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수도 있다는 걱정을 주님께 봉헌하고
오롯이 겸손하게 의탁하는 마음 장착하여
계산성당 신립 출발~
미사가 많고 그에 따른 미사 참례 신자분들이 많아
당연히 신립에 함께하는 봉사자들 수도 역대 최대였습니다.
늦은 시간 계산성당 정면 중앙에 있는
스탠드글라스에 시선이 머뭅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거룩함의 빛이랄까~
가끔 미사 참례 중에 보았던 제대와는 달리
’왔느냐? 어서 오거라!‘ 하시는
주님의 품속 같았던 제대
세상 가장 아름다운 모습 … 기도하는 이들의 모습
멋지고 아름다운 종이 새로 설치되었던데 보셨어요?
연주하는 소리를 듣지는 못했지만
분명 아름다운 소리가 날 것 같았어요. ~
역대 최다 미사 집전 & 강론
정말정말 애쓰셨습니다.
미사집전 6대, 미사 강론 4대… 총 10대 미사를 이틀동안 ㅜㅜ
계산성당에서 쳐주신 천막 덕분에 햇빛도 가리고
비도 막고~
감사했습니다.
이 두분은 형제지간이시죠?
요아킴과 파비아노~
자모회장님, 사회복지위원장님도 함께 하셨네요.
이것저것 꼼꼼이 준비하시는 봉사자님들~
어둠 속에서도 스탠바이~
비가 와도 물론 걱정없었답니다.
미사 중에 내렸다가 미사가 마칠 때쯤 그쳐주는 비~
이는 분명 사수성당 성전건립이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임이 틀림없다고 보여주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봉사해 주셨지만
일일이 사진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기도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열정에 열정을 더해 신립 현장에서 봉사해 주신 모든 분,
무엇보다도 많은 미사 집전과 강론을 거뜬히 해 주시고
신자들에게 감동을 이끌어 내 주신
박종현 도미니꼬 사비오 주임 신부님~
모두모두 애쓰셨십니다. 👍🏻💕
첫댓글 오.저도첫신립이엇는데
많은걸보고느꼇네요
젊은분들이 많이참여햇음 핸어요
언니도 왕수고하셧어요.^^
레오형제님과 프란체스카 그리고 언니와 어머님까지!
고생하셨어요~
어머님께 진심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
신부님 강론의 신 이엇슴돠
대박~~~~!!!
맞아요~ 대박이었죠~👍🏻
좋게 봐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미사 끝나기 직전에 궃은 비가 멈추어서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