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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굴침스럽다
김도식 추천 0 조회 35 24.03.11 15: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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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1 15:28

    첫댓글 직원들의 굴침스러운 모습에 김 작가는 '탁' 소리 나게 서류철을 책상 위에 내려놓고 코트를 걸치고 나가버렸다.

  • 24.03.11 19:06

    무슨 일이든 자기가 좋아서 해야지 남이 억지로 시키면 굴침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미적거릴게 뻔하다.

  • 24.03.11 21:00

    "야, 그렇게 굴침스럽게 바라보면 김치 맛도 달아난다."
    산더미같이 쌓인 배추를 바라보는 나에게 어머니는 말했다.
    "기왕에 하는 것 맛있게 해야지 않것냐? 내가 어찌 할 수 없어서 너를 불렀다."
    시대가 변하면 변하는 대로 따라 가는 것도 좋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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