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는 낮잠을 안자서 잠이 잘 올줄 알았는데, 아내가 놀다 와서 이야기를 해주는 거 듣고, 거의 두시가 데어 잠자리 들어는 데 왜, 잠이 오지 않았을까?
폰에서는 벌써 다섯 시를 알린다. 아내를 깨워 돌려 달라하고, 홋 이불을 덮어 달라 해서 잠을 청해 더니 잠이 들었다.
8시까지 그대로자고, 아버지 아침상을 차려드리고, 다시 돌려줘서 한시간을 더 자고 일으켜줘서, 늦은 아침을 먹고 TV시청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에 사장어른이 오셔서, 어른께서는 안주를 가지고가서 한잔 하시고, 배양한태서 전화가 왔다.
아내가 밖에 나가서 미자 선봤다는 이야기를 해서, 미자보고 뭇는 할머니가 있다며, 나는 모르는 일이니 선보로 간것 아니고 함께 놀러 같다왔다, 해라 잘못 알고 그런다하고, 이효정, 이용대,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 확정 까지 시청하고 카페 들였다가, 석식이 끝나고 TV시청
하다, 이효정, 이용대,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끝까지 시청하였다. 장하다 훌륭하다 세계를 제패하는 아들딸들이, 오늘은 이렇게 조용히 하루가 지나같다, 여름이가 오늘은 교회 다녀오느라, 바쁜지 들오지 않았다.
일기올리고나서 여름이가들와서 채팅을하고 잤다.
첫댓글 오는 25일이 생일이군요. 그래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았군요. 저도 생일 축하합니다.
ㅋㅋ네 요즘은 자기 피알시대라하던가요 고맙습니다
형수가 여러모로 잘하기는 해도 말이 해픈탓에 잘못된 소문으로 퍼지면 그 답변하기가 더 곤란해지지요. 주로 다방이나 식당을 다니며 흘려놓은 이야기가 보태져서 들릴때는 형수의 인격도 많이 깍이는데, 남을 좋게 이야기 안할바에는 그냥 침묵하는것이 좋을텐데요... 그게 잘 안 되나봐요...
그러니까 여자들이란 단순해서 나중일은생각지않고 말을 함부로해버리거든 미자가 누구한태 전해들으면 기분나쁘니 나한태전화로물으니 내가곤란하지 미자는 자기엄마한태 비밀로하고 같던일인데 엄마귀에 말이갈까봐서 본래 엄마몰래 하려는 그마음이 잘못된거지만 누구라도 무슨일이던지 모르게한다는자체가 그래서는안되거든 언제어떻게누구를 통해서 알게될지모르니 떳떳하게 해야 하거든 작은일이고큰일이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