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을 끝으로 FA 계약이 끝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송승준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0년 6월 29일, 계유일주 묘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상관 갑 목(13-17세 1992-1996년)-정인 신 금(18-22세 1997-2001년)
정인대운 1998년 무인년 정관 무 토-상관 인 목, 정관/정재 투출, 천간합 정재운, 정인 인신충, 삼합 정관운: 경남고 3학년 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여 청룡기와 봉황기 고교야구대회 우승, 10월에 뉴욕 양키스 입단테스트
받고 계약금 40만 달러 제안받자 미국행 포기하고 동국대 진학 조건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됨
11월에 롯데 자이언츠 고졸 우선 지명 거부하고 미국행 재추진, 1999년 1월에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스삭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에 입단 합의 (대학 진학과 미국행 양다리 논란)
1999년 기묘년 편관 기 토-식신 묘 목: 입단 첫 해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MVP로 선정됨

식신 을 목(23-27세 2002-2006년)-편인 유 금(28-32세 2007-2011년)
식신대운 2002년 임오년 겁재 임 수-편재 오 화: 마이너리그 유망주로만 머물다가 7월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김선우와 함께
트레이드됨
2004년 갑신년 상관 갑 목-정인 신 금, 상관 투출, 정인 갑경충: 5월 손목 골절 이후 경기성적부진, 11월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됨
2005년 을유년 식신 을 목-편인 유 금, 천간합 정인운, 식신 묘유충: 4월에 토론토에서 방출된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 계약, 12월 캔자스시티 로열스 입단 계약
편인대운 2007년 정해년 편재 정 화-겁재 해 수, 편재/상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일간 정계충, 삼합 편관운: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 입단
2008년 무자년 정관 무 토-비견 자 수, 정관/정재 투출, 일간 뿌리내림, 편재 자오충, 삼합 정관운: 12승 기록,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병역특례), 아나운서 김**와 교제 시작 (2009년 12월 결혼)
2009년 기축년 편관 기 토-편관 축 토, 일간 뿌리내림, 삼합 정재운: 13승 8패, 3연속 완봉승 기록
2010년 경인년 정인 경 금-상관 인 목, 천간합 정인운, 정인 인신충, 삼합 정관운: 14승 6패
2011년 신묘년 편인 신 금-식신 묘 목, 편인 투출, 식신 을신충, 편인 묘유충: 13승 10패

정재 병 화(33-37세 2012-2016년)-정관 술 토(38-42세 2017-2021년)
정재대운 2012년 임진년 겁재 임 수-정관 진 토, 일간 뿌리내림, 편인 진유합, 삼합 비견운: 7승 11패
2013년 계사년 비견 계 수-정재 사 화, 일간 뿌리내림, 정인 사신합, 삼합 편관운: 12승 6패,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 출전
2014년 갑오년 상관 갑 목-편재 오 화, 상관 투출, 정인 갑경충: 8승 11패
2015년 을미년 식신 을 목-편관 미 토, 천간합 정인운, 편재 오미합, 삼합 겁재운: 8승 7패, 11월에 FA 계약으로
롯데 자이언츠 잔류 (계약기간 4년 총액 40억원)
2016년 병신년 정재 병 화-정인 신 금, 정재 투출, 겁재 병임충: FA 계약 첫 시즌에 1승 2패로 경기성적부진
정관대운 2017년 정유년 편재 정 화, 편재/상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일간 정계충, 식신 묘유충: 3월에 부인이 이혼 소송
제기함, 8월에 통산 1500 이닝 선발 100승 달성, 11승 5패
2018년 무술년 정관 무 토-정관 술 토, 정관/정재 투출, 천간합 정재운, 식신 묘술합, 삼합 상관운: 3승 4패
(투수 봉중근 은퇴 -1980년생, 199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입단, LG 트윈스 2006년 입단)
2019년 기해년 편관 기 토-겁재 해 수, 삼합 편관운: 1군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한 시즌
9월에 롯데 최다 탈삼진(1210번) 기록 달성

정관대운 4번째 해인 41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명주의 2019시즌 경기성적과 기해년, 경자년 해운을 고려할 때 은퇴 후 코치생활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첫댓글 인성과 식상이 강한 사주로군요.
그러면 은퇴후 선생님밖에 할 일이 없는거죠.
감사합니다. 새로운 감독이 선임된 후 명주의 거취가 결정되겠네요.
구단과 명주가 어떤 합의를 이끌어 낼 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