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금회 3월 모임]
ㅇ일시,3/17(금)
1000~1500
ㅇ함께한 친구들,
김규수 김은식 나영일
문춘식 문충식 이상태
정건작 정수영 차명수
강승구 10명
ㅇ코스, 9.45km 13천보
수내역-중앙공원-분당천
-율동공원-산촌(식당)-
마을버스-서현역
ㅇ에피소드, 야그보따리
*우리단체사진 셔터를
흔쾌히 눌러주신 노신사
가 다필의 육사동문 친우
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차양막 벤치에서 Tía
Maria리쿼주+소다수+
얼음 칵테일이 죽여주는
맛이었죠.
보온 장갑 아쉬운 날씨가
화사한 봄날씨로 바뀌고,
우학(차명수 친구 호),학을
벗하는 경지가 소동파의
적벽부에서 유래함을 덕산이 설명했고
분당천 교각과 상판 사이
끼워넣은 로라의 기능믈
우학이 해설했죠.
비만도 체크 나무기둥에서
표준을 거뜬히 통과한
배불뚝이 친구들 만수무강
하시라!
마늘쫑+막걸리+오리백숙
궁합이 그렇게 좋은줄
예전에 몰랐더이다.
탐진강이 이청준 한승원
한강등 많은 작가와 인물
들을 배출한 줄 예전엔 몰랐습니다.
서현역에서, 4월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며 아쉬움을 털어내는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ㅇ특히 감사드립니다
곽일환 친구 30만원
찬조
정건작 친구 정상주
칵테일 봉사
ㅇ회계처리
*전월이월금
₩443,396
*곽일환 찬조금
₩300,000
*회비수입₩100,000
(10명@10,000)
*수입합계₩843,396
*중식대 ₩180,000
*잔액 ₩663,396
첫댓글 삼금회 카톡에 올린
강승구회장의 글을
광고12회 카페에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