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는 것이 곧 당신 자신이다."
"무엇이든 제대로 보려면 거리를 두어야 한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중국 예화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로,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중요한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관계에서도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지 않게 대하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 원칙은 역사적 사건과
철학적인 관점을 통해 해석됩니다.
不可近不可遠, 敬而遠之 유래
이 '불가근불가원 뜻, 경이원지 뜻' 고사성어는
공자가 소인배를 다룰 때 적당한 거리를 두라고
한 데에서 유래했습니다.
공자는 지나치게 가까워지거나 멀리하는 것
모두 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말의 유래는 중국 고대 역사의 한 단면인
춘추 전국시대에 있습니다. 당시,
월나라 왕 구천(句踐)은 오나라를 침략하다
대패하여 나라가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그러나 구천은 두 신하인
범려(范蠡)와 문종(文種)의 조언과 지혜를 통해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다시 월나라를 회복시키게 됩니다.
이때 범려와 문종은 구천을 스승처럼 모시며 열심히
나라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이들은 사이의 거리를 두지 않고 신성한 의무와
애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오나라를 정복한 후,
범려는 문종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구천은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는 없는 상이야.
너와 함께 있으면 결국 나를 죽일 것이니,
나를 떠나서 네 자신을 살리도록 하라."
그러나 문종은 이 조언을 무시하고
범려를 버리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범려의 예언은 현실이 되었고,
구천은 문종을 찾아내어 자결하라 명령했습니다.
문종은 이제야 범려의 조언의 중요성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내가 구천을 떠나지 않으면,
결국 그가 나를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그의 예언대로 구천은 나중에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범려는 불가근불가원의 원칙을 적용하여
구천에게는 어려운 시기에는 가깝게 다가가고,
그가 성공한 뒤에는 멀리 떨어져 다가가야 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여
자신과 구천의 관계를 보전한 것입니다.
이는 인간관계에서 너무 친밀하거나 너무 떨어져 있지 않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또한, 고슴도치 딜레마 Hedgehog's dilem 를 언급하며
고슴도치들이 추위를 막기 위해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추위를 느끼며
적절한 거리를 찾아가며 따뜻함을 누린다는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것은 인간 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원리를 강조합니다.
새끼 고슴도치를 보는 꿈
집안에 새로운 식구가 생기게 됨을 의미합니다.
태몽을 의미하는 꿈이기도 하죠.😊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곱다는 말은 참 많이 들었다.
그만큼 우리네 자식 사랑은 상상을 초월하지 않나.
요즘은 이것이 너무 심해서 애들 버릇이 없다는 얘기도 종종 나온다.
다들 하나만 낳아서 키우니 눈에 뵈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니겠나.
그래도 남들과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성격과 인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나.
적당한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경이원지(敬而遠之)란 개념을 소개하여
공경하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는 불가근불가원과 경이원지를 적용하여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이것이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이라는
주장을 상세하게 다루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적절한 거리 유지는 상호 이해와
조화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핵심 원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不備 礼
浅学菲才한 鄕所部曲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