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이집 딥 버터 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계속 이야기를 해서...
간만에 방문했습니다...
* 주말 아침 오픈 준비도 하기 전에... 죄송합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 제가 시킨 하라 롱베리...
로스팅도 잘하셨고 드립도 잘하셨어요~ Good!!
* 아메리카노...
* 주인공 딥 버터 토스트
* 메뉴판에도 나와있지만 정말 양이 푸짐합니다...
*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커피랑 찰떡꿍합입니다...
* 생크림을 발라먹으니 정말...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 서비스로 주신 인도네시아 만델린
마눌이 몇일전부터 루이의 딥 버터 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하여
주말 아침 오픈 준비도 하기 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오픈 전이라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괜히 실례하지 않았는지..
죄송합니다...
식사를 하고 갔음에도 불고하도 푸짐한 양의 딥 버터 토스트를
다 먹어 치우고 말았어요~
달콤 바삭함으로 커피와 너무 잘 어울렸던 딥 버터 토스트
지금도 딥 버터 토스트의 달콤한 속살이 생각이 나는군요...
하라 롱베리도 특유의 깔끔함과 부드러운 신맛, 초코렛향, 와인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더군요~... 좋았습니다...
참고 : 하라는 에디오피아의 지명이며, 롱베리는 콩이 긴 하라의 품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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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에 가서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 ^.^
만족하셔야 할텐데..
딥 버터 토스트...느끼한 이름이 좋네요.
이집 맛난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