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설연 이정임의 개인전 빛과 나 』작품집 전시회 개막
세 번째 개인전 및 작품집 출판 기념회 가져(7월 5일~7월 31일까지 전시)
[괴산타임즈 노원래]= 사진작가이며 괴산군 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장을 지낸 설연 이정임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및 작품집 출판 기념회가 6일 오후 괴산문화원 작품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정임 작가의 작품전시회 및 작품집 출판 개막일에는 여대연 행정복지국장, 안미선, 송영순, 최경섭 군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 김경식 한국예총 충북도지회장, 신우식 한국예총 충북도 부지부장,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성양수 보훈 협회장, 류병한 괴산향교 전교, 정연서 괴산증평산립조합장, 괴산군 기관단체장, 사진동호인, 지인 및 가족 친지 등이 이정임 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사진작가 설연 이정임은 "빛과 나"라는 명제로 열리는 이번 작품 전시회는 세 번째 개인전 및 출판 기념회이기도 하지만 이번 작품집 출판에는 지면 관계로 270여 점의 작품을 수록했다면서 아쉬움이 많지만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이 작가는 사진은 빛이 만들어 내는 예술이라고 한다면서 어떠한 기법을 활용하여 촬영할 것인지 구상하여 표현하고 현장에서 사물의 입체적 공간감을 구성하여 원하는 조건이 갖춰질 때까지 기다려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만의 감성과 빛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설연 이정임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입회 한 지 20년이 흘렀다며, 처음 사진이 무언지도 모르면서 뛰어다니던 작가가 카메라 셔터 인생 20년을 맞아 세 번째 작품 전시회와 "빛과 나" 작품집 출판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한편 설연 이정임 작가 작품전시회는 괴산문화원 전시실에서 7월 31일까지 전시회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