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심이와 맨뒷자리에 앉기로했다.
셀카로 이렇게 찍어봤어요.ㅎ
매일 운전하면서도 새벽 운동까지 하는 건강한 친구 고맙습니다.
올라가는 길목에 이렇게 꽃을 잘 가꿔놓은곳이 있어서...
포토죤에 영자가 먼저 앉았네요.
신정이 기억으로 입구에 곰이 있었던것 같다고했는데 정말 곰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경자가 찍어줬는데 곰이 어디로 가버렸네요.ㅎ
신정이가 나를 찍어주고있어요.
12지 동물 동상들이 ....
우리 44년생 원숭이는 이곳에 있네요.ㅎ
경희가 원숭이를 가리키고 있어요.
올라오다가 길자 경희 말자 신정이는 그만 우리가 다녀올동안 쉬기로했다.
경자가 나를 이렇게 찍어줬네요.
계곡물을 건너갑니다.
기다리고있는 친구들을 생각해서 여기까지만으로 내려가자고 의논을 합니다.
다시 개울을 건너고있습니다.
잠깐 손이라도 씻고 시원함을 느껴보려고....
나도 이곳에서 수건을 물에 적셔 꼭 짜서 등에 넣어 땀을 식혔다.
뒤에 따라가다가 앞으로가서 올라오는걸 찍어줍니다.
어느 부부에게 부탁해서....오늘 부부 등반대회가 있어 쌍쌍이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곳 의자에 길자, 경희, 말자, 신정이가 앉아서 우리를 기다리다가 모두 일어나 함께합니다.
주차장으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