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이고 진보된 투자의 길에 들어온것을 환영한다.
이책이 여러분이 시장을 이길수 있게 도와주는 마술같은 공식을 다룬책은 아니다.
그런일은 비현실적이다.
이책은 그대신 시장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다른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데 있어 3가지 질문을 통한 과학적인 방법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다.
그 보다 더좋은 것이 여러분이 성공적인 투자생활을 위해서 어떻게 진화해가고 다른사람이 모르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아낼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첫번째 질문은
"잘못된 것을 믿고 있지 않는가? "이다
두번째 질문은
"다른사람이 간파하지 못한것중 당신이 간파할수 있는것은?" 이다.
세번째 질문은
"지금 내 두뇌가 도대체 무슨짓을 하는 있는지?"이다
이 책은 2008년 한국투자자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이익수익률과 채권수익률 스프레드가 아주 매력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앞으로 장기금리는 높고 단기금리는 낮기 때문에 은행권에서 공급되는 돈의 양은 많아지고 공급되는 주식의 수는 줄어들것이다.수요는 늘어 날것이고 공급은 줄기 때문에 한국의 주식은 좋을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조건이 동일하다면 공급이 감소할때 가격은 올라간다. 즉 강한 상승이 예상 됩니다.
어떤 국가에도 해외투자는 긍적적이며 경제적 내셔널리즘이 부정적이라는 것이 바로 진실 입니다.
잘 알려진 사실은 시장을 움직일수 없습니다.
오직 의외성과 저평가된 펀드멘탈만이 시장을 움직일수 있다.
이책에서 나는 이런 사실을 "이미 가격에 반영 되었다"라고 표현 했다.
사람들이 그냥 걱정하게 놔두고 나면 여러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고 있지만 실제로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출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글을 쓰고 있는 2008년 모든 사람들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을 두려워 하고 있지만 이는 1988년 아사아 외환사태와 아주 유사하다.
1988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조정을 보였지만 결국 크게 상승해서 끝났다.
아시아 외환사태는 전세계를 침몰시킬만큼 큰 규모는 아니었으며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 문제을 정확히 볼려면 세가지 질문을 사용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큰 숫자에 속기 쉽다.
그 들은 미국 금융기관이 1690억달러의 자산을 상각 했다는 얘가을 들으면 엄청난 규모라고 생각 할것 이다.
비교척도을 사용해 정확히 본다면 그 수치는 미국 총 금융자산의 0.7%에 불과하다
글로벌 시각에서 본다면 규모는 더욱 작아진다.
글로벌시장 척도에서 보면 더이상 공포스럽지 않다.
비록 금융주들의 이익에는 손상을 주겠지만 오랜기간 주식을 망가뜨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기엔 규모가 너무 적습니다.
또한 자산 상각은 실제 영업손실이 아니라는데 주목해야 한다.
단지 회계적인 변화일 뿐입니다.
두뇌는 매일매일 생존을 위해서 디자인 된 것이지만 주식시장처럼 뭔가 직관에 어긋나 보이는 것을 대할때에는 주기적으로 실수하게 만듭니다.
PS) 이상 입니다..
첫댓글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의 기회를 놓친것을 통탄할 수 있죠..단기적으로 너무 잦은 매매가 개인들을 힘들게 합니다.. 줄기장창 강조 하는것은 승산이 높을 때 때를 기다려 싸워라!!
웅비님 좋은 글 감사합나다..지금은 hts 꺼놓고 마음공부,,,기본부터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흠!이글이 내머리를 땅땅치는군요!!! 땅땅거리며살자님!항상기억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