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체했을때 손따는 이유
이틀전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배가 살짝 아프다 싶더니..
옆집에서 해오신 국수를 먹고 바로 체했다.ㅜㅜ
뭔가 징조가 좋지 않았지만~
무시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먹은 내 잘못ㅜㅠ
뒤늦은 후회는 멀리가고, 배가 아파서 새벽내도록 뒹굴고, 토하고 잠한숨 못자고 ㅠㅠ
이럴때는 손따는게 직방으로 효과가 있다.
손을따는 곳은 엄지손가락의 손톱이 시작되는 바로 아래!!!를 사혈침이나, 바늘로 콕~눌러
픽 나게 하면 된다.
체하면 손따는 이유는
손은 제 2의 신체다.
혈관내의 혈액들이 이동하지 못하고 정체되어있을때 바늘로 찔러 한방울씩만
피를 빼주면 혈액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그래서 체한 사람들은 손, 발, 귀등 이 많이 찬것이다.
체기가 사라지게 되는것
첫댓글 평상시 늘 하던 체끼를 다시설명해주시니
세롭고 감사합니다.
손은 제2의 신체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