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요일거의 한달을 기침감기로 고생하던 중에그래두 운동을 해야 낫겠다 싶어 산행을 시작했다.첫날은 가볍게 삼성산으로 갔다.간식만 싸 가고 점심은 내려와서 먹기로 했다총 걸음 수 - 14,462걸음거리 - 9.31Km소모 칼로리 - 483Kcal1월 14일 일요일호암산을 삼막동 토끼굴로 시작해서 호압사 잣나무숲 데크길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너무 무리를 하는가 싶어석수역으로 내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총 걸음 수 - 20,918 걸음총 걸은 거리 - 13.04Km소모 칼로리 - 715Kcal2018년 1월 20일(토) 수리산총 20,018 걸음12,591km705kcal많이도 걸었지금정역에서 내려 15번 시내버스를 타고산본도서관에서 수리산 삼림욕장부터 시작했다.깔딱고개를 단숨에 넘어 곧바로병목안 시민공원 쪽으로 긴 거리를 걸었다.거의 한달을 신행을 못했었는데도 저력은 있어서그리 힘든지 모르고 병목안을 가볍게 통과했다.곤드레밥을 먹을까 하고 식당으로 들어섰으나어느 회사 직원들의 단합대회 산행이 있었는지세시 이후에나 일반 손님을 받겠다 해서시내버스를 타고 중앙시장 칼국수 집에서칼만두를 먹었다.그러나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만두에서 고기의 격한 냄새가 나서다시는 안먹기로 했다.먹어봐야 아느니라~~~ ㅎ서울대에서 삼막사를 지나안양 예술공원으로 하산총 21,285 걸음13,05km742kcal 소모1월 21일 일요일은 2주 4일 동안 제일 많이 걸은 날이다.하기사 서울에서 경기도로 산을 두개나 거친 거니까이 날은 담날 있을 남편생일 땜에 잡채를 만들어야 해서서둘러 집으로 들어갔다.점심도 삼막사에서 국수공양으로 대신했다.그러나 싸가지고 간 간식이 많아서 그 것도 다 못먹었다.모처럼 먹은 국수가 개운하고 참 맛이 났다.운동 중의 가장 으뜸은 걷는 것그 것도 산행임을 실감한 날이었다...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거의 한달을 기침감기로 고생하던 중에
그래두 운동을 해야 낫겠다 싶어 산행을 시작했다.
첫날은 가볍게 삼성산으로 갔다.
간식만 싸 가고 점심은 내려와서
먹기로 했다
총 걸음 수 - 14,462걸음
거리 - 9.31Km
소모 칼로리 - 483Kcal
1월 14일 일요일
호암산을 삼막동 토끼굴로 시작해서
호압사 잣나무숲 데크길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
너무 무리를 하는가 싶어
석수역으로 내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총 걸음 수 - 20,918 걸음
총 걸은 거리 - 13.04Km
소모 칼로리 - 715Kcal
2018년 1월 20일(토) 수리산
총 20,018 걸음
12,591km
705kcal
많이도 걸었지
금정역에서 내려 15번 시내버스를 타고
산본도서관에서 수리산 삼림욕장부터 시작했다.
깔딱고개를 단숨에 넘어 곧바로
병목안 시민공원 쪽으로 긴 거리를 걸었다.
거의 한달을 신행을 못했었는데도 저력은 있어서
그리 힘든지 모르고 병목안을 가볍게 통과했다.
곤드레밥을 먹을까 하고 식당으로 들어섰으나
어느 회사 직원들의 단합대회 산행이 있었는지
세시 이후에나 일반 손님을 받겠다 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중앙시장 칼국수 집에서
칼만두를 먹었다.
그러나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만두에서 고기의 격한 냄새가 나서
다시는 안먹기로 했다.
먹어봐야 아느니라~~~ ㅎ
서울대에서 삼막사를 지나
안양 예술공원으로 하산
총 21,285 걸음
13,05km
742kcal 소모
1월 21일 일요일은 2주 4일 동안
제일 많이 걸은 날이다.
하기사 서울에서 경기도로
산을 두개나 거친 거니까
이 날은
담날 있을 남편생일 땜에 잡채를 만들어야 해서
서둘러 집으로 들어갔다.
점심도 삼막사에서 국수공양으로 대신했다.
그러나 싸가지고 간 간식이 많아서
그 것도 다 못먹었다.
모처럼 먹은 국수가 개운하고 참 맛이 났다.
운동 중의 가장 으뜸은 걷는 것
그 것도 산행임을 실감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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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손도손 그리고 올드팝 원문보기 글쓴이: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