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부락산 후기

[도랑이(초롱이)]

안녕하세요.

도랑이입니다.

송탄 부락산에 다녀왔습니다.

허스키님과, 하이님이 참석해주셔서 혜라짱님, 아딸님, 킬러님, 마니아79님, 도랑이 그리고 아딸형님 친구2분 이렇게

9명이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부락산 - 덕암산 - 부엉바위로 13KM정도입니다.

혜라짱님께서 핸드폰을 두고 오셔서 오늘은 혜라짱님이 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길 안내하시랴, 사진찍으시랴 혜라짱님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오늘 정신줄을 놔서... 여기가.....부락산 정상인가?ㅋ       

마니아 님이 갑자기 옷을 벗네요...덥다구.

빤츄도 덥나봐요. 얼굴을 보이네요.^^

덕암산 정산에 도착.

등산객의 도움으로 첫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재현형님께서 찍사를 하셔서 오늘 첫사진이네요.

마니아79님

하이님.

아딸님.

늦은 점심으로 묵은지닭찜을 시켰어요.

우리가 먹을 묵은지닭찜.

[시라소니(박성욱)]

정신을 놓으실 만 하죠. 온몸으로 이마트 피자 2판을 구워 내셨는데.. 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당. ㅎㅎ

[뿌레카(박범순)]

날씨 끝내줬는데 아깝다.저녁에 혼자 동탄만 두바퀴...

[혜라짱(이재현)]

허스키님,아딸님,마니아79님,킬러님,하이님,도랑이님,그리고 저두 (아참! 아딸님동료분 두분)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코스로 안내하겠습니다.............

[아딸(김은혁)]

다음번엔 더 좋지않음.................................................................... 주금!!!!!!ㅋㅋㅋㅋ탈때마다 죽도록 힘든 일인^^ 참 재미있었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여^^

[킬러 [장종천]]

즐거웠습니다.

[킬러 [장종천]]

부엉바위에서 잭나이프 3번 하신분은 부상이 우려되던데, 우리팀은 큰 부상없이 복귀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킬러 [장종천]]

도랑이님 ㅋㅋㅋㅋㅋ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오일 한잔 하셨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도랑이(초롱이)]

오일한잔했으면 저 약수터에서 대기했을겁니다.ㅋㅋㅋ

[아딸(김은혁)]

모두모두 고생하셨네여^^아무래도 마등산이나 초록산같이 등산객이 많지않은곳을 접수해놓는 것도 괘안을것 같아여
초급 중급 짐승코스로 ㅋㅋㅋ

[대장(이종호)]

체력도 좋아!!!
난 삼실에서 죽다 살아났는데.....

[일명허스키(박용국)]

도랑이 핸폰화질좋네 찍새도 기술,체력 좋네요 하여튼 무사고라이딩해서 맙네요
다음에도좋은 코스부탁해요

[도랑이(초롱이)]

다친신분 없이 무사복귀에 만족합니다. 다음엔 온전한 정신으로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참나무(남형우)]

부락산도 아기자기한 맛이 나는 산인데, 즐겁게 잘 다녀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