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강원도 인제 곰배령
일시 : 2012.07.22
누구 : 서방석. 서익진. 박갑평. 김종찬. 강성희외 1명. 윤병근
05시 30분에 원당 황금어장에서 출발하여 3군단 복지센타에 07시30분 에 도착하여 군인가족과 30여분간 버스로 이동하여 곰배령 생태공원 관리소에 도착하여 입산허가증 수령후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원시림에 가깝게 유지되고 있는 산행코스로 중간중간 산림 지킴이가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의 산림의 보고였습니다.
산행후 내려와서 막국수와 훈제고기, 옥수수 막걸리 등 잘먹고 군인 휴양소에 도착하여 잠깐 수영도 즐겼습니다.
올라오는 길은 경춘고속도가 많이 밀려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고
풍동 고깃집에서 넉넉하게 먹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히 선물 감사합니다. 7월대장 수고 많이 했습니다.







































첫댓글 곰배령 산행에 같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기는 합니다만 사진으로 일부나마 잘 봤습니다
소고기, 오리고기, 삼겹살이 함께한 훈제와 선물도 있었는데
함께하지 못한 대원님 미안해서 사진은 올리지 않았나 봅니다.
닭살이 돋아 납니다.
아름다움이 따로 없는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이렇게 컸던 적도 없었는데.....
꽃 이름들 아신분들은 하나하나 이름표를 붙혀 주세요.
잠두 못 이루고 새벽에 일어나 인제까지 달려와 함께 한 주당 형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