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저리 헤메였던 여수 갯가길~
때 : 2017년 3월 22일 수 봉우리
곳 : 여수 갯가길
날씨 : 맑음
산행길 : 우리마을~하동삼거리~안심개~월전포~용월사
범바위~우두리마을~하동삼거리~마상포
산행거리및 시간 : 약11,73k, 약 4시간 20분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수가 있습니다.
빨강 화살선이 오늘 지게꾼의 산행길~
처음 가보는 여수 이순신 대교의 모습~
이순신 대교 휴게소에서 대교를 배경삼아 사진을 남긴다.
진주에서 산행을 즐기는 성사장~
am10:35
마산에서 8시에 출발한 버스는 이곳에서 도착하여 전체 인증 사진을 남긴다.
오래된 당산 소나무~
큰괭이눈~
노랑개나리~
이정표가 없어서 우두리 마을에서 우왕좌왕 하다가
처음 만나는 갯가길 표시판, 아무래로 역으로 돌아 가는 기분이다.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여수에는 길가에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다.
여하튼 길을 따라 가긴 가는데~
이름도 알수 없는 포구에 도착한다.
어딜가나 꽃은 아름답다.
갯가길 표시판외에 처음보는 알림 거북이~
갯가길이 맞긴 맞는데~!
월전 마을에 도착한다.
월전 마을을 지나고~
월전 마을를 지나니 갯가길이 조금씩 들어 나는데 완전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앞이 훤한 바다가로 이동을 하였다.
이곳에서 인증 사진을 남긴다.
pm12:11
이른 점심을 먹는다.
군초소가 있는 전망대에서~
그 옛날 이곳은 군초소와 이어주는 길이 아닌가 생각 된다.
pm13:06
용월사 앞에서 이제사 정상적인 이정표를 보는것 같다.
용월사 내부를 휘이 둘러보고~
바다 풍경을 감상한다.
범바위를 향하여 가다 만난 꽃들~
요놈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pm13:52
범바위 앞을 지나간다.
다시 원점으로 우두리 마을에 도착한다.
거북이를 찾아 나선다 이표가 있는곳이 진짜 갯가길이다.
제대로된 이정표가 없어서 헤메던 후미그룹은 이렇게 올라 오고 있었다.
그래도 모두들 목표는 마지막 행선지 진모를 향하여 간다.
pm14:56
마상포에 도착한다.
버스가 이곳에 도착하여 있었다. 오늘 마지막 지점은 진모인데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 더 이상 갈수가 없단다. 그래서 이곳에서 산행을 종료 하기로 한다.
이곳 저곳을 둘러 본다.
자갈 밭에서도 생명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이곳 갯가길은 제대로된 안내판이 없어서 우왕좌왕 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 하였다.
이렇게 하여 오늘도 무사이 산행을 마무리하여 다행이라고 생각 하면서
함께 하여주신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횡설수설 지게꾼의 산행 이야기는 담음 주에도 이어 질것이다.
첫댓글 먹있네요! 사진상으로 보니 동화의 나라에 가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