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주지역 : 합정 * 시작지역 : 홍대
* 프로그램 : 콜마트.아이콘.로지b. * 단말기 : lg lte. 갤2
* 복장: 프리 * 일하는 시간: 20:30~05:00
#.천당과 지옥을 다녀온 하루입니다...ㅋㅋ 홍대에서 저녁8시30분에 알바끝나고 바로 일시작.
1.청기와 예식장 20:35~반포 고속터미널 21:20 로지 15k+15k 25분대기...매너 만땅의 손님..시작부터 매너짱의
손님만나 느낌이 아주좋음..ㅋㅋㅋ 저녁늦게 비온다고 하니 후다닥 몇콜 해치우고 들어가자 ..마음속으로 다짐..ㅋㅋ
2.반포 메리어트호텔 21:35~도림동 22:15 로지 14k+6k+20k 1콜 2팁..ㅋㅋ 손님이 신부님이었는데..신자가
2만원주면서 "우리 신부님 잘부탁한다고..." "아..걱정마십시요..편안히 모시겠습니다.." 흐흐.. 출발~~ 신부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왔는데..한잔 하신 신부님이 여러번 유쾌하게 웃으시더군요..ㅋㅋㅋ 도착해서 신부님 2만원 팁을
더 주십니다.."아까 그건 우리 형제님이 준거고 이건 내가 주는거니 받으라고...몇번 손사레했지만..결국 성의을 무시
할수없어서..(사실 받지않아도 마음은 따뜻했답니다..) " 신부님같은 성직자분을 만나 제가 운이 좋았다는 말씀을
뒤로하고 신도림역쪽으로 도보이동중 콜....
3.문래동 삼환 아파트 22:35~동탄 메타폴리스 24:05 로지 30k 아...여기서 완전 죽음..88거쳐서 경부타자니깐..
손님은 서부간선도로-영동고속도로-경부로 가자고 하네요....서부간선도로 타자마자 얼마못가 정체..철산교 밑에서
3중 추돌 사고나서 길바닥에서 꼼짝못하고...동탄 1시간 30분만에 도착하니 ..막차버스 끊어지고..셔틀없고..
북광장 라마다호텔에서 2시간 30분 죽고 ..서울 기사님과 동탄대로 서울택시 탈려고 거의 한시간을 육교밑에서 추위
비바람에 떨다 택시타고 교보입성...1577 사무실에서 몸녹이며 콜 기다리다 ..깜박 깜박 졸다가 결굴 5시넘어서 버
스타고 귀가....운이 계속 좋을수는 없다는 사실...ㅠ.ㅠ
첫댓글 글에 제목같이 천당과 지옥이네요...
대리운전은 요금과 착지에서 콜나올 가능성이 하루의 성과를 좌우 하는데
이모든것이 콜이 있을때의 이야기지요
관조도 콜 없어서 안성시청 갔다가 운좋게 안성가온 청설아파트에서 동탄 기산중학교근처까지 나와서 쫑하고
병점에서 첫 전철타고 귀가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호 ~..서부간선 도로 가 막힐땐 .. 오른쪽 라인
‥양천 뚝방길을 이용 하세요 ‥
(뚝방길은.. 염창동 나이아가라 호텔 에서..
금천구 시흥 사거리 까지 일직선으로 서부간선
도로 와같은 방향 으로 이용 할수 있읍니다 )
서부간선도로는 10 시 이전 에는 이용 자제
하시고요 .. 뚝방 길 을 이용 하다가 철산교
이전에 ,다시 서부간선 도로 을 타시면 ‥ 바로
고속 도로 을 이용 하실수 있읍니다 ) ******
근디 ~ 철산교및 에서 교통 정체 라면 , 할말 없음 ..... .
-_-;
뚝방길로 타시다 철산교에서 서부간선도로를 타시면 좋을것 같네요
철산교에서 타시면 밀려도 금천교이후는 대부분 원활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