㅡ> (김보현)ㅡ [34명]:ㅡ> (고재호)ㅡ
(정규 8위팀)ㅡㅡ+> <KCC>ㅡㅡㅡㅡㅡ(9명)
[35명]:ㅡ> (임재현)ㅡ(37 182cm)ㅡ
[FA,계약]ㅡ<오리온스 유니폼 입는다>ㅡ
(" 5월 15일 ")ㅡ<kCC>ㅡ[재계약 후 곧바로]ㅡ<오리온스>ㅡ[' 사인 & 트레이드 형식이다 ']ㅡ(" 2년간 ")ㅡ(연봉 8천만원)ㅡ[계약을 맺었다]
[36명]:ㅡ> (신명호)ㅡ [37명]:ㅡ> (정선규)ㅡ [38명]:ㅡ> (정의한)ㅡ [39명]:ㅡ> (이한권)ㅡ [40명]:ㅡ> (김태홍)ㅡ [41명]:ㅡ> (강영준)ㅡ [42명]:ㅡ> (박근홍)ㅡ [43명]:ㅡ> (강은식)ㅡ
(정규 X위팀)ㅡㅡ+> <동부>ㅡㅡㅡㅡㅡ(4명)
[44명]:ㅡ> (박지현)ㅡ(35)ㅡ[' FA 가드 ']ㅡ
(" 5월 15일 ")ㅡ(" 2년간 ")ㅡ(보수 2억 원)ㅡ
(""" 계약을 매듭졌다. """),
[45명]:ㅡ> (이광재)ㅡ(00)ㅡ
(" 2013/2014 시즌 ")ㅡ(48경기)ㅡ
[출장해 평균 21분 42초를 뛰며]ㅡ(6.5득점)ㅡ(1.8리바운드)ㅡ(1.3도움)ㅡ(0.5가로채기)ㅡ(""" 기록했다. """)ㅡ
[통산]ㅡ(" 6시즌 성적은 ")ㅡ[평균]ㅡ(8.6득점)ㅡ(1.6리바운드)ㅡ(1.3도움)ㅡ(0.8가로채기),
(" 5월 15일 ")ㅡ
(이광재)ㅡ<KT>ㅡ{' 트래이드 시키고 '}ㅡ
(김현중)ㅡ<KT>ㅡ(' 대려 왔고 ')ㅡ
(" 2013/2014 시즌 ")ㅡ(13경기)ㅡ
{""" 뛰는데 머물렀다. """}ㅡ
[통산]ㅡ(" 8시즌 ")ㅡ[성적은 평균]ㅡ(4.0득점)ㅡ(0.9리바운드)ㅡ(2.1도움)ㅡ(0.5가로채기)ㅡ<고양 오리온스>ㅡ<KT>ㅡ[""" 이적했다 """]-{""" 1년도 되지않아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된 """}ㅡ(김종범)ㅡ<KT>ㅡ(' 대려 왔으며 ')ㅡ
(" 2012/2013년 ")ㅡ
['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 지명된 유망주 ']ㅡ(" 2013/2014 시즌 ")ㅡ(12경기)ㅡ[평균]ㅡ(5.4득점)ㅡ(0.8리바운드)ㅡ(0.8도움)ㅡ
(""" 기록했다. """),
[46명]:ㅡ> (김영수)ㅡ [47명]:ㅡ> (김기성)ㅡㅡㅡㅡㅡㅡㅡ(총 47명)========================== [' FA ']-[' 집안단속 고민하는 ']-<LG>-<KGC>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GC>-(김태술)-<LG>-(문태종)-[오른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FA 전력보강? <KGC-LG>먼 나라 이야기 ']
2,<KGC>ㅡ(김태술)ㅡ(양희종)ㅡ [' 잃으면 재 리빌딩 불가피 ']
3,<LG>ㅡ(문태종)ㅡ(용병 제퍼슨)ㅡ [' 재계약도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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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렸다. 올해는 문태종(LG), 김태술(KGC), 함지훈(모비스) 등 대어급 FA들이 즐비해 팀 전력을 단숨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각 구단에 찾아왔다. 그러나 KGC와 LG에게 타 구단 FA 영입은 나중의 문제다. KGC에선 전력의 핵인 김태술(30)과 양희종(30)이 나란히 FA 자격을 얻었다. LG에선 2013~2014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문태종(39)이 또 한번 FA가 됐다. ● KGC,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김태술)ㅡ(양희종)ㅡ[' 주저앉혀야 산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태술과 양희종은 모두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로, KGC 외에도 여러 팀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게다가 둘은 2011~2012시즌 KGC에 창단 첫 우승을 안긴 주역들이라는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다. 센터 오세근(27)이 군에 입대한 KGC로선 김태술과 양희종을 모두 놓칠 경우 또 다시 힘겨운 리빌딩에 돌입해야 한다. KGC 관계자는 2일 "오세근의 공백을 대신할 선수 영입도 고려해야 하지만, 그건 김태술과 양희종을 잡은 뒤에 생각할 문제다. 둘을 잡지 못한다면 그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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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문태종-제퍼슨)-[' 중 1명만 빠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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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팀이 어려울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한 문태종은 2013~2014시즌 LG의 정규리그 우승 원동력이었다. 내년이면 마흔 살이 되는 노장이지만, MVP라는 타이틀에서 나타나듯 그의 가치는 여전하다. 문태종도 해결사를 필요로 하는 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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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와 별개로 LG는 또 외국인선수 데이본 제퍼슨(28)을 잡아야 한다. 모 구단 전력분석원은 LG는 시즌 내내 문태종과 제퍼슨의 조화가 절묘하게 잘 맞았다. 둘의 시너지 효과는 LG의 불안요소를 다 상쇄하고도 남았다. 둘 중에 한명만 빠지더라도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LG는 일찌감치 문태종, 제퍼슨과의 재계약 방침을 정했지만,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다. 한 해외 에이전트는 제퍼슨은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다른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선수다. 재계약이 쉬워보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LG와 KGC에는 어느 때보다 '집안단속'이 절실한 오프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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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가드왕국(황진원)슈팅 가드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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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김승현(178cm, 가드)과 이정석(182cm, 가드), 이시준(181cm, 가드)과 김태주(181cm, 가드) 등 많은 가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슈팅가드는 없다. 이정석과 이시준은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슈팅가드를 맡게 되면, 수비에서 미스 매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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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황진원(188cm, 가드)은 부상 후유증으로 이렇다 할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35살의 나이로, 운동 능력과 체력도 예전같지 않다. 이관희(191cm, 가드)도 상무에 입대해, 수비를 헤집을 이도 마땅치 않다. 차재영(193cm, 포워드)과 임동섭(198cm, 포워드) 등 3번 포지션이 확실하지만, 이들의 외곽 공격 확률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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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은 슈팅 능력과 돌파를 갖춘 공격형 슈팅 가드. 상황에 따라,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 수 있는 자원이다. 속공 해결 능력도 좋아, 이상민(42) 신임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농구에 가장 적합한 자원이기도 하다. 명가 재건을 꿈꾸는 삼성이 정영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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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워드 많은 하지만 (양희종)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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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차재영(193cm, 포워드)과 임동섭(198cm, 포워드), 이동준(200cm, 포워드) 등 포워드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차재영은 탄력과 스피드 등 운동 능력이 좋고, 임동섭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 수 있는 자원이다. 이동준은 페인트 존에서의 훅슛과 하이 포스트 부근에서의 중거리슛 등 득점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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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 모두 결정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공격에 비해, 수비가 좋지 않다는 점이다. 차재영은 탄력이 좋아 세로 수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가로 수비에서는 강점이 많지 않다. 임동섭은 대학교 때까지 파워포워드를 맡았기 때문에, 외곽 공격이 능한 포워드를 막기 쉽지 않다. 이동준은 골밑에서 분전했지만, 수비 센스가 떨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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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은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 수비를 모두 할 수 있다. 수비에서 차재영-임동섭-이동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뜻이다. 이상민(42) 신임 감독도 부임 후 인터뷰에서 자유계약선수 영입을 이야기한 적 있다. 양희종이 이상민 감독의 전력 보강 복안에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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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번 없는 (양희종) 잡아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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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는 전태풍(178cm, 가드)-조성민(189cm, 가드)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백코트 라인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포워드 라인은 빈약한 편. 김영환(195cm, 포워드)과 박상오(195cm, 포워드)는 일찌감치 창원 LG와 서울 SK로 이적했다. 오용준(193cm, 포워드)은 공격력을 갖췄으나, 수비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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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198cm, 포워드)이 팀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노쇠화의 길을 걷고 있다. KT는 2013~14 시즌 후반 어쩔 수 없이 스몰 라인업을 사용했다. 그렇지만 3번 포지션이 문제였다. 조성민과 오용준, 이민재(189cm, 가드)와 김종범(190cm, 포워드)이 번갈아 상대의 스몰 포워드를 수비했지만, 포워드 자원이 두터운 팀에는 속수무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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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창진(51) 감독은 "우리 팀이 항상 3번 매치업에서 고생한다. 모비스와 SK, 오리온스 등을 만나면, 매치업을 짜는 게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근성과 능력을 갖춘 양희종이라면, 전 감독의 고민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다. KT 입장에서 양희종은 밑지는 거래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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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돌파의 달인 이제는<전자랜드>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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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날카로운 돌파와 빠른 스피드로 '돌파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과감한 돌파로 많은 득점을 따냈다. 하지만 서장훈(은퇴)과 문태종(198cm, 포워드)이 중심이었던 전자랜드에서, 그의 역할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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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은 2010~11 시즌 이후 상무에 입대했다. 모든 남성이 그렇듯, 그 또한 군대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았다. 2012~13 시즌 후반에 군에서 복귀했고, 문태종-리카르도 포웰(197cm, 포워드)과 함께 전자랜드를 4강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하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모비스의 벽에 막혀,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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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유도훈 감독은 "(정)영삼이가 국내 선수 중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고 밝혔다. 정영삼에 대한 신뢰가 드러난 대목이었다. 정영삼은 시즌 중반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했고, 전자랜드의 어엿한 중심 자원으로 우뚝 섰다. 이는 전자랜드가 정영삼을 잡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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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187cm, 가드)은 2013~14 시즌 정규리그 49경기에 출전해 평균 23분25초를 소화했고, 10.31점 2.35리바운드 1.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텝을 이용한 날카로운 돌파로 상대 골밑을 공략했고, 예전에 비해 과감한 3점슛 시도로 상대 수비를 혼란스럽게 했다. 2013~14 시즌 전자랜드 국내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정영삼은 공격력이 뛰어난 슈팅 가드. 자신의 공격을 무리해서 하지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GC>-[' FA 많은 (양희종) 잡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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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2014~15 시즌을 앞두고, 벌써부터 전력 손실이 많다. 이상범(46) 감독이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시즌 후에도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지 않았다. 수석 코치였던 이동남(39) 감독대행이 이번 시즌에도 대행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희종과 함께 김태술도 자유계약선수로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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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의 상무 입대도 큰 손실 중 하나다. KGC 입장에서는 김태술과 양희종을 모두 잡아야겠지만, 둘 다 잡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 김태술이 경기 운영을 책임진다면, 양희종은 공수 균형을 잡아줬다. 양희종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존재감이 뛰어나고, 돌파와 외곽슛 등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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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에 양희종을 뒷받침할 포워드 자원이 많다고들 한다. 최현민(195cm, 포워드)과 정휘량(198cm, 포워드)은 2012~13 시즌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양희종의 부상 공백을 메운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이 양희종만큼 든든하지는 않다. 기복도 심한 편. KGC가 과연 양희종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11 안양 KGC의 양희종(195cm, 포워드)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45경기에 출전해 평균 27분36초를 소화했고, 7.89점 3.47리바운드 1.9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이 눈에 띠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수비와 리바운드, 허슬 플레이 등 기록 외적인 면에서, 가치가 충분한 자원이다. 코칭스태프가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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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은 2011~12 시즌 KGC의 우승 주역이었다. 김태술(182cm, 가드)과 오세근(200cm, 센터) 등 팀 동료를 눈에 띠게 만들었고, 챔프전 6차전에서는 결승 득점을 성공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양희종을 가장 필요로 할 3개 구단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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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높이의 상징 (정영삼) 마지막 퍼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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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는 '동부산성'이라 불릴 정도로, 견고한 수비와 높이를 자랑한다. 하지만 지난 시즌 13승 41패로 정규리그 최하위에 그쳤다. 창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김주성(205cm, 센터)과 이승준(205cm, 포워드)의 부상이 크게 작용했지만, 외곽 공격의 불안함도 부진의 이유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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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의 이광재(187cm, 가드)는 리그 내에서 경쟁력 있는 슈터다. 자유계약선수(FA)로써도 가치가 충분하다. 그러나 약점도 분명하다. 정확한 외곽 슈팅을 가지고 있으나, 2대2 플레이와 돌파 능력이 떨어진다. 공격 패턴에 제약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타 팀 이적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신인' 두경민(183cm, 가드)은 공격력이 좋으나,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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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확실한 외곽 공격수가 필요하다. 윤호영(196cm, 포워드)-김주성-이승준 등 골밑에서 힘을 낼 수 있는 자원이 많기 때문. 정영삼은 골밑으로 몰린 수비를 분산시킬 수 있다. 박지현(182cm, 가드)과 안재욱(175cm, 가드)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정영삼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정영삼은 동부의 마지막 퍼즐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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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ㅡ[' 프로농구 FA시장 D-1 ']ㅡ(김태술)ㅡ(양희종)ㅡ(김지훈)ㅡ(문태종)ㅡ[' 대어 즐비 ']
['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ㅡ(김태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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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KBL) FA 시장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농구의 [' 황금세대 '] 불리는 지난 2007년 드래프트 출신 선수들을 비롯해 특급 선수들이 대거 FA로 풀렸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 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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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ㅡ(" 4월 28일 ")ㅡ(47명)ㅡ [' FA 선수 ']ㅡ(""" 명단을 공개했다. """), (김태술)ㅡ (양희종)ㅡ (함지훈)ㅡ (김영환)ㅡ (정영삼)ㅡ
(" 지난 2007년 ")ㅡ(' 드래프트 세대에다가 ')ㅡ(문태종)ㅡ
(' 특급 해결사 시장에 나왔다. ')ㅡ
(김승현)ㅡ
{'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능력은 충분하다. '}ㅡ
(송영진)ㅡ
(주희정)ㅡ
(임재현)ㅡ
(오용준)ㅡ
[' 이외도 베테랑 준척급도 즐비하다 ']
(""" 그야말로 [' FA 풍년 ']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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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ㅡ (김태술)ㅡ<KGC인삼공사>, (양희종)ㅡ<KGC인삼공사>, (함지훈)ㅡ<모비스>ㅡ[' 트리오 ']ㅡ (문태종)ㅡ<LG>,
(""" <모두 한 팀>ㅡ[' 성적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자원 '] 이다. [' 당연히 노리는 팀들이 많다. 대박 '] 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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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ㅡㅡ+> (주인공 김태술)ㅡ [' 포인트가드 6년 주기설 ']ㅡ [정상급 포인트가드]ㅡ(""" 많지 않은 [' 리그 특성상 <많은 팀들> 군침 '] 을 흘리고 있다. """), (" 2013/14 시즌 ")ㅡ(5.5어시스트)ㅡ(1위다)ㅡ("""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도 있다. """)ㅡ (전태풍)ㅡ<KT>, (양동근)ㅡ<모비스>ㅡ (""" {정도를 제외하면}ㅡ<사실상 모든 팀들>ㅡ[' 영입 후보라고 봐도 무방 ']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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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ㅡㅡ+> (양희종)ㅡ[' 역시 대박 예상 ']ㅡ<대학시절부터>ㅡ[' 수비는 최고라는 평가 '] 받았다. (자신보다 큰 선수)ㅡ[' 꽁꽁 묶을 정도 ']ㅡ[' 강한 수비를 자랑 '] 했다. [' 프로 진출 후 ']ㅡ[' 공격력까지 좋아지면서 ']ㅡ [' 공수를 겸비한 포워드 '] 가 됐다. (" 2013/14 시즌 ")ㅡ {""" 부상 등으로 주춤했지만 """}ㅡ (""" 능력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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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ㅡㅡ+> (함지훈) 주목된다. 탁월한 운동능력은 없지만, 영리한 플레이가 일품이다. 드래프트 10순위 출신으로 MVP까지 올라섰다. 지난 챔피언 결정전에서 높이에서 우위에 있는 김종규를 공수에서 압도했다. 어느 팀에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유형의 선수지만 독보적인 선수이기도 하다. 골밑이 약한 팀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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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위)ㅡㅡ+> (문태종) 이번 FA 시장 태풍의 눈이다. 만 39세의 노장이지만 해결사로서의 능력은 따라올 자가 없다. 특히 4쿼터에서의 해결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 시즌 역시 젊은 팀 LG에서 중심을 잡으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의 1등 공신이 됐다. 지난 시즌 경기당 27분 40초를 뛰어 체력도 어느 정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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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ㅡ<10개 구단>ㅡ[' 전한 FA 동향 ']ㅡ (' 남는 자? ')ㅡ{' 떠나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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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더라 통신 ']ㅡ[""" 이란 말이 있다. """], (스포츠)ㅡ
(연예계 등에 떠도는 소문을 뜻하는 말로써 스포츠에선 신임 감독)ㅡ
(선수 이적)ㅡ
(외국선수 등)ㅡ
(다양한 주제가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다. 때로는 기자단에 소문 그대로 보도자료가 배포되기도 하지만)ㅡ
(뜬구름 같았던 소문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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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계 ']ㅡ[' 카더라 통신 ']ㅡ
[""" 활개 치는 건 (5월) 이다. """]ㅡ
[' FA 선수 (자유계약) 자격 ']ㅡ
(""" 취득한 이들의 협상기간이다 보니 언론은 물론 팬들도 매일같이 촉각을 곤두세운다.
특히 (" 2014년은 긴장의 연속이다. ") 어느 때보다 많은 대어가 쏟아져 벌써부터 풍성한 소문이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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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떠돌고 있는 소문은 사실인 걸까. """]ㅡ[""" 현 시점에 공식적인 자리서 """]ㅡ
[' OOO을 영입할 계획이 있다 ']ㅡ
{""" 라고 솔직히 까놓고 말할 구단은 없다.
공연히 선수의몸값 상승만 부추길수 있으며 """}
괜한 [' 탬퍼링 (사전 접촉) ']ㅡ
{""" 의혹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ㅡ{""" KBL 규정상 사전접촉 사실로 판명나면 """} <해당 구단>ㅡ
{"""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박탈과 """}ㅡ(2,000~4,000만원)ㅡ {""" 제재금이 부과된다. """}ㅡ(선수)ㅡ {""" 계약해지 및 2년간 선수등록 말소 """}ㅡ{""" 이후<해당구단>-{제외한}-<구단 이적> ㅡ(제재금 1,000~2,000만원) 부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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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짜배기는 ']ㅡ(' 만35세 이상 ')ㅡ['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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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자격 ']ㅡ(얻은 선수들)ㅡ {""" 자유로운 이적이 힘든 만큼 """}ㅡ[' KBL ']ㅡ(' 만 35세 이상의 선수 ')ㅡ [""" 보상규정이 적용되는 보수총액 """]ㅡ (30위)ㅡ(""" (' 이내에 이름 올려도 ')ㅡㅡㅡㅡ (' 보상규정에서 제외되도록 방침 ') 세웠다. """),
111
[' 이에 해당하는 선수가 ']ㅡㅡㅡㅡㅡ(총 : 9명)(만 35세 이상)ㅡㅡ+> (박지현)-<동부>-(1명) (만 35세 이상)ㅡㅡ+> (*주희정)-<SK>-(2명)(만 35세 이상)ㅡㅡ+> (*문태종)-<LG>-(3명)(만 35세 이상)ㅡㅡ+> (임재현)-<KCC>-(4명)(만 35세 이상)ㅡㅡ+> (송영진)ㅡ<KT>-(5명)ㅡ[이밖에]ㅡ (만 35세 이상)ㅡㅡ+> (김승현)-<삼성>-(6명)(만 35세 이상)ㅡㅡ+> (황진원)-<삼성>-(7명)(만 35세 이상)ㅡㅡ+> (이현준)-<SK>---(8명)(만 35세 이상)ㅡㅡ+> (이한권)-<KCC>-(9명) (만 35세 이상)ㅡ[' FA 자격 ']ㅡ(' 얻은 선수다 '){'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ㅡ (""" 충분히 제몫을 해낼 선수들이다. 특히 """)ㅡ(*문태종)ㅡ [' *최고령 정규리그 MVP 기록 세웠고 ']ㅡ (*주희정)ㅡ [' *식스맨상 ']ㅡ(""" 명예를 되찾았다. """), <LG>ㅡ{""" 당연히 붙잡아야 할 선수라며 """}ㅡ(문태종과)ㅡ(""" 재계약 의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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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에 의하면 이미 <몇몇 구단>ㅡ (만 35세 이상)ㅡ(FA 취득 선수)ㅡ {""" 은퇴를 권유하는 한편 """}ㅡ (""" 안정적인 자리도 제의했다 """)ㅡ [""" 하지만 미련이 있다면 """]ㅡ ("""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선수라는 자존심을 택하는 이도 나올 터. """)ㅡ (" 2010년 ")ㅡ[' FA 자격을 얻은 ']ㅡ(박훈근)ㅡ(현 삼성 코치)ㅡ[""" 좋은 예다 """]ㅡ(박훈근)ㅡ<당시 삼성>ㅡ(전력분석원)ㅡ [' 제의했지만 FA 시장에 나서 ']ㅡ <대구 오리온스>ㅡ(현 고양 오리온스)ㅡ (1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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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영입에 있어 ']ㅡ<각 구단>ㅡ {""" 난색을표하는 가장큰이유는 보상이다 """} ㅡ<B 구단>ㅡ(관계자)ㅡ[' FA는 ']ㅡ<구단>ㅡ(선수)ㅡ{""" 서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ㅡ{""" 붙잡거나 데려오고 싶어도 """}ㅡ (선수의 요구)ㅡ {""" 다 들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말했다. """}ㅡ(만 35세 이상 선수)ㅡ (""" 이와 같은 (' 부담 없이 노련미를 더 ') 할 수 있다. 의외로 [' 아저씨들 ']ㅡ(' 1차 협상 결과에 관심 기울 ') 이는 <구단> 적지않은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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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ㅡ[' FA 대상자 ']ㅡ(총 : 47명),
(* 표시는)ㅡ(* 총 : 6명)ㅡ[' * 보상 대상자 ']
111
[1명]ㅡ+> (박지현)ㅡ<이상 동부>--------(1),
[2명]ㅡ+> (*이광재)ㅡ<이상 동부>-------(2),
[3명]ㅡ+> (김영수)ㅡ<이상 동부>---------(3),
[4명]ㅡ+> (김기성)ㅡ<이상 동부>---------(4),
[5명]ㅡ+> (*함지훈)ㅡ<이상 모비스>-----(1),
[6명]ㅡ+> (박구영)ㅡ<이상 모비스>------(2),
[7명]ㅡ+> (임상욱)ㅡ<이상 모비스>------(3),
[8명]ㅡ+> (양준영)ㅡ<이상 모비스>------(4),
[9명]ㅡ+> (김승현)ㅡ<이상 삼성>--------(1),
[10명]ㅡ+> (황진원)ㅡ<이상 삼성>-------(2),
[11명]ㅡ+> (오정현)ㅡ<이상 삼성>-------(3),
[12명]ㅡ+> (주희정)ㅡ<이상 SK>--------(1),
[13명]ㅡ+> (이현준)ㅡ<이상 SK>--------(2),
[14명]ㅡ+> (우승연)ㅡ<이상 SK>--------(3),
[15명]ㅡ+> (김경언)ㅡ<이상 SK>--------(4),
[16명]ㅡ+> (신윤하)ㅡ<이상 SK>--------(5),
[17명]ㅡ+> (강창모)ㅡ<이상 SK>--------(6),
[18명]ㅡ+> (한상웅)ㅡ<이상 SK>--------(7),
[19명]ㅡ+> (문태종)ㅡ<이상 LG>--------(1),
[20명]ㅡ+> (*김영환)ㅡ<이상 LG>-------(2),
[21명]ㅡ+> (송창무)ㅡ<이상LG>--------(3),
[22명]ㅡ+> (박규섭)ㅡ<이상 LG>--------(4),
[23명]ㅡ+> (김유민)ㅡ<이상 LG>--------(5),
[24명]ㅡ+> (한정원)ㅡ<이상 전자랜드>---(1)
[25명]ㅡ+> (정영삼)ㅡ<이상 전자랜드>---(2)
[26명]ㅡ+> (남궁준수)ㅡ<이상 전자랜드>-(3)[27명]ㅡ+> (임재현)ㅡ<이상 KCC>-------(1),
[28명]ㅡ+> (정선규)ㅡ<이상 KCC>-------(2),
[29명]ㅡ+> (*신명호)ㅡ<이상 KCC>------(3),
[30명]ㅡ+> (정의한)ㅡ<이상 KCC>-------(4),
[31명]ㅡ+> (이한권)ㅡ<이상 KCC>-------(5),
[32명]ㅡ+> (김태홍)ㅡ<이상 KCC>-------(6),
[33명]ㅡ+> (강영준)ㅡ<이상 KCC>-------(7),
[34명]ㅡ+> (박근홍)ㅡ<이상 KCC>-------(8),
[35명]ㅡ+> (강은식)ㅡ<이상 KCC>-------(9),
[36명]ㅡ+> (*김태술)ㅡ<KGC인삼공사>-(1), [37명]ㅡ+> (*양희종)ㅡ<KGC인삼공사>-(2), [38명]ㅡ+> (박상률)ㅡ<KGC인삼공사>---(3),
[39명]ㅡ+> (장동영)ㅡ<KGC인삼공사>---(4), [40명]ㅡ+> (김보현)ㅡ<KGC인삼공사>---(5), [41명]ㅡ+> (고재호)ㅡ<KGC인삼공사>---(6), [42명]ㅡ+> (송영진)ㅡ<이상 KT>---------(1),
[43명]ㅡ+> (오용준)ㅡ<이상 KT>---------(2),
[44명]ㅡ+> (윤여권)ㅡ<이상 KT>---------(3),
[45명]ㅡ+> (이민재)ㅡ<이상 KT>---------(4),
[46명]ㅡ+> (박성은)ㅡ<이상 KT>---------(5),
[47명]ㅡ+> (김경수)ㅡ<이상 KT>---------(6),
========================== {셋째}ㅡ(김태술)ㅡ [' FA 역대 최대어 왜 군침 흘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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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FA 시장이 개장 '] 했다. """)ㅡ [' KBL 윈터리그 ']ㅡ[' 정리하기로 결정하면서 ']ㅡ[' FA 시장 ']ㅡ(총 : 47명)ㅡ[' 쏟아져나왔다 ']ㅡ[' 이번 FA 시장엔 ']ㅡ (" 2007년 ")ㅡ[' 신인드래프트서 상위 순번 ']ㅡ(""" 지명된 선수 대부분 등장했다. """)ㅡ (""" 군 복무를 포함해( 5시즌 ')흘렀기 때문 """) ㅡ(김태술 양희종 함지훈 정영삼) 바로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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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ㅡ(""" 가치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 일각선 (김태술)-[과거]-(이상민 김주성 서장훈) 등과 함께 (' 프로농구 FA 역대 최대어 ') 로 분류한다. <원 소속구단인 KGC인삼공사>-[포함해]- <모든 팀>ㅡ(김태술) 원한다고 보면 된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정통 포인트가드]ㅡ[' 위력 '] 1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듀얼가드]ㅡ[' 유행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 <모비스>ㅡ[이끄는]ㅡ(양동근)ㅡ[""" 굳이 분류하자면 [듀얼가드] 다. """]ㅡ(김선형 김민구)ㅡ[신세대 가드들]ㅡ[' 역시이범주에 포함된다 '] (이들은)ㅡ[과거]ㅡ(강동희 이상민 김승현)ㅡ [정통포인트가드]ㅡ[' 이들과는 다르다. ']ㅡ (양동근 김선형 김민구)ㅡ(""" 득점 폭발력은 대단하다. """)ㅡ{"""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팀을 원활하게 조율하는 능력에선 {2% 부족}하다 """}ㅡ(강동희 이상민)ㅡ {""" 같은 아우라가 나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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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은 KBL에서 김승현과 함께 유이한 정통 포인트가드다. 그런데 FA 시장에 함께 나온 김승현은 사실상 선수생활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김태술은 다르다. 그의 나이는 이제 30세다. FA 장기계약을 맺고도 너끈히 제 몫을 할 수 있다. 한 농구인은 김태술의 플레이가 점점 농익는다. FA 계약을 어느 팀과 맺을지 모르겠지만, 그 팀에서 최전성기를 보낼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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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이 강동희 김승현같이 폭넓은 시야와 동료를 속일 정도로 기막힌 패싱센스를 갖고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김태술의 패스워크와 경기운영능력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 5.5개의 어시스트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김태술은 현재 KBL에서 2대2 플레이와 상대 지역방어 공략에 가장 능한 포인드가드로 꼽힌다. [돌파]ㅡ[외곽슛]ㅡ[수비력] 수준급이다. 승부처에서의 임기응변능력도 좋다. 그는 강동희 이상민 김승현의 뒤를 잇는 완성형 포인트가드다. 이번 FA 시장이 아니면 그를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 없다. 그래서 김태술의 가치가 치솟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0개구단>-[표면적으로는다데려갈수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태술)ㅡ(" 2013/2014 시즌 ")ㅡ {""" 각종 잔부상 {단 32경기 출전} 그쳤다 """} ㅡ[때문에]ㅡ[' 가드 부문 ']ㅡ(랭킹 13위)ㅡ (공헌도)ㅡ[그쳤다.], [' KBL은 규정상 동 포지션 ']ㅡ(랭킹 1~5위)ㅡ(""" 있는 (선수를 동시에 보유) 할수 없다 """)ㅡ (양동근)ㅡ[보유한]ㅡ<모비스>, (김선형)ㅡ[보유한]ㅡ<SK>, (김시래)ㅡ[보유한]ㅡ<LG>, (김민구)ㅡ[보유한]ㅡ<KCC>, (전태풍)ㅡ[보유한]ㅡ<KT>ㅡ (""" (모두 김태술을 영입) 할 수 있다. """)ㅡ(""" 이런 상황 때문에 (김태술의 몸값이 더욱 치솟) 는다. """)ㅡ(김태술)ㅡ(""" 로선 [여유있게]-<구단들>ㅡ(영입의향서 검토할 수) 있다 """),
111
[' 역대 FA 최고연봉 ']ㅡ(" 2013/2014 시즌 ")ㅡ(문태종)ㅡ<LG>ㅡ(6억8000만원)ㅡ [샐러리캡]ㅡ(23억원)ㅡ {""" 감안하면 (김태술) 에게 {이 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하긴 쉽지} 않다 """}ㅡ (김승현)ㅡ<오리온스 시절 받은>ㅡ [' 역대 FA 가드 최고연봉 ']ㅡ(6억3000만원)ㅡ(""" 넘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ㅡ(김태술)ㅡ(" 2013/2014시즌 ")ㅡ(연봉 4억8000만원)ㅡ (""" 기본적 (6억원을 깔아야) 한다는게 """)ㅡ (농구인들의 반응).
111
[' 현실적으로 (김태술 영입전) ']ㅡ<10개구단>ㅡ{""" 모두 나설 수 없다. """}ㅡ(FA 고액 연봉자)ㅡ<보유한 구단>ㅡ[' 몇몇 있기 때문 ']ㅡ{""" {그들을 정리하지 않는한}ㅡ(김태술) 데려가기 <힘든 팀> 있다. """}ㅡ (6억원)ㅡ(김주성)ㅡ(이승준)ㅡ[보유한]ㅡ <동부 같은 팀>ㅡ(김태술)ㅡ{""" (영입할 경우)ㅡ{샐러리캡} 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ㅡ [' 위에서 거론한대로 확고한 [주전가드] 있는 ']-<동부>ㅡ[비롯]ㅡ<모비스>ㅡ<SK>ㅡ<LG>ㅡ<KT>ㅡ<KCC>ㅡ<총 6개팀>ㅡ(김태술)ㅡ{""" 영입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
111
(김태술)ㅡ<원 소속구단 KGC인삼공사>ㅡ (김태술)ㅡ(""" 붙잡는 게 지상 최대과제다. """)ㅡ(김태술)ㅡ<KGC>ㅡ[' 프랜차이즈 스타로 ']ㅡ(""" 그동안 좋은 이미지를 쌓았다. """)ㅡ<KGC>ㅡ(""" 당연히 김태술을 지키고싶다 """)ㅡ<KGC>ㅡ{""" 다만 [' 또다른 FA ']ㅡ(양희종) 과의 [재계약]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ㅡㅡ [샐러리캡]ㅡ{""" 감안해 (김태술) 게 무작정 초고액을 배팅할수 없다는 게 함정 """}ㅡ(김태술)ㅡ<KGC>ㅡ[포함한]ㅡ<10개팀 중>ㅡ (""" [최고액의 영입의향서]ㅡ<써낸 팀>ㅡ(10% 이내)ㅡ[연봉을 제시한]ㅡ<구단들 중>ㅡ<1팀> 선택할 수 있다. """)ㅡ(김태술)ㅡ(" 2013/2014 시즌 ")ㅡ [""" 프로농구 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 ==========================
▲ [1,]-[' 매직키드의 마법은 끝나지 않았다. '], [1,]ㅡ+> (김태술)ㅡ<안양 KGC>
(' 32경기 출장 ')ㅡ(' 평균 8.5득점 ')ㅡ (' 2.3리바운드 ')ㅡ(' 5.5어시스트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ㅡ[' 내가바로 [KBL판]-(드웨인 웨이드) '] [2,]ㅡ+> (정영삼)ㅡ<인천 전자랜드>,
(' 49경기 출장 ')ㅡ(' 평균 10.3득점 ')ㅡ (' 2.3리바운드 ')ㅡ(' 1.6어시스트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ㅡ[' 탄탄한 기본기 국내 빅맨의 교과서 '][3,]ㅡ+> (함지훈)ㅡ<울산 모비스>,
(' 54전경기 출장 ')ㅡ(' 평균 10.9득점 ')ㅡ (' 4.8리바운드 ')ㅡ(' 3.5어시스트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ㅡ[' 불혹의 나이에 늦바람이 찿아온다? '][4,]ㅡ+> (문태종)ㅡ<창원 LG>,
(' 54전경기 출장 ')ㅡ(' 평균 13.5득점 ')ㅡ (' 4.0리바운드 ')ㅡ(' 2.5어시스트 ')
------------------------------------------------- ▲ [' 그밖의 (몇명-숫자, 주목 해야할 선수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주 동부>ㅡ(5,박지현)ㅡ(6,이광재)ㅡ (""" [' FA로 풀린다.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KGC 인삼공사>ㅡ(김태술)-[더불어]-[' 동갑내기 절친 ']ㅡ(7,양희종)-(""" [' FA 풀린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S K>ㅡ(""" [' 식스맨상을 수상한 '] """)ㅡ (8,주희정)ㅡ(""" [' FA로 풀린다. '] """)ㅡ (" 1977년 생인 ")ㅡ(주희정)ㅡ {""" {' 우리나라 나이로 38세다.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L G>ㅡ(9,김영환), <모비스>ㅡ(10,박구영)ㅡ(""" [' FA 자격 ']-[얻는]-[' 핵심 식스맨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K T>ㅡ(11,송영진)ㅡ(12,오용준)ㅡ (""" [' FA로 풀린다. '] """)ㅡ(2선수)ㅡ<K T>ㅡ[' 4강까지 ']ㅡ(""" 이끈데 큰몫을 했다. """),(송영진)ㅡ<전자랜드>ㅡ[' 6강 플레이오프 4차전 ']ㅡ(24득점)ㅡ(""" 올리며 [' 자신의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득점을 기록 '] 하기도 했다. """), ========================== [프로농구]ㅡ(태술·희종·지훈)ㅡ[' FA 대어시장 열린다 ']ㅡ<입력 : 2014년 4월 28일[월요일]> -------------------------------------------------
(유재학 감독)ㅡ(51)ㅡ[' 국가대표팀 ']ㅡ 1[' 가장 신뢰한 가드 중 ']ㅡ(1명)ㅡ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최대어 )ㅡ (" 2011 ~ 2012 시즌 ")ㅡ ['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끌며]-(1단계성장) [1,]-ㅡㅡ+> (김태술)ㅡ(30)ㅡ<인삼공사>ㅡ(" 2013 ~ 2014 시즌 ")ㅡ{""" {' 잦은 컨디션 난조 '}-{' 부친상 '} 등 {' 최악의 환경시즌 '} 을 치렀지만 """}ㅡ
(32경기)ㅡ(경기당 8.5점)ㅡ(5.5어시스트)ㅡ
[' 어시스트 부문 ']ㅡ(전체1위)
[' 프랜차이즈 스타인 ']ㅡ [2,]-ㅡㅡ+> (함지훈)ㅡ(30)ㅡ<모비스>ㅡ(" 2013 ~ 2014 시즌 ")ㅡ(54경기, 전-경기)ㅡ(평균 10.9점)ㅡ(4.8리바운드)ㅡ(3.5어시스트)[3,]-ㅡㅡ+> (양희종)ㅡ(30)ㅡ<인삼공사>,[4,]-ㅡㅡ+> (문태종)ㅡ(39)ㅡ<L G>, [5,]-ㅡㅡ+> (정영삼)ㅡ(30)ㅡ<전자랜드>, [6,]-ㅡㅡ+> (이광재)ㅡ(30)ㅡ<동부>, [7,]-ㅡㅡ+> (박구영)ㅡ(30)ㅡ<모비스>
[8,]-ㅡㅡ+> (김영환)ㅡ(XX)ㅡ<L G>,
[9,]-ㅡㅡ+> (오용준)ㅡ(XX)ㅡ<K T>, [' 베테랑 중에는 ']ㅡ [10,]ㅡㅡ+> (주희정)ㅡ(37)ㅡ<S K>, [11,]ㅡㅡ+> (송영진)ㅡ(36)ㅡ<K T>, [12,]ㅡㅡ+> (박지현)ㅡ(35)ㅡ<동부>, [13,]ㅡㅡ+> (김승현)ㅡ(36)ㅡ<삼성>, [14,]ㅡㅡ+> (황진원)ㅡ(36)ㅡ<삼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삼공사>ㅡ(김태술)ㅡ [' 최대어로 꼽혀…베테랑 (김승현) 행보 관심 ']
[' 프로농구 자유계약 ']ㅡ(FA)ㅡ(""" 시장이 열린다. """)ㅡ(""" 여느 때보다 (대어들) 이 쏟아지는 만큼 <구단들> 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
[' 황금 드래프트 ']ㅡ[불렸던]ㅡ(2007년)ㅡ ['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ㅡ(이3명은) (김태술)ㅡ(30)ㅡ<인삼공사>, (양희종)ㅡ(30)ㅡ<인삼공사>, (함지훈)ㅡ(30)ㅡ<모비스>ㅡ[비롯해]ㅡ (문태종)ㅡ(39)ㅡ<LG>ㅡ (""" [' FA 자격 '] 을 얻었다. """),
(김태술)ㅡ("""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최대어) 로 꼽는다. """)ㅡ(""" [' 탁월한 경기 운영능력과 패스 '], 공격을 두루 갖춘 [' 포인트가드 '] 는 리그 특성상 희소 가치가 높다. """),
(김태술)ㅡ(양동근)ㅡ(33)ㅡ<모비스>ㅡ (""" [리그대표]하는[포인트가드]평가된다 """) (유재학 감독)ㅡ(51)ㅡ[' 국가대표팀 ']ㅡ(""" [가장 신뢰한 가드 중]-(1명) 이이기도하다 """)
(" 2011 ~ 2012 시즌부터 ")ㅡ<인삼공사>ㅡ [활약한]ㅡ(김태술)ㅡ(""" 그시즌 <인삼공사>- ['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끌며 (1단계 성장) 했다. """),
(김태술)ㅡ(" 2014 시즌 ")ㅡ{""" 잦은 컨디션 난조와 부친상 등 최악의 환경에서 시즌을 치렀지만 """}ㅡ(32경기)ㅡ(경기당 8.5점)ㅡ (5.5어시스트)ㅡ(""" 활약했다. """)ㅡ [' 어시스트 ']ㅡ(전체 1위) 다.
(김태술)ㅡ{""" 가렸지만 """}ㅡ(양희종)ㅡ (""" 가치도 상당하다. """)ㅡ<인삼공사>ㅡ [전신인]ㅡ<KT&G>ㅡ [""" 시절부터 (안양) 서 뛴 """]ㅡ(양희종)ㅡ(""" [' 수비가 특화된 포워드 궂은 일 '] 과 [' 리바운드 능력이 좋다. '] """),
{""" 화려하지 않지만 """}ㅡ[수비]ㅡ[궂은 일]- <팀에 승리) 안겨줄수있는 (선수인 덕에 감독들) ㅡ(""" 인기가 많다. 근성도 대단하다. """),
<인삼공사>ㅡ(김태술)ㅡ(양희종)ㅡ (""" [' 모두 반드시 잡겠다 '] 는 입장이다. """),
<울산 모비스>ㅡ[' 2연패 이끈 [' 파워포워드 ']-(함지훈)ㅡ<구단들>ㅡ (""" 구미를 당기게 하는 카드다. """), (김태술)ㅡ(양희종)ㅡ[' 동기로 드래프트서 ']ㅡ[1라운드]ㅡ(10순위)ㅡ {""" 뒤늦게 선택받았지만 """}ㅡ (""" 지금은 명실상부한 """)ㅡ[' 리그 ']ㅡ
(""" ['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 '] 했다. """),
<모비스>ㅡ[' 프랜차이즈 스타인 ']ㅡ(함지훈)ㅡ(""" 빅맨임에도 패스능력이 좋고 """)ㅡ (""" 노련한 포스트 업 플레이가 장점이다. """)ㅡ(" 2014 시즌 ")ㅡ(54경기, 전경기)ㅡ (평균 10.9점)ㅡ(4.8리바운드)ㅡ (3.5어시스트)ㅡ("""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
[' 챔피언결정전 ']ㅡ[' 국가대표 ']ㅡ(김종규)ㅡ(23)ㅡ<LG>ㅡ(""" [' 상대로 한수위의 기량 '] 선보이며 [' 강한 인상 '] 을 남겼다. """),
['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ㅡ(MVP)ㅡ[거머쥔]ㅡ[슈터]ㅡ(문태종)ㅡ(39)ㅡ<LG>ㅡ (""" 눈여겨볼 카드다. """)ㅡ[한국]ㅡ (나이 40세)ㅡ[적지 않지만]ㅡ(" 2014 시즌 ")ㅡ[플레이오프]ㅡ[보여준 활약상]ㅡ (6억8000만원)ㅡ(""" [연봉] 아깝지않았다 """)
[슈팅]ㅡ(""" 승부처에서의 [' 해결사 능력 ']ㅡ[' 리그 최정상급 '] 이다. """),
(정영삼)ㅡ(30)ㅡ<전자랜드>, (이광재)ㅡ(30)ㅡ<동부>, (박구영)ㅡ(30)ㅡ<모비스>ㅡ(""" [' 슈팅가드를 보강할팀 매력적인 자원들 '] 이다. [' 돌파와 슛 '] 등 제각각 주무기를 가지고 있다. """),
[' 베테랑 중 ']ㅡ (주희정)ㅡ(37)ㅡ<SK>, (송영진)ㅡ(36)ㅡ<KT>, (박지현)ㅡ(35)ㅡ<동부>, (김승현)ㅡ(36)ㅡ<삼성>, (황진원)ㅡ(36)ㅡ<삼성>ㅡ (""" 등이 눈에 띈다. """)ㅡ [' 한국 농구사 ']ㅡ(""" 한 획을 그었던 (김승현) 행보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
[' FA 시장은 ']ㅡ (" 5월 1일부터 ~ 15일까지 ")ㅡ <원 소속구단>ㅡ(""" 협상을 갖고 """)ㅡ{""" 협상이 결렬된 """}ㅡ (선수들)ㅡ(" 5월 16일부터 ")ㅡ <타 구단>ㅡ (""" [' 협상 테이블 '] 에 앉을 수 있다. """),
==========================
[' 2014년 9월 열릴 드래프트와 10월 개막할 프로농구 시즌 이들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대학리그 시상식 휩쓴 '4학년 3인방', 드래프트 미리보기? ']ㅡ<입력:2014년6월20일[금요일]>
(이승현)ㅡ(197cm, F)ㅡ<고대>ㅡ[' MVP ']
(김준일)ㅡ(202cm, C)ㅡ<연대>ㅡ[' 우수상 ']ㅡ[' 득점상 ']ㅡ(20.25점),
[' 2점슛상 ']ㅡ(8.31개),
[' 자유투상 ']ㅡ(3.63개),
(배수용)ㅡ(193cm, F)ㅡ<경희>ㅡ[' 미기상 ']
-------------------------------------------------
2014년 9월 열릴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력한 로터리 픽 후보로 꼽히는 3명의 선수가 상을 휩쓸었다.
20일 오전 11시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에서는, 고려대를 대학리그 첫 정규리그 우승(전승 우승)으로 이끈 4학년 이승현(197cm, F)이 MVP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그 뒤를 이어 경희대와 치열한 경합 끝에 2위를 차지한 연세대를 이끈 김준일(202cm, C)이 우수상, 득점상(20.25점), 2점슛상(8.31개), 자유투상(3.63개) 등 4개의 상을 휩쓸어 최다 수상자가 됐다. 또한 '빅3′가 빠진 경희대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끈 배수용(193cm, F)은 미기상을 수상했다.
1학년의 전유물인 신인상을 제외한 비집계 부문 3개의 상을 4학년생들이 모두 휩쓸게 된 것.
이견을 달 수 없는 수상이었다. 수년 전부터 굳건히 지켜져온 3강 체재의 중심으로 각자의 팀에서 활약한 셋은 리더로서, 에이스로서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일찌감치부터 2014 드래프트 로터리 픽의 확실한 후보로 거론되며 주목 받았다.
사실 이번 드래프트는 이들의 입학 당시부터 '이승현 드래프트'라 불릴 만큼 이승현에게만 집중조명 됐었다. 그러나 김준일이 4학년이 된 올 해 체중은 감량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며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더해 개인상을 휩쓸면서 '팀에 따라 1순위는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이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여전히 '제 2의 현주엽'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이승현이 한 발 앞서 있긴 하지만, 높이에서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김준일에게 시선을 돌릴 팀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이들에 조금 뒤처져 있지만 배수용 또한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을 듣는 훌륭한 포워드 자원이다. 고교무대를 제패했던 계성고 시절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주목 받았지만 경희대 진학 후 '빅3′의 뒤를 받치는 '블루워커'로 거듭난 그는, 감독들이 꼭 필요로 하는 스타일의 선수다.
다소 작은 신장과 깡마른 체격과는 달리 몸싸움을 즐기고 요령있는 수비에 능한 배수용은, 롤 모델이 양희종(29, 안양 KGC인삼공사)일 정도로 개인기록보다는 궂은 일로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지까지 갖췄다.
1학년 때부터 주목 받아온 이승현이라는 선수의 존재로 기대를 받고 있는 올 시즌 드래프트이지만, 로터리 픽으로 예상되는 선수들 정도를 제외하면 즉시 전력감은 딱히 없다는 것이 농구계의 중론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세 선수 만큼은 대학무대에서 인정 받았던 것처럼 프로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9월 열릴 드래프트와 10월 개막할 프로농구 시즌 이들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 2014년 9월 열릴 드래프트와 10월 개막할 프로농구 시즌 이들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 신인드래프트 ']ㅡ(이승현-김준일)ㅡ(' 그 다음은 누구야? ')ㅡ<입력:2014년7월8일[화요일]>[' 2014년 신인드래프트 자타공인 ']ㅡ
(1순위)ㅡ<고려대>ㅡ[워포워]ㅡ
(이승현)ㅡ(22)ㅡ(197cm이다.),
[' 2순위 역시 일찌감치 정해진 듯한 모양새다. '](2순위)ㅡ<연세대>ㅡ[센터]ㅡ
(김준일)ㅡ(22)ㅡ(202cm이다.),
[' 현재 3순위가 가장 유력한 선수는 ']ㅡ
(3순위)ㅡ<경희대>ㅡ[포워드]ㅡ
(배수용)ㅡ(22)ㅡ(193cm)ㅡ[' 아닐까 싶다. '],
(4순위 후보)ㅡ<중앙대>ㅡ[가드]ㅡ
(이호현)ㅡ(22)ㅡ(183cm)ㅡ(""" 영리한 플레이와 다양한 득점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
(5순위 후보)ㅡ<고려대>ㅡ[포인트 ㅁㅁ]ㅡ
(김지후)ㅡ(22)ㅡ(188cm)ㅡ(""" 갈수록 주가가 오르고 있는 선수다. 프로 관계자들이 가장 높게 보는 것은 역시 그의 슛이다. 대학 최고의 슈터답게 결정적일 때 성공시키는 3점슛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학 최강인 고려대 일원으로서 큰 경기를 많이 치러봤다는 점. 클러치능력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
[' 스윙맨 포지션에서는 ']ㅡ
(6순위 후보)ㅡ<상명대>ㅡ
(이현석)ㅡ(22)ㅡ(190cm)ㅡ(""" 가장 다재다능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90cm의 신장에 돌파력과 외곽슛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고, 운동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이현석은 2013시즌 상명대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함께 주목을 받았다. 중앙대를 꺾을 때 보여줬던 클러치능력도 돋보였다. """),
['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는 ']ㅡ
(7순위 후보)ㅡ<연세대>ㅡ
(김기윤)ㅡ(22)ㅡ(182cm)ㅡ("""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 2학년 시절 부상 때문에 결장한 경기가 많았으나, 2013시즌부터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고 있다. 정통 포인트가드로서 경기조율능력,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다. """)ㅡ
(2순위까지는)ㅡ(""" 기정사실화된 듯한 """)ㅡ["""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나머지 순위 경쟁도 뜨겁게 펼쳐질 전망이다. """]ㅡ[' 앞으로 남은 ']ㅡ<대학리그>ㅡ[' 플레이오프 ']ㅡ<프로팀>ㅡ(' 연습경기가 이들이 ')ㅡ["""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
"이승현, 김준일… 그 다음은 누구야?"
최근 프로팀 관계자들을 만나면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 9월 중순 예정돼 있는 신인드래프트 순번을 가리키는 말이다.
[' 2014년 신인드래프트 자타공인 ']ㅡ
(1순위)ㅡ<고려대>ㅡ[워포워]ㅡ
(이승현)ㅡ(22)ㅡ(197cm이다.),
고려대를 대학최강으로 이끌고 있는 이승현은 파워포워드로서 골밑 장악력과 슈팅 능력, 안정적인 플레이 등 모든 면에서 가장 1순위에 가깝다는 평을 듣고 있다. 4학년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 훈련에 참가 중인 선수이기도 하다.
[' 2순위 역시 일찌감치 정해진 듯한 모양새다. '](2순위)ㅡ<연세대>ㅡ[센터]ㅡ
(김준일)ㅡ(22)ㅡ(202cm이다.),
정통센터인 김준일은 골밑에서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과 득점력이 뛰어나다. 올 시즌 정규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득점력이 일취월장했다. 또 지난 시즌보다 체중을 13kg가량 감량하며 스피드와 탄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골밑에서 찬스만 나면 덩크슛을 찍어댈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
프로 감독 및 전력분석코치들은 드래프트 1, 2순위로 이 둘을 꼽는데 이견이 없다. 어느 팀이 순번을 차지해도 선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애매하다. 누가 3순위에 뽑힐만한 선수인지 되레 묻곤 한다. 팀의 미래를 좌우할 선수를 뽑는 과정이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 현재 3순위가 가장 유력한 선수는 ']ㅡ
(3순위)ㅡ<경희대>ㅡ[포워드]ㅡ
(배수용)ㅡ(22)ㅡ(193cm)ㅡ[' 아닐까 싶다. '],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등 BIG3 재학 시절부터 줄곧 주전으로 뛰었던 배수용은 2014시즌 팀 주장으로서 경희대를 이끌고 있다.
배수용의 가장 큰 강점은 '성실성'이다. 수비와 리바운드, 블록슛 등 수비적인 부분에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부지런함과 성실성이 그의 가장 큰 강점이다. 193cm인 배수용은 팀 사정상 파워포워드 역할을 맡고 있는데, 프로에서는 3번으로 뛰어야 한다.
4번으로서 결코 크지 않은 키지만, 뚝심과 운동능력으로 이를 커버하고 있다. 슈팅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점과 공격에서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수비력과 허슬플레이가 좋기 때문에 코트에 있을 때 결코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는다. 동부의 윤호영, KGC의 양희종 같은 유형의 선수라 할 수 있다.
(4순위 후보)ㅡ<중앙대>ㅡ[가드]ㅡ
(이호현)ㅡ(22)ㅡ(183cm) 영리한 플레이와 다양한 득점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팀 성적이 처지며 평가도 다소 하락한 케이스다. 2014시즌 중앙대가 정규리그 8위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게 드래프트 지명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개인능력에 있어서는 두말 할 나위가 없는 선수다. 무엇보다 이호현은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센스를 갖추고 있다. 안정적인 드리블과 빅맨의 스크린을 활용하는 플레이, 외곽슛과 돌파, 점프슛 등 모든 공격이 가능하고, 패스 센스도 갖추고 있다.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 모두 가능한 듀얼가드다.
(5순위 후보)ㅡ<고려대>ㅡ[포인트 ㅁㅁ]ㅡ
(김지후)ㅡ(22)ㅡ(188cm)ㅡ(""" 갈수록 주가가 오르고 있는 선수다. 프로 관계자들이 가장 높게 보는 것은 역시 그의 슛이다. 대학 최고의 슈터답게 결정적일 때 성공시키는 3점슛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학 최강인 고려대 일원으로서 큰 경기를 많이 치러봤다는 점. 클러치능력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ㅡ{""" 숙제는 슛 외에 다른 부분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다. """}ㅡ[""" 그래야 자신의 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
[' 스윙맨 포지션에서는 ']ㅡ
(6순위 후보)ㅡ<상명대>ㅡ
(이현석)ㅡ(22)ㅡ(190cm)ㅡ(""" 가장 다재다능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90cm의 신장에 돌파력과 외곽슛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고, 운동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이현석은 2013시즌 상명대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함께 주목을 받았다. 중앙대를 꺾을 때 보여줬던 클러치능력도 돋보였다. """), 다만 2014시즌 상명대가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면서, 인상적인 마무리를 보여주지 못 한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스윙맨 포지션에서 김지후와 함께 상위 순번 경쟁이 예상되는 선수다.
['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는 ']ㅡ
(7순위 후보)ㅡ<연세대>ㅡ
(김기윤)ㅡ(22)ㅡ(182cm)ㅡ("""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 2학년 시절 부상 때문에 결장한 경기가 많았으나, 2013시즌부터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고 있다. 정통 포인트가드로서 경기조율능력,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다. """)ㅡ
{""" 하지만 프로에서는 작은 신장을 상쇄할만한 자신만의 확실한 무기를 더 부각시켜야 한다. 또 4학년으로서 팀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 하고 있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
(2순위까지는)ㅡ(""" 기정사실화된 듯한 """)ㅡ["""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나머지 순위 경쟁도 뜨겁게 펼쳐질 전망이다. """]ㅡ[' 앞으로 남은 ']ㅡ<대학리그>ㅡ[' 플레이오프 ']ㅡ<프로팀>ㅡ(' 연습경기가 이들이 ')ㅡ["""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1 1 1
(' W K B L ')ㅡ<프로 6개구단>ㅡ (단장들의 모인)ㅡ[' 이번 이사회에선 ']ㅡ (" 4월 24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40분 가량 ")ㅡ(""" [' 논의가 진행됐고 ']ㅡ[' 주된 안건 '] 은 역시 (앰버 해리스) 의 [' 귀화 문제 '] 였다. """),
1 1 1
(' W K B L은 보도자료를 통해 ')ㅡ [""" [우수인재 특별귀화의 추진] 대하여 [원칙적으로 합의] 하였으며, [세부 사항에 대하여는 시간을 갖고 논의]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결국]-(해리스)ㅡ(""" 귀화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모두 합의] 했다. [한국 국적] 얻어 [국가대표로서 뛰는 것]ㅡ[모두 동의를 한 것] 이다 """),
1 1 1
[' 국내리그 ']ㅡ(해리스)ㅡ {""" {' 어떻게 뛰게 할 것인지 '} 에 대해서는 {'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 '} 했다. """},
(' W K B L 관계자 ')ㅡ(""" <구단 간> 입장이 엇갈렸다기보다는 우수인재의 특별귀화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태기 때문에, 이런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자격을 줄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새로운 룰을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논의를 해야 한다. 여러 좋은 안들이 나왔고, 긍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1 1 1
<용인 삼성생명>ㅡ(" 2012~2013 시즌 ")ㅡ (앰버 해리스)ㅡ [""" 국내에서 뛴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 """]ㅡ (" 2년전 ")ㅡ<삼성생명>ㅡ[' 리그 ']-(준우승)ㅡ(해리스)ㅡ[' 한국 대표 선수 ']ㅡ (""" 뛸 경우 높이 문제를 일시에 해소할 수 있어 (해리스 귀화)-(' W K B L ')-[' 대한농구협회 '] 로서는 [' 환영할 만한 일 '] 이다. """),
111 <삼성생명>ㅡ(외국인 선수인)ㅡ (해리스)ㅡ[' 한국 귀화 ']ㅡ ("""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해리스)ㅡ[귀화하면]ㅡ(194㎝의 신장)ㅡ(""" 자랑하는 [' 늘 국제대회 '] 에서 [' 높이의 열세 '] 안고 있는 [' 대표팀에는 분명히 호재로 작용할 '] 가능성이 크다. """),
1 1 1
[현재]-[' 여자프로농구 ']ㅡ(외국인 선수 제도)ㅡ(2명 보유)ㅡ(1명 출전)ㅡ(해리스)ㅡ(국내 선수)ㅡ[' 될 경우 ']ㅡ(해리스)ㅡ<보유한 팀>ㅡ [' 사실상의 ']ㅡ(2명의 외국인 선수)ㅡ (""" [' 동시에 뛰게 할 수 있다. '] """),
1 1 1
(' W K B L 이사회 ')ㅡ["""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논의를 통해 세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리스)ㅡ(1~2쿼터 중 1쿼터) 에만 [' 출전시키는 것으로 하는 것 방안으로 거론 '] 되고 있다. (해리스)ㅡ[' 어떤신분으로 규정할 것인지에 대한 것 '] 도 [' 세부방안에 포함될 전망 '] """],
1 1 1
(" 4월 24일 ")ㅡ(이사회)ㅡ{""" [' 국가대표팀의 효율적인 운영 ']ㅡ['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 위해 [' 대표팀 소집 및 훈련 ']ㅡ{' 고의적으로 기피하거나 불성실한 행위를 할 경우 '}ㅡ{' 재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재하기로 의결 '} 했다. """},
1 1 1
(" 2014~2015 시즌을 위한 ")ㅡ(외국인 선수)ㅡ[' 선발회 ']ㅡ(" 7월 24일 ")ㅡ (""" 실시하기로 했으며 올해 열리는 """)ㅡ [' 2014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ㅡ[및]ㅡ ['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 ']ㅡ (""" [' 훈련 일정을 승인 '] 했다. """),
1 1 1
[한편]ㅡ[' 제4차 임시총회에서 ']ㅡ <부천 하나은행 농구단>ㅡ (신임 구단주로 장승철 하나금융지주 부회장)ㅡ[겸]ㅡ(하나대투증권 사장을 선임하고)ㅡ <하나은행>ㅡ (신임 단장인 조성남 하나금융지주)ㅡㅡ+> (상무)ㅡㅡ+> (이사)ㅡ(""" (승인) 했다. """), 1 1 1 ========================== [' 여자농구대표팀 ']ㅡ(앰버 해리스)ㅡ [' 귀화 대화영 ']ㅡ(""" 무조건 도움 되죠 """)ㅡ(위성우호)ㅡ[' 예비소집 여자농구 ']ㅡ (""" (" 20년만에 ")-[' AG 금메달 '] 따겠다 """)ㅡㅡㅡ< 입력 :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 -------------------------------------------------
[' 여자농구대표팀 ']ㅡ(' 훈련 일정을 살펴보자 ')
(" 20여년만에 ")ㅡ['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 ']ㅡ("""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1 1 1
(위성우 감독)ㅡ['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이 ']ㅡ(" 4월 23일 ")ㅡ[' 대한농구협회에서 ']ㅡ (""" [' 예비소집 '] 을 가졌다. """), (위성우호)ㅡ(" 9월 19일부터~10월 4일까지 ")ㅡ['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ㅡ (""" 20여년만에 [' 금메달 '] 을 노린다. """), [' 대표팀 ']ㅡ(위성우 감독)ㅡ (정상일 코치)ㅡ (전주원 코치)ㅡ [비롯해 대표팀 최종엔트리]-(12명 중)-(10명)[1명]ㅡㅡ+> (이미선)ㅡ [2명]ㅡㅡ+> (최윤아)ㅡ [3명]ㅡㅡ+> (박혜진)ㅡ [4명]ㅡㅡ+> (김단비)ㅡ [5명]ㅡㅡ+> (김정은)ㅡ [6명]ㅡㅡ+> (임영희)ㅡ [7명]ㅡㅡ+> (신정자)ㅡ [8명]ㅡㅡ+> (강영숙)ㅡ [9명]ㅡㅡ+> (곽주영)ㅡ [10명]ㅡㅡ+> (하은주)ㅡ(10명)ㅡ[참가했다.] (변연하)ㅡ(KB 국민은행)ㅡ{' 개인사정 불참 '},{""" 최근 결혼을 한 (양지희)ㅡ(우리은행) 신혼여행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
[' 대표팀 ']ㅡ(" 1980년생인-34살 ")ㅡ(신정자)ㅡ{""" {' 손가락에 깁스 '} 하고 있는 (신정자)ㅡ(" 4월 12일 ")ㅡ[' 대표팀 소집 전에 손가락에 박은 핀을 제거하고 합류할 예정 '] 이다. """}, (이미선)ㅡ(변연하)ㅡ(임영희)ㅡ
(""" [' 대함께 가장 고참인 선수 ']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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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ㅡ(" 5월 12일부터~28일까지 ")ㅡ [평창 JDI]ㅡ [""" [' 재활과 체력훈련을 실시 '] 한다. """], (" 4월 26일부터~6월 28일까지 ")ㅡ [' 진천-선수촌서 ']ㅡ
(""" [' 본격적으로 전술훈련 '] 들어간다. """), (" 7월 28일에 ")ㅡ (다시)ㅡ[진천]ㅡ[' 소집되는 대표팀은 ']ㅡ (" 8월 20일경에")ㅡ[체코]ㅡ (""" 전지훈련을 떠난다. """), [체코]ㅡ<현지 프로팀>ㅡ [""" [' 몇 차례 평가전 '] 치른 뒤 """]ㅡ [체코]ㅡ[세르비아]ㅡ[캐나다]ㅡ[참가하는]ㅡ("""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할 예정] 이다. """)(" 이후 9월 1일 ")ㅡ[진천]ㅡ[돌아온 뒤]ㅡ (" 9월 17일부터 ")ㅡ[화성]ㅡ[인천]ㅡ[오가며]ㅡ[' 아시안게임까지 ']ㅡ (""" [' 최종적으로 준비 '] 한다. """),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ㅡ (""" [' 스케줄이 꽉 잡힌 상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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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ㅡ (9월 19일부터~10월 4일까지)ㅡ[출전하는]ㅡ [' 한국여자농구대표팀 예비소집 ']ㅡ (""" 가지고 훈련 전 각오를 다졌다] ==========================
{' 3연패? 리빌딩? '}ㅡ(유재학 감독)ㅡ
<울산 모비스>ㅡ(" 그리는 14/15시즌 ")ㅡ
ㅡㅡㅡㅡ< 입력 :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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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국내·외국선수에 걸쳐 지난 시즌 전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계획대로라면 모비스는 전력누수 없이 2014/2015시즌에도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모비스는 로드 벤슨 리카르도 라틀리프와의 재계약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벤슨과 라틀리프는 모비스가 2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골밑을 책임졌다. 라틀리프는 2012 외국선수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모비스에 지명됐고 벤슨은 창원 LG에서 뛰던 2012-2013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모비스에 합류했다.
벤슨과 라틀리프는 서로 다른 스타일로 골밑을 지켰다. 벤슨은 한국무대에서 오래 뛴 경험을 바탕으로 수비에서 제몫을 했다. LG와의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 도중 작전을 잘못 알아들어 곤혹을 치렀고 자유투(KBL 통산 57.2%)도 안정적이지 못하다.
유재학 감독은 벤슨을 수비력을 택했다. 또한 외국선수 2명 중 1명만 재계약한다면 이에 따른 위험부담이 따른다. 외국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한 팀들은 추첨을 통해 다른 팀들과 다른 방식으로 드래프트 지명순위가 결정된다.
모비스와 창원 LG가 각각 1명의 외국선수와 재계약했다고 예를 들자. 이 경우 두 팀은 추첨을 통해 (1, 2순위) 해당 외국선수를 지명한 것으로 간주된다. [2라운드] 지명순위는 (19, 20순위) 된다는 의미다. [2라운드] 후반에 벤슨보다 뛰어난 선수를 지명하는 수완을 발휘할 수도 있지만 보장된 결과는 아니다. 벤슨은 2013/2014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22분 59초 동안 13.8득점 9리바운드 1.1블록을 기록했다.
라틀리프는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이 모비스다. 데뷔 초기만 해도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한국농구에 적응한 후 꾸준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기록은 54경기 평균 17분 24초 출전 10.4득점 6리바운드 1.5블록이다.
유재학 감독은 벤슨 라틀리프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묻자 재계약하기로 결정했다. 본인들의 의사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KBL 규정상 구단이 특정 외국선수와 할 수 있는 재계약 한도는 2회다. 모비스가 벤슨 라틀리프와 재계약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다.
구단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한 외국선수는 5년간 KBL 출전이 제한된다. 2004/2005시즌 외국선수 MVP를 수상했지만 서울 SK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크리스 랭이 이와 같은 사례다.
모비스는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함지훈 박구영과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3/2014 시즌 핵심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것이다. 자연히 모비스의 사상 첫 3연패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비스는 2014/2015시즌에 성적 리빌딩 등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유재학 감독은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쉽진 않겠지만 성적과 리빌딩 다 노릴 생각이다. (하)승진이가 돌아오는 KCC나 LG가 위협적인 팀이고 오리온스도 신인을 잘 뽑으면 전력이 좋아진다. 동부는 2013/2014시즌 성적이 안 좋았지만 전력은 괜찮은 팀이라며 경계심을 표했다.
유재학 감독은 또한 어린 선수를 데려오는 것만 리빌딩이 아니다.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출전기회를 많이 주며 성장시키는 것도 리빌딩이라 말했다.
모비스는 현재 전력이 탄탄하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다. 양동근이 30대 중반에 접어든 데다 문태영은 2014/2015시즌을 끝으로 (' 자유의 몸 ') 된다. 문태영은 귀화혼혈선수 자격으로 모비스로 이적한 신분이다. 때문에 2014/2015시즌 종료 후 모비스에 우선협상권한이 없다. 모비스에게도 미래를 기약해야 할 때가 온다는 의미다.
유재학 감독 역시 한동안 떠있었으면 언젠가 지는 게 맞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유재학 감독은 이어 다만 지더라도 단번에 지는 건 싫다. 어느 정도 전력은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대비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모비스는 3연패와 리빌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지만, 유재학 감독에겐 관심사로 꼽히는 개인기록도 있다. 유재학 감독은 2013/2014 시즌까지 정규리그 통산 465승을 따냈다. 사상 첫 500승까지 단 35승 남았다. 최근 2시즌과 같은 페이스라면, 2014/2015시즌 막판 달성도 가능하다. 모비스는 최근 2시즌 동안 평균 40.5승을 거뒀다. 유재학 감독은 차기시즌 500승 달성 여부에 대해 묻자 힘들 거 같다. 6강에도 턱걸이할 판인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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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비스로부터(샐러리캡)류종현 영입..송창무 공백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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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울산 모비스의 빅맨 류종현(28, 205cm)을 영입했다. LG는 지난 5일 오후 모비스로부터 조건없이 류종현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류종현은 현재 LG 선수단에 합류한 상태다.
LG는 2013/2014시즌을 끝으로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송창무가 서울 삼성으로 이적, 김종규의 뒤를 받칠 빅맨이 필요한 터였다.
김진 감독은 백업 빅맨 영입에 대해 고심하던 도중 유재학 감독에게 SOS를 요청했다. 김진 감독은 생각지도 못한 (송)창무의 이적으로 고민이 많았다. 모비스가 샐러리캡에 대한 압박이 있어서인지 트레이드는 의외로 수월하게 진행됐다라고 류종현을 영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 감독은 이어 성실한 선수로 알고 있다. 식스맨으로 일정 시간을 소화하며 조직력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류종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낙생고-중앙대 출신으로 2010 신인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모비스에 지명된 류종현은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빅맨이다. 2010/2011시즌부터 2시즌 동안 모비스에서 뛰었고, 정규리그 통산 69경기 평균 12분 22초를 소화했다. 2012년부터 공익근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 5월 20일 소집해제했다. 류종현은 LG에서도 골밑에서 수비력을 발휘, 김종규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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