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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12월 31일!
세상 사람들이 쓰는 달력으로는 2022년 마지막 날입니다.
그저 올 한 해도 평안이.. 무탈하게 보낼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며 글을 적습니다.
너무도 다사다난 한 해여서 예수님께서 오실 것 같았는데,
2022년도에 오시지 않아 아쉬운 마음도 조금은 들지만,
하늘 그림 달력과 유대 종교력으로 적용해 본다면,
2023년 니산월 1월 1일 전날까지는
아직도 2022년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의 시간표를 유대 종교력으로 계산하여
토라 달력 니산월 1월 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3월 22~23일이고,
이것도 테트라드 기준 한 달 늦게 적용하여 본다면 그레고리력으로 4월 21~22일이니,
그날 전까지는 여전히 2022년의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제 오늘이 지나면 2023년이 되는데,
23이라는 숫자는 영화, 뮤직 영상, 만화, 잡지 등등에서,
좋지 않은 숫자로 제일 많이 다루어지는 숫자가 이 숫자입니다.
2007년도에 개봉된 짐 캐리 주연의 '넘버 23'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그런 23이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까지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숫자 23의 법칙'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세상의 모든 사건과 사고들이 다 숫자 23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2001년 911 테러도 0을 제외하면 2+1+9+11=23이 되니,
단순히 우연으로 보기에는 이상하리만치 많은 사건들이 이 23 숫자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저도 달마다 23일은 더욱 주의하여 살펴보았는데요,
지금에서야 깨닫는 것이 흑암의 세력들은 각 달의 23일이 아닌,
저들의 악의 새로운 세상 23년을 기념하여 그 숫자를
각종 매체에 집어넣어 놓은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
역시 성경에서 본떠서 1일을 1년으로 모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그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에도 제일 특별한 일들이 1월 23일 날 발생이 되는데,
앞 선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금성이 토성과 달을 동시에 만나는 날이 됩니다.
그날에 발생하는 하늘에 그림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니,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더 묵상하게 됐습니다.
앞 글에서는 2022년 12월 18일 처녀자리에서 달이 출산되었고,
정결케 되는 기간 40일이 지나면 2023년 1월 27일이 되는데,
그날은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이 지난 후에 날이며,
그 하누카 시즌에 예수님의 교회가 휴거 된다면 정결케 된 처녀 이스라엘은,
그 후부터 회복을 위한 야곱의 7년 환란으로 들어가는 그림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2023년 1월 15일에
처녀자리에서 다시 달이 출산되는데,
그 후 8일째가 되면 1월 23이 되며,
그날에 달은 금성과 토성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그림일까요?
누가복음 2장 21~22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태어나신지 8일째에 할례를 받으셨고,
40일의 정결함의 시간이 지난 후 성전에 올라가 헌물을 드렸는데,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예표!
탈 이집트 한 이스라엘이 40년의 광야 생활 후에,
요르단 강을 넘어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제일 먼저 행했던 일은 역시 할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도 하나님의 나라로 휴거와 동시에
새로운 몸으로 변화된다는 의미의 그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2023년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 마지막 날,
즉 2023년 1월 25일도 특별한 날이 되는데요,
그날은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 건국을 선포한 뒤에,
국가 구성 주권의 토대를 확립하는 투표가 행해졌던 날입니다.
마침맞게 이스라엘은 2022년 12월 29일에
벤냐민 네타냐후 총리 37번째 정부가 출범했는데요,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으니 그것에 대해 살펴볼 것이 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마태복음 24장 32~34절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 있고 잎사귀들을 내놓을 때의 기점을,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포했던 1948년 5월 14일로 계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37번째 정부의 출범에서 보듯이,
대내외적으로 한 국가가 정식 출범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나요?
네~ 국가 구성 3요소로는 국민, 영토, 주권이라고 우리는 보통 말을 합니다.
그런데 1948년 5월 14일은 국민과 영토는 있었지만,
공식적인 주권은 없었으니,
주권은 국가 의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 권리를 말하는데요,
1948년 5월 14일 후에 그때는 유대 국가 임시정부 상태였고,
1949년 1월 25일 제언 의회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1949년 2월 16일 입법자들은 기구의 이름을 크네세트라 변경하기로 투표했고,
1949년 3월 8일 다비드 벤구리온을 총리로 하여 최초의 정부가 구성되었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주권이 처음 공식적으로 대내외적으로 된 날은 1949년 3월 8일입니다.
따라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니,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들을 내는 때의 시작점을 1948년 3월 8일로..
시편 90편 10절에 따라 한 세대의 햇수들을 70~80년을 적용하여 계산하여 본다면,
80년 최대 맥시멈은 2030년 3월 7일까지이고 그 후로는 81년으로 넘어가게 되니,
2030년 3월 7일까지 무화과나무 비유에 대한 그 적용의 계산은 유효합니다.
저도 사실 그 무화과나무 기준점을 1948년 5월 14일로 보았기에,
약 2년 2개월 전인 2020년 나팔절 때부터 예수님 오심에 대한 나팔을 불었는데요,
그전에 2017년 9월 23일 계시록 12장의 대 사인이 있어 몇몇 분들이 휴거를 외쳤지만,
당시 세상엔 특별한 일이 없었고 하나님의 오랜 참으심의 사랑으로 볼 때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2019년 코로나 19가 터진 시점부터는 불법의 신비가 일하게 됨을 느끼게 되었으니,
무화과나무 비유와 다니엘서 2300주야 등등을 보았을 때에
2020년 나팔절부터 예수님 오심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약 2년 2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지나고 보니 그 기다림의 시간은 하루하루가 더디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인 시간은 빠르게 훌쩍 지나가 버린 느낌입니다.
비록 성경 말씀들과 하늘의 SIGN에 비추어
예상하고 기대했던 날들에 오시지는 아니하셨지만,
예수님 오심에 대해서 찾고 찾으며 보냈던 시간에,
더욱 하나님의 얼굴을 찾게 되었고,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일까지 많이 알게 되었으며,
진리의 성경 말씀을 조금은 더 깨닫고 느끼게 되었으니,
나에게는 오히려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무화과나무를 직접 재배해 보려고
무화과나무에 대해서 연구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
무화과나무는 특이하게 묘목을 심고 1년 안에도 수확할 수 있는
특별한 과수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남도 지방에서도 많은 농가가
비닐하우스를 통해 재배를 하고 있는데,
1948년 5월 14일 어린 묘묙을 심었다면,
1949년 3월 8일 정도면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들이 나올 충분한 때가 되게 됩니다.
무화과나무 비유는 창세기 41장 풍년 7년, 흉년 7년과 함께
전체적인 마지막 타임 라인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표라고 생각하는데요,
80년 최대의 맥시멈의 시간을 적용한다면,
무화과나무 기준점의 날인 1949년 3월 8일 이후에 있었던 세대 안에서,
그리고 2030년 3월 7일까지(최대 맥시멈 80년 적용)는
세상 끝의 모든 일들(마 24:3)이 성취되어야 합니다.
만약 2023년 1월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에도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신다면,
무화과나무 비유의 73년의 해(2022.3.8~2023.3.7)의 끝 날인
2023년 3월 7일까지도 높은 관심을 갖고 기대해 보셔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교회의 휴거 후에는 야곱의 한 이레,
7년 환란의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죠.
아직도 수 없이 많은 거짓의 입술들은,
환란 중 휴거네.. 환란 후 휴거네 하면서..
어떤 분들은 이미 봉인이 떼어져 환란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미혹시키고 있는데요,
아휴~ 제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환란이 벌써 시작되었다면
독생자 예수님의 신부(교회)도
환란 가운데로 던져졌다는 것인데,
사람 가운데서도 어떤 시아버지가 아들의 아내를
세상 어두움 속으로 밀어 넣겠습니까?
아니 세상의 사람들도 하지 않는 일을
사랑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의 신부에게
그리 하실 것이라 진정으로 생각하십니까?
성경 기록의 많은 사례에서 보듯이,
사랑이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조차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런 말들을 하는데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사랑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물론 7년 환란 중에서도 구원을 받는
환란 성도가 있다고 성경은 말하는데,
하지만 다니엘서 3장의 예시처럼
평소보다 7배나 뜨거운 불의 용광로 속에서
금과 은이 정련되는 것 같이 정련되어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간은 너무도 중요하고 중요한데,
우리는 하나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을 너무도 소중히 생각하고,
그 진리의 말씀들을 경외(敬畏)하며 찾고 구하며,
그 말씀들에 따라 행하고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런 초등 문제에 대해서 묻는 분들이 많고,
세상 교회의 목사라든 분들도 이런 기초적인 것으로 현혹하고 있으니,
사람의 말이 아닌 진리의 말씀들을 찾고 그 말씀들에 따라 행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마지막 날 이러한 권면의 글을 쓰게 됩니다.
아휴~~ 그러다 보니 글이 길어지네요.
어쩌죠? 휴거 후에 전체적인 타임 라인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요즘 때가 때여서인지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니,
일단 그 이야기 먼저 하고 전체 타임 라인에 대해선
다음 글로 또 미루어야 하겠네요. 죄송하고요,
30일 어제 오후 6시경에는 전국에서
UFO가 관측되었다는 것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지요?
국방부에서는 고체 추진 우주 발사체를 시험 발사 했다고 하여
그 소동은 마무리되었는데요,
저는 보도된 그 사진을 보며,
2323의 숫자를 표현한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보는 사람들의 각도와 생각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더불은 확실하다는 것, 창세기 41장 32절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약 1개월 전에 주한미군 우주군을 창설한다는 보도를 본 것 같은데,
우주군은 2020년 트럼프가 만든 군대로
짐승 시대에 미혹하는 첨단기지로 쓰일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곳에서 이번 장난(?)을 친 것 같은데요,
어떤 식으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부를 데려가실 줄은 모르겠지만,
이런 모든 일들은 예수님께서 오실 때를 대비해 미리 그러한 진실을 감추려고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중국, 일본 등등 여기저기에 연막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 경에는 약 1~1분 30초 정도,
제가 처음 듣는 나팔 소리와 같은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요,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나팔 소리라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소리가
한 번 계속 이어지며 들리게 되었습니다.
벌떡 일어나서 자동차 소리는 아닌지..
비행기 소리는 아닌지 주의 깊게 들어보았는데,
참으로 제가 처음으로 들어보는 이상한(?) 나팔 소리였습니다.
진리의 성경 말씀이 아닌 일들과 말들은 저에게
그저 참고거리로만 생각하니 특별하게 생각하진 않는데요,
아무튼 이런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그 주체가 누구이건 간에 예수님 오심에 대한
모든 징조들이고 사인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욱 깨어 살펴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며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새 해에도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로 잡음 -
2023년 1월 1일..
위에 글 쓴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
위에 글 쓴 내용은,
무화과나무 비유의 실질적 계산 시점을
1948년 5월 14일이 아닌 최초 정부가 구성된 시점으로..
1949년 3월 8일을 기점으로 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썼는데,
제가 머리로만 계산해서인지 1년이 늘어나게 계산한 실수를 했습니다.
어느 분이 조언을 해 주셔서 바로잡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저도 직접 엑셀로 계산을 해보니 그와 같이 되는데,
2028년 3월 8일~2029년 3월 7일이 80년째 맥시멈의 날들이 되고,
2029년 3월 8일~2030년 3월 7일은 81년째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 비유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24:32~34.. 막 13:28~31.. 눅21:29~33이 기록되어 있는데,
내용이 비슷하지만 누가복음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누가복음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이라 되어 있고,
그것들이 이제 막 새싹을 내밀 때에 여름(끝)이 가까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의미하지만,
모든 나무들은 당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여기저기 조그만 국가들이 독립을 했던 나라들이라 생각을 하는데,
그 나라들의 독립 연도들이 제각각이고 이스라엘 독립 후로도 많은 나라들이 독립을 했으니,
이스라엘 독립 시점을 기준으로 그 후 약 1~2년 정도로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것도 성경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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