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첨가제는 아직도 의문속에 있고 건강에 대해서도 왈가왈부도 할 수 없다.
본 실험은 커피의 거품을 내몸애트리엠 성분이 들어가면서 서서히 용분해되는 시각적 실험으로 몸속에서 지방분화 촉진을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참고)~!!
트리엠 특허: 혈중 중성지방 감소 및 염증수치 감소
커피프림의 유해성 논란
- 1952년 프림(Pream)이라는 단어는 콩글리쉬인데요, 영어로는 보통 '크리머(creamer)'라고 부릅니다.
-# 커피 프림의 성분
생크림과 달리 유지방이 아니라 팜유를 응고시켜, 인공조미료와 인공향료를 퍼부은 것으로 '식물성 크림'이라고 포장에 명시합니다. 옥수수로 만든 전분당, 순 식물성 야자유, 우유 단백질(카제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림 성분에는 우유와 비슷한 느낌을 위해 카제인나트륨을 추가하고 전분당이 일부 포함되어 있고, 트랜스지방은 없으나, 식품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비판이 있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없다고는 하나, 전형적인 트랜스지방 제품이므로 많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당은 단순당, 원래 독으로 개발된 물질
유지방은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유지방은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고 독극물 취급을 받기도 했다
우유중에서 그래도 가장 쓸만한 것이 카제인(나트륨)이다
사용이유 : 모든 단백질은 강력한 유화제다
- 원래 우유의 유지방을 유화시킨 원료가 유단백(카제인)이다
- Good emulsifiers : 실제 식품에서 유화력은 대부분 단백질에서 나온다
- Insoluble at their isoelectic point (~pH 4.6)
우유가 무조건 좋다는 것은 오래 전의 미신이다. 이미 과잉인 현대인에게는 우유의 과잉도 좋지 않다
- 우유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
- 커피 유해성 논란 대비, 카제인의 유해성 시비는 넌센스다
카제인은 물과 식물성 유지를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잘 섞여 있도록 도와주는 유화방부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카제인나트륨은 화학적 합성품으로 분류되지만 카제인은 정제된 우유단백질이다.
카제인은 일일섭취허용량인 ADI(Acceptable Daily Intake)값이 설정돼 있지 않는 안전한 원료이다"며 "카제인은 미국 FDA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목록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지정돼 있고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도 우유단백질과 관련한 독성 평가자료나 위해 자료가 없는 매우 안전한 식품원료이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질산나트륨, 이 밖에도 모든 합성보존료는 몸에 안 좋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대부분의 허용 합성 보존료는 허용 사용량 범위 내에서는 안전하다고 하고 있지만 아직 의문속에 있다!
(참고 기사)
콜레스테롤 없는 식물성 지방
체내흡수 안되고 에너지 전환
2013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느덧 생활 필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은 커피믹스가 최근 서울대 식품영양과 연구팀이 발표한 커피믹스와 커피크리머의 지방 함량에 대한 연구 조사 결과로 인해 조금은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프림'이라고 하는 커피 크리머는 커피 고유의 쓴맛과 신맛, 떫은맛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식품업계에서는 동서식품이 1974년 최초로 `프리마'라는 커피 크리머 제품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명이 대명사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런 커피크리머와 커피, 그리고 설탕을 이상적일 비율로 배합한 것이 바로 커피믹스입니다. 커피믹스는 뜯어서 따뜻한 물만 부으면 바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특히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심심찮게 한 잔은 꼭 찾게 커피믹스. 이번에 논란이 된 커피믹스 속 지방은 얼마나 되는 걸까요.
◇커피믹스 속 지방 함량
커피크리머 지방에 대해서 지구 세 바퀴를 돌아도 빠지지 않는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커피믹스업계에 따르면 커피크리머의 주성분은 옥수수로부터 만든 전분당과 순 식물성 야자유, 우유단백질(카제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유지인 야자유를 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성분도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반적으로 커피믹스 1봉에는 4.7g의 커피크피머가 들어있습니다. 이 중 지방의 양은 1.6g으로 지방의 1일 권장 섭취량인 50g에 비교했을 때 불과 3.2%에 해당하는 미량입니다. 또한 이마저도 체내에서 모두 대사돼 25kcal의 열량으로 전환되며, 이는 토마토 반쪽, 호두 반쪽 정도에 해당하는 열량으로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은 독서 20분만으로도 모두 소비되는 정도의 열량입니다.
◇커피 크리머 속 사용되는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건강커뮤니티 힐링코드에 따르면 지방의 기능은 세포막을 형성해 안과 밖을 구분하는 역할과 1g당 9Kcal의 에너지원이자 몸에서 쿠션(완충), 단열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지방은 과도할 경우 비만을 불러올 수 있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로 신체의 모든 세포막조직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 탄수화물과 함께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지방은 크게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이 과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반론의 논문 및 연구결과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포화지방은 산화되지 않고 세포막을 유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반면에 불포화지방은 세포막을 약하게 합니다. 결국 무작정 포화지방이 낮거나 불포화지방이 많은 것은 좋지 않으며 적절한 비율이 중요합니다. 포화지방은 주로 버터, 돼지고기, 쇠고기 등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야자유(팜유, 코코넛 유)에 들어 있으며, 딱딱하게 굳는 성질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은 콩, 옥수수, 깨, 올리브에서 얻은 식물성 기름과 고등어, 꽁치, 참치 같은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중 포화지방은 다시 짧은 사슬(Short chain), 중간 사슬(Medium chain), 긴 사슬(Long chain)의 3가지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우리 몸에 쌓이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포화지방은 긴 사슬(Long chain)로 되어 있는, 주로 동물성 지방에서 발견되는 것들입니다.
이에 반해 커피 크리머에 사용되는 식물성 야자유(코코넛 유, 팜유)에 들어 있는 짧은 사슬(Short chain)과 중간 사슬(Medium chain)로 구성이 된 포화지방은 몸에 흡수되자 마자 쌓이지 않고 에너지로 전환돼 신진 대사량을 올려 줘 체지방을 태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모두 우리 몸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크리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커피크리머가 개발되기 전에는 우유 등의 유제품을 직접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우유는 보존성이 길지 않고 커피와의 조화감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우유 성분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보존할 수 있는 분말 형태의 커피크리머가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물론 현재는 커피크리머 대신 우유를 넣어 판매되는 믹스 커피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의 단백질이 산성에 응고돼 커피의 맛을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커피믹스 업계에서는 풍부한 커피의 맛을 즐기기 위해 커피 크리머를 사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번 논란으로 믹스 커피를 선택 할 때 믹스 커피에 함유된 성분이 우유냐 혹은 커피 크리머 냐라는 고민이 생길 수 있지만, 커피 선택은 소비자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선택하는 게 가장 맛있고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디지털타임즈 정유진 기자
- 입력: 2013-02-25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