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학로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볼만한 대학로연극 추천

[석이]

대학로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볼만한 대학로연극 추천

노년기에 우리들에게 다가올수있는 따뜻한 사랑이야기...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젊은시절을 넘기고 노년기에 우리들에게도 다가올수있음직한

노년기의 따뜻하고 마음아픈 사랑이야기를

무대위에서 관람할수 있습니다.

이미 영화.TV에서도 만나보았던 그 이름 그대로

무대위에 올려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고있는 작품입니다.

강풀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지방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무대위에 올려졌었으며

현재 대학로의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중인데

현재 공연에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공연중입니다.

남자주인공 역할에는 이순재선생님과 박인환선생님 두분이 열연중입니다.

또한 상대배우로 여자주인공 역할에는 손숙선생님과 정영숙선생님 두분이 열연중이죠.

아침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사람들을 깨우고 다니는 할아버지 김만석.

그리고 70평생 자신의 이름도 없이 그냥 송씨 라는 이름을갖고 살아가는 송씨 할머니...

두사람은 매일 마주치며 천천히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며

70이 넘는 나이에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누구하나 먼저일것없이 시작된 노년의 마음따뜻해지는 사랑이야기...

또 그들과 한마을에서 살고있는 장군봉 할아버지와 조순이 할머니...

장군봉 할아버지는 자그마한 주차장에서 일을하며

치매로 고생중인 조순이 할머니와 함께 갈아간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할머니에 대한 불안함에 매일매일을 지내는데~~

두사람은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 그리고 따로 가야하는 인생의 기로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했을까?

너무나도 눈물나고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을하는 모습을 공연에서 볼수있다.

김만석 할아버지와 송씨 할머니...송씨 할머니는 김만석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주민등록증까지 만들게 된다 . 송씨 라는 이름에서 송이뿐이 라는 이름까지 얻게되고...

장군봉 할아머지 내외와 친구가 되어서 느즈막이 친구들의 우정을 보여주는데

그런 과정에서 베테랑 연기자인 그들은 관객들을 훌쩍거리게 만들며

눈물을 훔치게 만들어 버린다.

즐겁게 .. 때론 너무나도 슬프게 우리들곁으로 다가온

대학로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젊은층들의 관객들 보다는 중년.노년층들의 관객들을

대학로에 불러들이며

노년기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보여주고있다.

최근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작품이기도하다.

인생의 노년기인 70대 이후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노년부부의 사랑이야기...

추천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현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OPEN RUN 공연중입니다.

중년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관람하면 좋은연극 입니다.

티브이 브라운관 안에서만 볼수있었던 명불허전 명배우들을 무대위에서 가까이...볼수있는 기회.

최근들어서 많은 베테랑 배우들이 대학로의 무대위에서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는데 이또한 연극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겐

하나의 이슈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노년기의 사랑.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중년이상의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