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은 하순은 사색의 파아란 하늘 문이 화창하게 열렸습니다.내 고향 산천은 온통 초록빛 푸른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고향의 봄은 은은한 푸른 빛깔색은 수채화 보다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봄은 사랑하는 영중인 마음을 더욱 설레이고.선.후배님의 만남에 대한 그리움 입니다.그리고 고향의 봄 풍경이 달려와서
사랑하는 영중인 마음을 포근하게 반겨주는 그런 계절인것 같습니다.
2015년도 제24차 영중인의 한마음 대축제 행사가 4월26일 오전 10시에 영현중학교 동문들이 모교 운동장을 가득
채웠으며 성황리에 개회식이 거행되웠다.
4300여명의 영중인 여러분들의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단합”화합“도약”전진“이라는 기본 취지 아래 선.후배님간의 상호
교류와 친목도모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동문과 함께 어울림을 나누고 더 나아가 우리 영중인의 모교 사랑에 대한 인식을
향상 시키고자 합니다.
오늘처럼 모교 운동장이 이렇게 작아 보이기는 난생 처음입니다.모교 운동장을 가득 채워주신 영중인 여러분을 사랑
합니다.영중인 여러분들이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사랑하는 영중인 여러분들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동문들 입니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울산.부산.김해.창원.진주.대구.대전.서울.끝인 먼 곳에서 많은 동문들이 모교 운동장 행사장까지
잘 오셨습니다.
1부 행사는 식순에 의거 하여 주관기수 19회 김 길균.훌륭한 사회로 진지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 동욱 총회장 대회사는 재임 2년 동안 총동문회 사업을 추진하고 운영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은 여러 선.후배님.
동문들의 협조로 오늘 저희 임기를 무사히 마치면서 화합의 축제장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9회 주관기수 문 석순 회장 인사 말씀은 저희 주관기수는 오늘 제24차 영현중학교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위해서
정성을 다 하여 따뜻한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저희는 이번 대축제 행사를 준비 하면서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희19회.29회는 공동 주관기수로서 마지막 골든타임이 될 수
있습니다.
2부 행사는 지역별 체육경기로 족구.배구.여자PK.홀라후프.줄달리기.기수별 노래자랑.행운권 추점등 다체로운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오늘 모교 운동장을 가득메운 사랑하는 영중인들은 어깨 동무를 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선.후배님들은
이미 음악에 맞춰 율동으로 리듬을 타고.손뼉을 치고.춤도 둥실 둥실 추고.모두 한호성이 터지고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
습니다.우리 모두가 행운권 추점으로 푸짐한 상품을 받는 순간에는 흥이 넘쳐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2015년도 영중인의 한마음 대축제 행사는 사랑하는 영중인들이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성황리 마쳤습니다.
오늘 영중인 여러분의 손으로 선출된 13대 집행부는 유 남훈 총회장 중심으로 앞으로 2년간 영현중학교 총동문회를
이끌어 가야 할 막중한 책임 역할을 부여 받고 있습니다.
영현중학교 총동문회는 1대 집행부에서 창립 하여 12대 집행부 까지 훌륭하게 쌓아 올린 금자탑과 전통성은 지속
적으로 잘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문 모두가 단합과 화합속에 하나의 힘을 모아서 영현중학교 총동문회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12대 집행부는 그 험난한 무거운 짐을 이젠 다 내려놓습니다.아름다운 좋은 마음으로 이별의 인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영중인과 함께 했던 그날에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하겠습니다.
2015년도 제24차 영현중학교 한마음 대축제를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 동욱 총회장. 최 도윤 사무총장.
김 진우 사무국장.여성특병위원회 이 명숙 위원장.19회 문 석순 회장. 백 연숙 총무.29회 허 만성 회장.강 미선 총무.
영현중학교총동문회 더 큰발전에 솔선수범을 다하여 헌신적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그동안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주신 선.후배님 동문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사랑하는 영중인 여러분! 고맙습니다.그리고 많은 성원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