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이 36m이고, 저수량이 8,970만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수상스키 문의처(061)392-0650(강변가든)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 촬영 기념으로 임권택감독 청동 조형물도 세워져있다.
주차장, 전망대, 야외공연장, 상수도, 잔디광장, 소공원, 야영장, 산책로, 문화예술공원
홍길동생가터, 문암리 금곡영화마을, 몽계폭포, 입암산성, 축령산 휴양림, 백양사, 남창계곡
은혜가족호텔(061-392-7200), 백운각여관(061-392-7531)
자가이용 : 호남고속국도 백양사 I.C - 장성 방면 1번 국도 - 북이면 사무소 - 장성호 관광지
대중교통 : 광주 방면(장성 포함)에서 백양사행 직행 이용, 장성호 관광지앞에서 하차/40∼50분 간격 ※장성시외버스터미널 061-393-2660, 장성역 061-393-0588
장성호관광지 관리사무소(061-392-7248), 장성군청 문화관광과(061-390-7251)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