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앙카는 목포서 대천올때 위도 남쪽 약 1.5마일 부근서 앙카링했으며 어청도서 선착장벽에 닿장(stock)이 부딛쳐
핀 꽂은 부위가 부러져 닻가지(fluke)한쪽이 빠저 잃어버려 다시 만듬

앙카의 각 명칭 (크루즈 요트 용어 사전 p34 편저 이원각)

한쪽 새로 만든 닿가지(fluke)로 조립된 상태

측면

크라운쪽

닿장(stock)한쪽에 핀이 꼿힘

핀을 제거후 분리

새로 제작한 닿가지(fluke)

오리진날 닿가지 내면은 약간 두꺼움

외측 두께는 비슷함

닿체(shank) 연결부위의 구멍이 두개 좌측은 모래해지질 우측은 뻘지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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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예전건 주물 새로만든건 알미늄판 강도는 예전만 못해도 크게 힘받지 않으면 사용에 문제없어 보이네요.
현재 어선용 닻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굴선생님이 학교에서 제작하시던데
저도 스텐판으로 함 만들어 봐야 하겠습니다.
알루미늄 주물처럼 보이네요. 예전에 티아레님이 도면가지고 계셔서 스텐 10mm 두께로 용접 하였었는데 실사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동이 처럼, 깔대기처럼 만드는 방법도 있었던것 같은데 부식이 잘되니 재질이 문제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