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주, 역사문제: 위만조선
필자가 역사의 진실을 추적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1) 위만조선
필자는 기자조선, 위만조선의 연구를 끝으로 40년 역사연구인생을 끝낸다.
기자조선, 위만조선은 실제다, 가짜다 하는 논란이 있었지만 필자의 연구로 보면 실제역사다. 다만 중국의 역사를 둘로 쪼개서 그 중 하나를 신만주와 아시다(한반도)에 이동시켜서 일본제국의 대륙사를 만들다 보니 완전하게 분리가 되지 못하여 중국사에도 있고, 한국사에도 있는 이중겹치기 역사가 되었고, 국호나 역사의 유래가 변조된 것에 불과했다.
예를 들면 기자조선은 고조선의 번조선역사의 일부인데 일부를 따로 떼어서 기자조선을 만든 것이다. 위만조선은 중국사기와 환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정리하면 명확해진다.
다음은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영토를 점유한 나라들이다. 그러므로 모두 하나의 같은 지역에 있었던 역사인데 일제가 일부를 떼어서 신만주와 한반도로 이동 조작하여 대일본제국의 대륙사로 창조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나타난다.
(유우찬의 "기자조선, 위만조선" P.111)
문제:
하, 은, 주와의 경계는 강(江)이며, 기자조선 남쪽은 산맥이 경계다. 경계인 강(江)만 알면 동북아 역사는 완결되는데 강은 어디에 있을까?
①한반도에 있다. ( )
②중국 동부에 있다.( )
③중국 서부에 있다.( )
★이것만 알면 역사가지고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다.
2). 위 질문에 대한 해답: 환경은 역사를 지배한다.
역사책은 패권자가 마음대로 이동하고 조작할 수 있다. 그러나 지구환경학은 과학적 분야이고 세계적인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국가에서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다. 만약 조작했다면 머지않아 들통이 난다. 그러므로 소설책으로 만들 수 있는 역사책보다는 훨씬 믿을 수 있다.
필자가 지구환경학으로 역사를 검증해보니 현존하는 한, 중, 일의 역사는 100% 조작된 가짜라는 것이 증명된다.
『①6500년 전에서 약 5000년 전까지는 해수면이 현재보다 약 60미터가 높아서 중국동부, 양자강 이남, 신만주, 한반도의 평야지는 완전히 바다여서 산악과 섬뿐이었다.
②약5000년 전에서 대략 2500년 전까지는 대략 평야지의 ⅘가 바다였기 때문에 중국동부, 양자강 이남, 신만주, 한반도의 평야지에서는 현존하는 환단고기와 삼국사기 역사가 존재할 수 있는 땅이 없었다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된다.
③대략 2500년 전부터 지구기후가 혹한으로 변하여 급속하게 바닷물이 줄어들어 2000년 전후에는 지금의 평야지 약 ⅗이 바다, 호수, 습지였기 때문에 평양, 공주, 부여, 김해(가야) 등지가 도읍지가 될 수 없다.
④약 1500년 전후에는 약 ⅕이 바다, 호수, 습지였는데 이 전후시대부터 아시다(한반도)는 번창했을 것으로 본다. 바로 대백제(大伯濟: 장손의 나라)시대다.
⑤약 1000년 전후에야 지금과 같은 해안선이 형성되어 완전한 육지가 되었다.
따라서 한반도 유물유적에 대한 고고학도 조작가능성이 많으므로 재검토 되어야 한다.
⑥신만주와 한반도의 지명들은 일제가 중국의 지명을 이동설치하여 역사를 조작했기 때문에 지명까지 합치면 한국사가 가짜라는 증거가 1000여 가지나 된다.』
(근거: 중국해수변화도, 중국지리지인 중국지명대사전과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의 鉅野, 大野澤기록, 유우찬의 우주와 지구의 순환론 “생각을 반대로 바꿔라”외 다수저서 참고)
※필자의 자료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더 독자들이 연구보완하기를 희망한다.
3). 인류역사의 공통점: 역사조작과 문화파괴 및 수탈
현재 한반도 역사는 1500년 전후부터 “골(고리)“을 계승하여 산동성, 하북성, 신만주, 한반도를 영토로 가지고 동북아시아를 호령했던 대백제(大伯濟)역사다.
6000년 인류역사의 공통점은 점령지나 식민지의 역사문화를 보존하는 일은 없고 주로 파괴하며, 이동조작하고, 가져다가 자기네 재산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세계의 어떤 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프랑스 루불박물과, 영국의 대영박물관, 미국 워싱톤박물관 등은 점령지에서 가져다가 진열한 것들이 많은데 자기네나라 문화재산으로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일제 때도 현재 아시다(한반도)의 공주, 부여, 개성, 평양 등의 거대한 궁궐이나 사찰들은 대백제의 것인데 일제가 불살라버리고 중국의 유물을 이동하여 설치했고, 불사른 유적을 연대가 비슷한 삼국시대 또는 고려시대의 유물로 조작한 것이다.
★중국에서 이동 설치하여 역사를 조작한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3가지가 있다.
①중국 사천성 성도지역은 기준의 마한이며 온조백제 도읍지역이다. 여기에서 번개 맞은 돌탑을 전라북도에 “익산과 금마”란 지명을 옮기고 왕궁리로 옮겨 놓았는데 기술부족으로 100년 세월이 지나니 기울어서 이번에 새로 축조한 것이다.
그런데 중국사천성은 이씨조선의 충청도이지 전라도가 아니며 전라도는 충청도의 동쪽에 있다. 그런데 아시다(한반도)에서는 충청도 남쪽에 전라도가 있다. 이것은 한반도는 중국의 1개 道(현재의 省)에 불과한 아주 적은 땅이어서 중국과 똑같이 배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배치조차도 맞지 않는 것들이 많다.
②중국 여행자들은 공주 무령왕릉은 중국 강소성 남부에 많다고 한다. 그런데 한반도에는 달랑 하나뿐이다. 일제가 시범적으로 하나를 옮겨서 역사를 조작했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원래의 백제유물도 아니다.
③중국지리지에 “고구려 집안”은 중국 산서성회인현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제가 “집안”을 만주로 이동하고, 광개토왕 비석을 만주로 옮겨서 역사를 조작한 조작유물이다. 그래서 기초토대가 없다.
★이런 사례들은 현재 한반도내의 모든 유물유적들이 일제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조작되어 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하나의 증가도 될 수 있다.
중국 사천성 성도(成都)는 한- 진- 수- 당나라 익주촉군(益州蜀郡) 치소이고 명-청나라 사천성 치소이다. 성도(成都) 서쪽에 단군이 비왕으로 있을 때 다스린 대읍(大邑)이 있다.
성도는 기준의 마한국(馬韓國)이며, 온조백제 즉 일명 마한백제(馬韓百濟)인데 도읍이름을 “아미산(峨眉山, 峨嵋山) 지역의 추국(鄒國: 주나라 후국) 띵”이므로 아미산과 추국을 합쳐서 “미추홀”이라고 한 것이다.
성도부(成都府) 관내에 金馬山, 金馬河, 金堂山, 金堂縣, 大金江 등 “금마”의 고장이라서 금마백제(金馬百濟)라고도 한다.
통일신라 초기 신문왕(681-692년)이 금마군으로 고쳤으며 고려 때도 금마군인데 이씨조선 태종 13년에 익산으로 바꾸었다. 사천성 성도는 당나라, 왕건의 고려, 명나라의 남경(南京)이다.
백제는 비류백제, 온조백제, 위구태백제 3개가 있는데 삼국사기는 3개의 역사를 혼합편잡한 가쩌이다.
중국 서쪽의 역사를 동쪽으로 이동 조작하니 원래 동쪽에 있던 동이족의 역사는 자동적으로 신만주와 한반도로 이동된 것이다. 이것이 대일본재국사인데 한국은 현재 우리역사라고 한다.
일본은 중국과 한반도에서 사찰이나 좋은 축조물을 뜯어다가 설치하여 일본의 유물로 가장하고 있는데 일본에는 대륙에서 이동한 중국의 유물과 한반도에서 이동한 것 등 두 가지 유물유적이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한반도에 있는 유물유적은 일제 때 창조, 변조, 왜곡된 것을 대한민국정부가 일본제국사를 완성한 것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즉 한 주기가 끝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시대다. 그런데 이 땅에는 탕아들의 문명문화만 있고 진짜는 파묻혀 있으므로 탕아들의 문명문화로는 원시로 돌아갈 수 없고, 인류의 선도문명이 될 수 없으므로 하늘의 섭리에 따라 이 땅의 진짜 문명문화를 세워야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필자는 세계최고인 우리역사와 문화의 진실을 찾아 새우자고 제의한다.
4). 대일본제국사(大日本帝國史)란?
일제 때에는 아시다(한반도)와 신만주가 일본의 점령지였으므로 일본제국의 땅이고, 백성들은 일본제국의 식민이다. 그런데 당시 1300만명이나 살고 있는 이 땅에는 국가도, 왕도 있었을 것인데 역사와 문화를 모조리 말살하고 일본제국사를 창조하여 이 땅의 역사로 둔갑시켰다.
그리고 영원히 일본영토로 삼기 위해 이완용 등을 위시해서 중국의 대한제국 백성들 약 400만명을 아시다(한반도)로 이민시켜서 그들에게 자금을 주어 각 지방의 토호로 군림하게 한 후에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게 하여 이 땅의 주인으로 만들고,
중국사를 둘로 쪼개서 그 중의 하나를 일본대륙사로 만들었는데 삼국사기와 조선사기(조선왕조실록)는 조선사편수회에서, 환단고기와 고려사기는 일본 동경에서 조작하여 신만주와 아시다의 역사로 만들었다. 그래서 아시다(한반도)가 이씨조선이 되고, 백성들은 조선백성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일본 섬과 하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내선일체(內鮮一体)”를 세뇌시키려 했는데 패전으로 인하여 완성하지 못하고 떠났다. 이러한 대일본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역사라고 하여 국민들에게 가르쳐서 식민역사와 식민문화를 완성시킨 것이 바로 대한민국정부였으니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세계의 강대국들은 식민지역사를 철저히 말살했지, 식민지역사를 따로 만들어주는 일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역사를 만든 것이 아니라 일본제국의 대륙사를 만든 것인데 한국인들은 이러한 진실을 모른 채 일제가 만들어주고, 가르쳐 준대로 살아왔고 지금도 우리역사인지, 일본제국의 대륙사인지를 구분할 능력이 없이 전해 온 대로 하면 된다는 식이다. 현재 한국에는 일본사만 있고 한국사는 없다. 언제까지 그럴 것인가는 교육부가 정할 일이다. 그러니 한국인들은 지금도 확실하게 일본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익히고, 발전시키면서 일제의 신민(臣民)으로 살고 있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일본을 욕하는 것은 누워서 하늘에 침 뱉기가 아니겠는가?
현재의 한국인들은 우리의 진짜역사문화는 한 줄도 모르는데,
“우리역사의 진실을 추적해보면 마드(Math: 우리나라)는 13000년간 인류의 부모나라이고, 인류문명의 뿌리이며, 하느님의 장자민족이 살아온 세계의 성지(聖地)이다.”라는 결론이다.(유우찬 저 “인류의 본향 마드” 참고)
이렇게 위대하고 찬란한 역사를 놓아두고는 우리민족을 절대로 지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의 진짜 토박이 역사를 완전히 말살했다.
아시다(한반도)와 신만주는 1911년 이후에 일제와 손문정부가 중국의 지명을 이동 조작하여 만들어진 것인데 당시 군부비밀기관에서 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없게 된 것이다.
2018. 10.16
한국상고사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