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흔히 새싹채소라고 하면 어떤 것을 떠올리나요?
흔히 곡물로 생각하는 보리!
보리를 심은 후 15~20cm 정도 자란 것을 새싹보리라고 하는데요.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보리순! 그렇다면! 직접 한번 먹어봐야겠죠!! 그런데... 어떻게 먹어야 하죠? ㅠ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새싹보리 키우기’와 ‘새싹보리 분말’ 이용하기를 소개합니다!
우선 새싹보리를 집에서 직접 키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참~ 쉽죠?? ㅎㅎ
저는 뭔가를 키워보는 것이 처음인데도 생각보다 보리가 쑥쑥 자라줘서 키우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 자랐으니 이제 수확을 해야겠죠!!
하얀 밑동을 제외한, 푸른 부분을 잘라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예쁘게 자라준 새싹보리!!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을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새싹보리를 직접 키워봤으니, 이번에는 ‘새싹보리분말’을 이용해볼까요?
새싹보리분말은 새싹보리를 쉽게 이용 가능하게 가루의 형태로 가공한 것을 말합니다. 메뉴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하였는데요!
새싹보리분말의 경우 간단히 물에 타서 음용을 하여도 좋고요.
방법은 시중에 판매되는 팬케이크 가루를 이용한 레시피와 다르지 않고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과일, 계란 프라이와 함께 곁들이면~ 고급 레스토랑 브런치 부럽지 않죠?
하지만! 팬케이크만 먹으면 목이 마르죠~ 같이 먹을 음료도 만들어 볼까요?
따뜻한 우유에 새싹보리가루 한 스푼, 약간의 시럽을 넣고 잘 저어주면~
맛있는 새싹보리라떼 완성!
이렇게 차려진 한상!! 너무 맛있어 보이죠? ^^
키우기도 쉽고, 먹기 간편하고 거기에 맛과 건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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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쵸니 원문보기 글쓴이: 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