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월 1일 남한산성 새해 해맞이 행사 산행 (서경대경영대학원)
2차 1월 11일 익산시 문화답사 (한국문화답사회)
3차 1월 17일 -19일 제주 한라산 (송곡산악회)
4차 2월 9일 남한산성 (서경풍수학회)
5차 2월 15일 공주 공산산성-공주 마곡사 태화산 (산수회)
6차 2월 22일 시산제 노고산 (송곡산악회)
7차 3월 8일 무의도 호룡곡산(전산악회)
8차 4월 12일 동두천 소요산 (산수회)
9차 4월 19일 예산 덕숭산(수덕사)(전산악회)
10차 4월 26일 단양 천동굴 삼봉 (전산악회)
11차 5월 1일 -4일 거제 공고지 (박세환부부)
12차 5월 24일 안동 학가산 (송곡산악회)
13차 6월 6일 충남 홍성 용봉산 (남쪽의 서쪽 작은 금강산)
14차 6월 14일 경기 포천 운악산 735정갑진 별장에서 (앵두,오디,버지 실것 따먹고)
(매실이라 따온것이 청자두 익지 않을걸 따와서 농사군 맞냐고 핀잔 들었든 날,,)
15차 6월 21일 영종도 무의도 호룡곡산,,,소무의도(산수회)
16차 7월 3일-6일 거제여행 공곶이등 (분당모임분들과 함께)
17차 8월 1일 수원 광교산+ 고기리 산사랑 (김정인+이*자)
18차 8월 2일 충남 서산 천리포 수목원
19차 8월 14일 강화도 교동 향교(답사차) 고려의 숨결이 있는곳.
20차 8월 16일 강원도 평창 임*순이사 전원주택 1박 (답사차)
21차 8월 30일 대부도 바다파크공원(요한성당 결혼식 끝나고)
22차 9월 6일 몽골리안 여행 (울란바토르-테를지 국립공원-몽골유목민 1인가구 1일숙박-불루호텔 프랑스사장면담
10일 -케시미어 아울렛 방문 쇼핑-울란바토르 한인회 방문 - 이태준 공원 방문)
23차 10월 3일 경주 양동마을대종택 손중돈과 이언적 유네스코지정 한옥마을(성주봉,서백당 산실.무첨당 와송보고),
안압지,석빙고,첨성대
4일 경주 석굴암,포석정 경주남산일원
24차 10월 9일 분당 12시 출발..야탑터미널서 인천터미널,,택시로 연안국제부두,2시 집합
3시30분 승선 5시 출항.......중국 대련출발
10일 잠시 다렌 러시아거리를 활보하다, 100년전 1890년 러시아 거리를 거닐어 본다.
대흑산(비사성) 새로운 산악길을 만들다. 올라가면서 자연산 산 와송을 만나다.
산정상 전망대에서 중국 아가씨들 만나서 해바라기씨와 식빵 얻어먹다.
당태종 기념관을 들리고 단동으로 출발하다.
11일 단동 호텔에서 2시간 30분 거리인 천강산을 오르다.
설악 단풍길 같으며 암산석산으로 직벽에 돌홈과 사다리로 안전 하기는 한데 땀이나며 즐겁다.
국내에서는 개인이 와 봤는지는 몰라도 단체로는 AM트레킹이 처음 이라는 가이드의 말.
주차장을 새로 만들고 길도 세멘트로 포장하는 단계다. 자연의 산이다.. 입장료 없슴
오룡산을 오르다,,, 오룡사 절까지 부지런히 올랐으나 날이 어두워지므로 정상은 못 밟았다.
12일 드디어 가고팠던 봉황산을 오르다,
입구부터 수많은 관광객..깃발부대 중국인 관광객이 많다..
도보로 정상까지 오르는데 해산굴을 3-4개 만나다.
보통 길이가 100m 되는데 앞사람 볼기짝만 보면서 가니 너무 지체된다.
산위에서 보는 시내전경 북한산과 비슷하다.
인수봉처럼 보이는 암석을 타는데 노우등(늙은소 등) 탈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짜증난다.
새치기가 많고 시끄러우며 담배까지 피우는 놈이 있어 정말 왕 짜증.
남자고 여자고 중국 사람들은 거의 운동화 차림이다.
직벽에 바위에 길을 내고 유리를 깔아 투명유리에서 아래로 보는 (거의 200m급)..
오줌 줄줄싼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듯,,여기에서도 입장료를 받는디.
또 정상으로 오르는데 계속 암벽능선과 해산굴이 있다.
점심도 못 먹고 시간은 3시다.
주차장까지 쉼업이 내닫다..시간이 모자라므로 중간에서 대형버스로 주차장까지 이용하다.
중국산을 서화산 .. 북 봉황산 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안 갔을때 화산은 1박2일로 타봤고 단동 북 봉황산 오늘 마치니 감개 무량하다,
산꾼들이라 그런지 화산을 2번 올랐다는 아줌마도 있다.
식사후 발 맛사지,,저녁에 호텔 밑에서 양갈비로 청도맥주와 밤을 즐기다.
바람이 세차다.. 태풍이 일본열도로 지난다는 일기예보다.
13일 이른 아침부터 압록강 유람선에 오르다.
강줄기를 따라 이동하며 북한 병사도 보고 한가로운 소들도 구경하고 고기잡는 북한 남정네도
가까이서 본다, 이성계가 회군했던 위화도가 바로 옆이다.
다시 대련까지 가려면 4시간 반을 버스로 이동해야 하므로 압록강 단교는 못 본다.
하지만 옜날 백두산 갔다 오는길에 압록강 단교 옆에서 사진찍은 기억이 난다.
전혀 애석지 않타...
3시30분 입선,,5시 출항 .. 인천으로 향하다..
올때와 마찬가지인 대인페리 1등석이다..창문쪽 6인실 침대와 탁자하나 고정식이다,
소주 맥주 고량주로 긴밤을 보내다.
14일 섬이 가물가물 보이는데 어딘지 모르겟다,
백령도 대청도 등이 아닐까??
기우다.. 선실에서 있다 나오니 큰 도시에 큰 굴둑이 보이는데 당진 이란다..
멀리 시흥시도 보인다..
중국에서 남쪽으로 내려 왔다가 충청도 쪽에서 다시 북으로 인천으로 가는 갑다,
11시 30분 배에서 하선하여 인천에 입성 ..세관 통과 시간이 인천공항처럼 빠르다.
점심은 금산식당 밴뎅이 회무침으로 한그릇 들고 광명역에서 분당버스로 갈아타다,
집에오니 거의 3시가 다 됐다..
이렇게 하여 5박6일 동북 요녕성,길림성 산행 여행을 마치다.
건강과 여유와 벗들과 가족들이 있어 행복하다. 이멘
25차 10월 18일 산수회 협곡 가을 단풍여행 트레킹
코레일 관광 열차타고 .... 봉화 승부역,,,양원역,,,,분천역 트레킹 12km
하늘아래 제일 가까운 역 승부역엔 이런 시비가 있었다.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26차 10월 19일 서로회 회원들과
홍성의 용봉산 한바퀴 돌고
안면도 백사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들리고
해미 읍터에서 애숙이 부부와 함께 식사
호서대 입구 놀방에서 시간 보내다 10시 귀경하다.
27차 10월 24일(금) 오세문박사님부부 + 표수일 임헤옥부부 + 홍승혁 지숙자 부부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진고개정상휴게소-노인봉 1338m - 만물상 - 청학 주차장
17.3km (산행시간 6시간)
10월 25일(토) 주문진 불루힐에서 숙박하고 주문진 조식 여성들 보헤미안 커피숖에서
죽기전에 먹어봐야할 음식 " 남성 쿡저어탕 해장국으로
속초 수산시장 볼거리.먹을거리.살거리 하고 석식은 보정에서 특 갈비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