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막한 산으로 갈까 하다기 계속되는 폭염이라 전주에 이어 대부분 평지라 폭염도 괜찮겠다 싶어
11코스에 이어 12코스를 걸었는데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뜨거웠네요...쉴 곳도 없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약 14.3km의 딱딱한 포장도로와 시멘트도로 덕분에 발바닥에 불이났습니다...ㅎ
경기둘레길 60코스를 도전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늦가을이나 한겨울에 추천합니다..
GPS 거리 : 18.1km(전체거리)...걸은 시간 만 : 4시간...
체감거리(주상절리길에 중간 중간 나타나는 돌길이 속도가 나지않음,대부분 평지)...
노란색 주상절리길을 제외하고는 전부 도로입니다...물론 자전거 도로 이지만 주상절리길 출렁다리 건너까지
약 3.8km..도로 약 14.3km..해를 머리에 이고 감...넘 뜨거움...
마지막 구간도 마을 시멘트 도로입니다...물론 해를 머리에 이고 갑니다..ㅎ
아래 글 '두 물줄기가 어울러 진다해서 아우라지'라 불립니다..아루라지라 올렸네요..ㅠ
전체 거리는 경기둘레길 모두 돌아보고 싶은 분들이 걷는 것은 찬성을 합니다만 도로만 걷기에는
넘 볼거리가 없어 이 길을 훤히 아는 금오가 나름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도록 멋진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재인폭포는 혹 가보신 많은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한탄강댐은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한탄강댐이라는 말 자체가 없고 걍 재인폭포만 강조합니다...캠핑장도 있고 말입니다...댐도 볼거리네요..
연천역이나 전곡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버스에서 내려 아래 코스로 간 후 재인폭포를 둘러
보시고 멋진 윗길로 나오셔서 도로 자전거길을 따라 가다보면 입구까지 리본이 있어 찾기가 쉽습니다...
그 다음에 트랭글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트랭글이 없어도 팻말과 리본만 잘 찾아도 충분합니다...
버스 정류장까지 전체 약 9km 내외라 전혀 부담이 없고 멋진 재인폭포와 화산활동의 흔적들을 보고
출렁다리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마치는 곳에서 버스가 넘 오래 걸린다 생각하시면 택시 이용 전곡역
까지 약 6분/7.000원 내외입니다..
연천통현리 고인돌공원..
주상절리길 입구..
한번 들어서면 출렁다리까지 다른 길은 없이 한 길입니다...
배게용암입니다...멀리 떨어져서 잘 보이지않네요..
그래서 퍼 왔습니다...요렇게 긴 배게를 가지런히 쌓아놓은 모양이라 배게용암(천연기념물542회)이라 불립니다..
배게용암출렁다리...
진즉에 출렁다리 아래로 해서 회원님들과 강을 따라 걸었는데 지금 보니 징검다리가 많이 훼손되어 걷지를 못하게 되었네요...
첫댓글 차들이 달리는 신 코스를 걷다 보니...
구 코스가 넘 생각이 나네요....구 12,13코스 깊은 산 군도로 임도라고 불리는
넓은 길 아시죠?...산속에 푹 파묻혀서 새소리,바람소리,낙엽 밟는 소리만 들리는
곳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ㅠ
아래 버스 시간표를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천역 3번에서 좌측 버스 정류장에서 34번을 타시고 전곡역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 34과 101번도 가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