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예방하는 브로콜리

[분당 댁]

치매를 예방하는 브로콜리,

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슈퍼 영양소의 비밀은?

최근 국내에서 브로콜리가 치매 치료,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성분 중 하나인 설포라페인이 알츠하이머 유발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타우의 대사에 관여하여 치매 증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설포라페인은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그동안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만 알려졌다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억력

손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지영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유전자 변형으로

만든 치매 쥐에게 두 달 동안 설포라페인을 투여한 후, 쥐의 뇌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변형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량체와 중합체, 타우가 각각 60% 이상과

30% 이상, 7~80%가량 제거된 것으로 측정됐다. 

연구진은 설포라페인이 뇌 속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아말로이드 베타와 타우를 제거하는

효소 단백질인 CHIP 단백질의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HIP 단백질은 치매 유발 변형 단백질을 잘게 부수는데, 설포라페인을 먹은 쥐의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해마에서 CHIP 단백질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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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식품’ 브로콜리의 영양성분과 효능

브로콜리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마늘, 시금치, 견과류, 적포도주와 함께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브로콜리는 치매 예방 영양소로 밝혀진 설포라페인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금치보다 칼슘이 무려 4배나 많이 들어있으며, 노화를 막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비타민 E와 만병의 근원인 변비에 좋은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설포라페인, 인돌과 같은 성분들은 신체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별히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제아크산틴, 루테인 등의 성분은 황반 변성,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A는 눈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침침함을 개선해주며, 야맹증, 노안 등을

예방하기도 한다.  

식이섬유 역시 풍부해서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해 혈압을 정상화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 역시 풍부하여

피부의 각종 잡티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해주며, 각종 미네랄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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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에 숨겨진 또 다른 슈퍼 면역영양소 ‘브로리코’

한편, 브로콜리에는 이매진 글로벌 케어, 도쿄대학교, Genome Pharmaceuticals Institute에 의해

수행된 공동 연구 프로젝트 과정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브로리코’라는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다.

브로리코는 오직 브로콜리에만 존재하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로, NK세포와 호중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림프구의 일종인 NK세포는 바이러스와 기생충 등의 감염을

억제하고 암의 발생, 증식, 전이, 재발을 억제하는 면역세포이며, 호중구는 신체 속으로

침입하는 박테리아나 세균을 파괴하고 방어하는 과립 백혈구의 일종이다.

도쿄대학교 연구진은 사람과 같은 질병에 걸리며, 사람과 같은 약물치료가 가능한

누에를 대상으로 연구하다가, 누에에게 박테리아 등과 같은 자연면역을 활성화하는

성분을 주입할 때 누에의 근육이 지속해서 움츠러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이매진 글로벌케어는 누에의 근육에 다양한 물질을 주사하면서

자연 면역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는 성분과 그 활성도를 연구했고,

5년간의 연구 끝에 자연 면역을 높이는 브로리코 성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브로리코의 자연면역 자극 생성 능력은 같은 효능이 있는 베타글루칸의 약 50배,

후코이단의 약 60배, DHA의 약 70배, 프로폴리스의 1,000배나 될 정도로 활성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브로콜리를 먹는 것만으로는 브로리코를 얻을 수 없다.

자연 상태의 브로콜리에는 브로리코 성분이 극히 미량만 포함되어 있을뿐더러,

그마저도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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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면역영양소 브로리코의 유일한 섭취 방법, ‘브로리코 액티브’

이에, 이매진 글로벌케어는 도쿄대학과의 오랜 공동 연구로, 특화된 브로리코 추출방법을 개발했다.

브로리코의 순도와 영양소 구조를 훼손하지 않고 농축된 브로리코 성분을 얻을 수 있는

이 기술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일본과 유럽, 미국에서 획득한 4개의 특허로 보호되고 있다.  

브로리코 추출물 브로리코 액티브를 주기적으로 섭취하여 면역력 증진 효과를 체험한

사람들의 후기는 주목해볼 만하다.

신장암, B형 간염, 당뇨 등의 질병으로 투병하던 사람들은 브로리코 액티브 섭취 후 NK

세포 활성도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은 물론, 만성피로나 변비와 같은 증세가

완화되는 등의 효과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