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이질)러버 사용여부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동호인의 적극적인 규제반대에 대한 여론과 유선상의 찬성에 대한 여론으로 양분된 동호인의 반응을 관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동호인의 모습에서 무한한 감사와 또한 책임감을 갖게 합니다.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12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라지볼 평가회의에서 개인전 1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수에서 롱, 안티 러버를 규제하자고 잠정 결정하였고 1월 회의에서 세부사항을 결정하기로 의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용구규제 했다고 일부 임원들이 자기 지역에서 이 사실을 주위에 이야기 했고 그 것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어 현 사태까지 온것입니다...특히 대구시, 부산시등은 벌써 용구규제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전문체육은 우수선수를 발국 육성하여 국제규정에 따라 국위를 선행하는 목적에 반하여 전국탁구연합회는 생활체육 탁구를 통하여 국민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규정보다 동호인의 확산과 활성화에 우선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상당히 위험한 글입니다...활성화를 위해서 수만명의 사용자를 배척한다해도 정당하다는 이야기 이기 때문입니다...만일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용구규제를 한다면 진정 강력 대응도 불사할것입니다. 아무리 생활체육이라 해도 스포츠로서 기본적인 덕목은 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싫다고 수면명 이상되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자기들은 희희덕 거리는 것이 활성화입니까...롱 핌플 러버 많아져서 탁구인구가 줄었나요...그 기간에 많은 수가 증가 했습니다....이 부분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 특수(이질)러버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규제를 원하는 여론이 2006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많았습니다.
그 원인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1년간 지속된 용구규제가 풀린 이후 사용자가 늘은 것입니다....용구규제를 풀을때 그 정도도 예측하지 못했나요...참고로 엄밀히 말하면 사용자가 늘은것이 아니라 그 동안 없던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돌아 온것입니다.
이에 2007년8월 임원연석회의(전국임원과 시도임원 참석)에서 1차 의견을 수렴하였고11월 클럽리그 본선대회 개회식전에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을 대상으로 2차 여론을 확인 하였으며 지난12월 임원연석회의에서 3차 의견을 수렴한바 있습니다. 세차례의 의견수렴내용으로 하위부수는 규제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확인 되었습니다만 시행에 따른 많은 문제점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심도 있는 논의와 지속적인 다양한 방법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그날 대회 참가자에게 들으니 실내체육관에 사람들 모아 놓고 이질러버 규제에 찬성하는 사람 손 드세요 이게 의견 수렴한 것인가요
제대로 된 단체라면 원인을 분석하고...현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여 향후 대책을 내놔야 합니다....11년간 용구규제로 동호인들이 생소한 구질로 공생할 것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사항인데 이에 대한 대책 있었나요..동호인들이 어렵다고 할때 하다못해 롱 핌플 대응교실 같은 것 한번 열어 보셨습니까....
단체로서 수수방관하다 이제 많은 동호인들이 롱 핌플에 적응하고 금년에 코팅 롱 핌플 공인취소가 되면 자연스래 해결될 문제인데 아무런 대책도 연구도 없다가 다시 원점으로 만들 엉뚱한 궁리를 했으니 지탄을 받는 것입니다.
하위부수 규제가 아닙니다.
1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수 규제로 잠정결정난 사항입니다.
2, 3부가 하위부수아니지요
- 경기장에서의 의견조사, 설문조사, 인터넷, 특히 현재 특수(이질)러버를 사용하고 있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확인 할 것이며 규제여부가 확정되면 일정기간 유예기간도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탁구 동호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근거에 없는 의견으로 음해아여 상처주시는 일이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근거없는 의견 확실하신가요....이 부분은 다시 확답 주세요
12월 14일 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이 이미 그날 사항을 이야기 했고 오핑에 그날 회의 결과도 공식적으로 올라와 있는데 근거없는 의견으로 음해라니....정말 황당합니다. 공식발표를 안했어도 찬, 반 투표까지 마치고 결정된 사항인데 다시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동호인이 모여 클럽을 이루고 클럽이 모여 지역연합회, 시도연합회 그리고 전국연합회가 구성되었듯이 동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동호인을 위햐여 존재하는 전국탁구연합회로 함게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전국탁구연합회는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토론도 하고 현실도 정확히 파악하여 적극 나서야 합니다...침묵은 바로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첫댓글 그들의 답변을 정확히 분석해보면 한발뒤로 물러선 것 같긴 한데...도통 감을 잡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서....-_-
1.~이에 국제규정보다 동호인의 확산과 활성화에 우선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였는데 국제 규정보다 운선한다는 즉 원칙이 없는 스포츠가 진정으로 활성화가 될수있을까요? / 2.세차례의 의견수렴내용으로 하위부수는 규제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확인하였다고 하는데 전국탁구연합회에 부수제도가 정착되어 있는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재의 부수제도하에서 하위 부수라하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3. 탁구 동호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근거에 없는 의견으로 음해아여 상처주시는 일이 없도록 ~라고 하였는데 근거 없는 음해라 함은 전탁연에서 제대로 하고있는데 돌출러버를 사용하고있는 사람이 없는말을 만들어 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해할수가 없군요~~
일을 저질러놓고는 부끄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듯합니다, 감당할수있는짖만 해야옳았는데 ....
유관장님,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얼마나 많은 동호인이 롱핌플을 쓰고 있는지 전탁연은 파악조차 하지 못한듯합니다. 책임져야할 그들이, 말그대로 그저 관망만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유관장님과 많은 뜻있는 동호인들의 외침이 헛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일률적인 답변하나만 봐도 얼마나 무성의한가를 알 수 있으며 정부관변단체의 습성이 어떤것이며 그 틀속에서 안일하게 월급이나 타먹는 인간들의 속성이 어떤것인지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정확한 답변을 요구해놨으니 한 번 더 참았다가 안되면 청와대에 민원을 제기하는것도 검토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 참에 저들의 무사안일한 태도를 바꿔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