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경영학과(학과장 양해면) 주말반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구성원의 멤버십의 일환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춘계 MT가 진행되었다.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 30대 무왕이 세운 백제의 최대 사찰로, 삼국유사에 따르면 무왕과 선화공주가 용화산 아래의 큰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나 사찰을 짓고 싶다는 부인의 청을 받아 들여 연못을 메운 후 법당과 탑, 회랑 등을 세우고 "미륵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은 백제 30대 무왕(600~641)대에 건립된 한국 최초의 석탑으로,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석탑이며, 백제인의 뛰어난 공예 기술과 미적감각을 보여주고, 본래는 9층이었으나 1915년에 탑의 뒷부분을 일본인들이 시멘트로 보수 하였으며, 현재는 재보수 후 6층만 남아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1만9천여점의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하기 위하여, 2020년 1월에 개관한 우리나라 13번째 국립박물관이다.
양해면 학과장은 오늘의 멤버십 문화탐방이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주말반 구성원의 희망찬 비전을 향한 자기계발(自己啓發)과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종건 학생회장도 이번 멤버십 MT는 경영학과 주말반 구성원 모두의 소통과 열정을 다하는 배려로, 역사의 숨결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융복합 문화탐방 MT로 잘 마칠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주말반 구성원 모두 지금과 같이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오늘의 멤버십 MT가 삶의 에너지와 면역력 향상의 동력원이 되어, 학업증진에도 다소 도움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주말반이 경영학을 주도하며 연구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