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4월24일(수) 11시~
장소:주민센터 3층
☞ 관내 무의탁어르신 5분과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
팔순잔치를 열어드렸습니다.
눈감는 순간까지 오늘을 잊을수 없을거라며 울먹이시는 할머님때문에
같이 눈시울을 적셨네요...
소리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우리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오늘의 잔치가
그동안 가족도 없이 생신상 한번 못받아 보셨다며 울먹이시는 어르신들 에게
큰 사랑으로 남길 바랍니다...오래 오래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십시요...
후원해주신분들과 수고해주신 남녀 지도자님들,,,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들었던것만큼 보람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잔치를 빛내주신 "소리고을 예술단"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 분평동 박인숙 회장님,,,반가웠습니다.
<< 5월2일 저녁 5시40분,,, KBS(채널 9) "지금 충북은" 에서 10분정도 방영된답니다. >>
품바공연
이틀을 수고하신 KBS "지금 충북은"리포터와 함께
"소리고을 예술단" 회장님과 ,,,
첫댓글 최소한 한분쯤은 찾아주실줄 알았는데 지회에서 아무런 연락조차 없으셔서
우리 동 지도자님 모두가 많이 섭섭해하셨습니다... (처음으로 드렸던 초청장이였는데)
죄송합니다! 몸은 하나고 사업은 30동과 그외에서도 많이 진행되고,,,지회 차원에서도 준비 하는 일이 많다 보니 회장님들께서 대외적으로 만나야 하실 분들이 많아서 방문을 하지 못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더 좋은 사업 더 발전할 수 있는 새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다 보니 현장과 함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네요 다시한번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소통이 되어야한다는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우리 동 회장님들께 잘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