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in, No Gain
<독서의 뇌과학>을 읽고…
1. 책소개
2. 책을 통해 알게 된 점
1) 독서_뇌의 전신 운동
2)스마트폰은 뇌의 활동을 억제한다
3. 느낀 점
4. 나의 다짐
1. 책소개
<독서의 뇌과학>. 이 책이 이야기하고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뇌의 전신운동이라 할 수 있는 ‘독서’를 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스마트폰’을 줄이라는 것이다. 독서의 중요성은 부모님, 선생님께서도 강조하셨고, 책, 기사 등 여러 곳에서도 이미 강조되어 왔기 때문에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독서가 중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는 못하였다. <독서의 뇌과학>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료, 실험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 책을 통해 알게 된 점
1) 독서_뇌의 전신운동
작가는 아까 위에서 말했듯 독서를 ‘뇌의 전신운동’이라 표현한다. 몸과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몸의 운동이 필요하다. 뇌도 우리 몸의 다른 부분과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뇌도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독서를 하면 뇌의 전 영역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따라서 독서에 열중하는 아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게 된다.
음독
새롭게 알게 된 내용 중 하나는 음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음독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다. 음독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설명해보겠다. 독서에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눈으로만 읽는 묵독과, 소리내어 읽는 음독이다. 아마 대부분 책을 읽을 때 묵독의 방식으로 책을 읽지 않을까 싶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묵독, 음독 두 방법 모두 우리 뇌의 능력을 향상시켜주지만, 눈으로만 읽을 때보다 소리내어 읽을 때 훨씬 더 많은 뇌 영역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기억력 향상은 물론 강력한 치매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다.
또한 작가는 매일 2분 음독을 하는 것을 권하는데, 매일 공부하기 전이나 긴장될 때 2분간 소리내어 읽는 것은 집중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긴장까지 완화시켜 준다. 더불어 매일 반복한다면 인지기능과 학습효과가 아주 높아진다. 음독이 이렇게나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니… 그저 책을 소리내어 읽을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효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정말 신기했다.
2) 스마트폰은 뇌 활동을 억제한다
스마트폰이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 알 것이다. 그런데 글을 쓰고, 사전을 찾고, 정보를 찾는 등 스마트폰으로 하는 모든 활동이 다 좋지 않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는가? 스마트폰이 안 좋은 이유는 시간을 잡아먹어 학습시간이 줄고, 수면시간을 빼앗기 때문에 나쁜 것인 줄만 알았는데 사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든 활동이 뇌를 멍청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뇌의 발달을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친구였던 것이다. 이렇게 무서운 아이였다니…앞으로 거리를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보면 영어 단어를 찾을 때 종이 사전으로 직접 찾았던 것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았던 것도 같다. 하지만 조금 더 편리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전을 사용할 때도 있었는데 이제 편리함을 마냥 즐겨서만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느낀 점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책숲은 뇌를 성장시키기에 정말 좋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인디언 책 읽기를 통한 음독, 책마음을 통해 책을 읽고 메모하고 정리하는 습관, 고전반에서 읽어야 하는 책을 매일 읽는 등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대부분의 활동이 책숲에서 하고 있는 활동들이었던 것이다.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더불어 독서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가장 나에게 와 닿았던 부분은 ‘편리함도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편리성만 따지면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찾는 것이 좋겠지만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조금 귀찮고 멀리 돌아가는 방법이더라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직접 손으로 쓰고 직접 책장을 넘겨가며 정보를 찾는 것이 뇌의 기능을 더 활성화시켜주며 더 오래 머릿속에 남게 된다. 이러한 내용들을 읽으며 역시 세상엔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No Pain, No Gain”이라는 유명한 속담도 있듯이 말이다. 편리함만을 추구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편리함에 취해 그 감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조금 힘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일단 끝까지 가보자. 그 길 끝에는 분명 내가 원하던 것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또 책을 읽으며 나의 눈길을 끌었던 부분 중 하나는 ‘누군가가 틀린 것이 아니라 우리 서로가 다를 뿐’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문장들이었다. 어떠한 뇌의 영역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문제가 된다 혹은 틀린 것이다 라고 보는 시선, 말이 문제가 되는 것일 뿐이지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는 문장들이 깊은 울림을 주었다. 우린 서로 다른 존재이기에 당연히 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 당연히 서로에게서 다른 점들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나와 다르다고 틀렸다고 봐서는 안 된다.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사회에서는 보기가 어려운데 이 사실이 참 씁쓸했다. 우리에게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4. 나의 다짐
그럼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배운 점 중 나의 삶에 적용시킬 점을 정리해보자. 먼저 첫 번째는 ‘독서를 꾸준히 매일 하자’이다. 책에서 말하고 있듯 독서를 매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래도 책숲에서는 과제로 책을 읽다 보니 책 읽기를 자꾸 미루게 될 때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읽으며 책이 주는 이점을 다 가져가고 싶다. 또한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소리를 내어 읽고, 내용을 노트에 적으며 읽어야겠다.
두번째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자’이다. 앞서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핸드폰은 우리 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무시무시한 존재이다. 그러나 이미 핸드폰은 우리의 삶 속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버렸다. 줄이려 해도 꼭 필요한 순간이 생기게 된다. 연락을 할 때와 같이 말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아예 쓰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의존도를 줄일 수는 있다.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최대한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것을 활용함으로써 스마트폰을 줄여보려고 한다. 예를 들어 단어를 찾아야 할 때 스마트폰 사전이 아닌 종이사전을 쓰는 것과 같이 말이다.
마지막은 “No Pain, No Gain”이다. 당연히 인간은 편리함 쪽으로 마음이 기울기 마련이다. 하지만 편리함만 쫓아서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번 <독서의 뇌과학> 책을 읽고 정리를 하는 통전수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많은 사실을 알게 해주었고 많은 교훈을 주었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