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안 작성: SNS 디톡스 프로젝트
<Outline>
기획안 작성: SNS 디톡스 프로젝트
1. 기획의도
-삶의 권태감: 최근 알 수 없는 무기력함을 느낌 , 의욕, 흥미 없음.
-원인 분석: 하루에 최소 2시간이상 SNS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한국인 하루 평균 핸드폰 사용 시간: 200분, 그 중 SNS에 쓰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높음.
-넷플릭스 “소셜 딜레마” : 사람들을 소셜미디어에 잡아 두려고 어떤 알고리즘을 만드는지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SNS 게시글을 새로고침하면서 아래로 내릴 때 뇌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도박인 룰렛을 내릴 때와 똑같음.
2. SNS 중독증상
-연극성 인격 성향: SNS나 다른 사람의 관심에 과도하게 집착
-극도의 불안감: 매일 1개 이상의 게시글을 올리거나, 하루의 2시간 이상을 SNS에 쓰거나, 좋아요 수에 과도하게 집착, 덧글이 달리지 않으면 불안감 느낌.
-타인의 식민지: 다른 사람의 평가에 목을 매고 있음. 평가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면서 관심을 받는 건 즐거워함.
3.문제 인식
-도파민 분비: 한 연구에 따르면, SNS에서 좋아요를 받을 때 우리 몸에서 도파민이 분비됨.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행복감, 만족감, 안정감을 느낌.
-세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 사람들이 가장 재미있고 멋지고 행복한 순간만 올림. 나빼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생각.
-사회적 능력 감소: 언어와 이모티콘만으로도 대화가 가능. 사람들과 상호작용에는 상대방의 행동과 몸짓을 보고 기분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필요.
4.원인 분석
-우울감에 대한 연구결과: 미국에서 약 2000명의 관찰하면서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외로움을 많이 느낌.
-예일대학 연구결과: SNS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사람들의 행복도가 점점 떨어짐.
-세로토닌: 뇌에서 나오는 신경전달 물질 중에서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는 중요한 신경전달물 질. 세로토닌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평정심을 유지하고 행복감을 유지하는 것을 훨씬 더 수월하게 잘 해나감.
-세로토닌 분비: 사람들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위치에 있다고 느낄 때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 SNS를 통해서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나고 그 많은 사람들과 비교하고 경쟁하게 됨.
5.SNS 디톡스의 효과
-시간 낭비 감소: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그리고 잠자는 순간까지 만짐. 실질적인 휴대 폰 사용시간이 감소. 다른 영역에서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김
-부정적 감정의 해소: SNS에 보이는 사람들과 다른 내 모습을 보면서 질책하고 불만족함 느 끼다가 나의 다양한 감정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게 됨.
-인간관계 정리: SNS를 하다보면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게 됨. 던바의 법칙( 인간의 사교성에 대해 연구).
-자아정체성 찾기: “나 이런 곳에 갔다 왔어!”외관상 증명자료. 타인의 판단에만 맡기게 되는 것을 하지 않게 됨. 나의 취향과 정체성 존중.
-집중력 상승: 어떤 일을 하다가 집중력 분산되어 SNS를 들여다봄. 습관적으로 폰을 보지 않 게 되면서 내가 하고 있던 일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됨. 하고 있는 모든 일에 추진력이 생김.
6. SNS 디톡스 방법
-미국 대학생 연구결과: 미국 대학생 150명에게 그들에게 기분을 물어봄. 한 그룹은 하루에 SNS사용 30분 이내로 제한. 30분으로 제한한 그룹은 기분이 좋아짐. 우울감과 고독감이 줄어 드는 효과가 나타남.
-덴마크 연구결과: 최대한 소셜미디어를 적게 사용하도록 함. 이 실험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훨씬 더 만족감 느끼고 스트레스 감소, 주변 사람들과 대면으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남.
-휴대폰에서 어플 지우기: 자연스럽게 빈도가 줄고, 관심사에서 멀어짐.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됨.
-디지털 디톡스: 하루 중에 나에게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함.
-오프라인을 활동에 대한 노력 : 운동, 명상 등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함.
-다른 사람의 가짜 관심에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줌.
7.SNS 디톡스 효과
-놓치고 있던 것들 발견: A라는 세상 속에 있을 때보지 못했던 B가 존재한다는 것은 A를 탈 피해야 알 수 있음.
-자아 성찰: 무엇을 공유하고 싶어서 였는지, 아니면 SNS에 올리기 위해서 무언가를 했었는 지 성찰.
-사람에 대한 소중함: 얇은 인연의 끈을 놓을 수 있음. 사회 속에서 잊혀지더라도 연락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