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계 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제목 : 동상동몽
이상동몽
1◎지난 주일 ‘145일’ 설교 후 그 날부터 145일간 저녁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7시간
철야 기도가 시작되었다.
2☞수요일까지 잘 진행이 되었고 영광스러운교회 교역자분들 가운데 꿈이 나타났다.
3☞꿈은 각각 달랐지만 ‘회개’ 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4☞이와 같이 지난 주 설교처럼, 영광스러운교회 교역자들처럼 성도님들도
‘회개’ 라는 동상동몽(同床同夢)이 나타나야 한다.
5☞중요한 것은 동상동몽은 아니더라도 이상동몽(異床同夢)이라도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6☞목요일에는 큰 아들 졸업식 때문에 교회에서 함께 철야기도를 할 수 없었고 광주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하나님의
꿈이 나타났다.
7☞제가 교회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이기○ 전도사님께서 혼자 철야기도하다가 저를 돌아보는 장면이었다.
8☞따라서 자신은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아내와의 잠자리를 두 번이나 거절하고 새벽 3시 30분까지
이상동몽(異床同夢)할 수 있었다.
9☞문제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이다.
10☞영광스러운교회 안에서 같이 신앙생활하지만 교역자와 성도님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뜻과 목회자의 뜻과 다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11☞이와 같이 구원과
천국의 완성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나타난 시대에 동상이몽(同床異夢)하며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들을 향한 주님의 음성은 무엇인가?
12☞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동상동몽 이상동몽’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살펴보도록 한다.
2◎계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2☞“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고 했다.
3☞이 말씀은 공중에서 활동하는 마귀 즉 루시퍼가 공중 즉 영계에 있는 악령들 중에서 1/3 정도를 땅으로 끌어내려 주전 63년에 로마제국 군대의 배후에서
역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복하고 지배하게 된 것을 상징한다.
4☞그리고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라고 했다.
5☞로마제국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침략하고 지배할 때 붉은 용 즉 루시퍼가 예수 그리스도를 삼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6☞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예수님을 죽일 수 있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목적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
못 박혀 구세주가 되게 하시려는 계획 때문이었다.
7☞이때 로마제국 통치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복하여 통치함으로써 행복한 백성들이 되게 해주겠다는 욕망을
가졌던 것이다.
8☞이와 같이 한 가지 사건이지만 용의 목적과 하나님의 목적과 로마제국 통치자의 목적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한마디로 용과 하나님과 로마제국 통치자가 동상이몽(同床異夢) 하고있었다는 것이다.
3◎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때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2☞그 사진은 남북이 공동 입장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께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악수를 할 때 미국의 펜스
부통령은 앞을 응시하고 일본 아베 총리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악수하는 것을 돌아보는 장면이었다.
3☞모두가 평창 동계 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하며 모였지만 정치적 속내가 표면적으로 드러난 듯한
사진이었다.
4☞‘평화 속 국익’ 이라는 노골적인 동상이몽(同床異夢)의 장면이었다.
5☞우리가 알 것은 악령들과 사람들의 목적이 어떠하던지 하나님의 시간표는 구원과 천국 완성을 향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6☞문제는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죽었음에도 구원과 천국의 완성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꾸지
않고 ‘평화 속 자익’ 이라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을 하더라는 것이다.
7☞다시 말해서 실제적으로 구원과 천국의 완성을 위해 살아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8☞그러나 감사하게도 일부 성도들 가운데도 ‘평화 속 구원’ 을 위한 평창전도에 나선 분들이 있더라는 것이다.
4◎‘노방의 외치는 사람들’ 카페 조무웅 목사님이 올린 ‘평창 올림픽 전도행전
제1탄’ 의 내용이다.
2☞목사님께서는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서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해서 주님을 기쁘게 할꼬 노심초사 고민하던 중’ 이었다고 한다.
3☞그런데 미국 2차 전도 때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같이 전도를
했던 탄자니아 김영미 선교사님으로부터 ‘인천 전도팀이
평창 올림픽 전도를 하려고 펜션을 하루 빌리는데 70만원이나 되고, 아파트는
한달에 500 만원이나 돼서 난감하다’ 고 했다고 한다.
4☞그래서 ‘멘토이신 수지산성교회의 황규식 목사님께 카톡으로 부탁을 했는데 평창수양관
2층을 마음껏 쓰라’ 고 했다는 것이다.
5☞그리고 김영미 선교사님께서는 너무 기뻐 이와 같은 사실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미국 전도팀 4명이 전도하러 오겠다고 하고 가나의 선수 2명의 가족들이 묵을 데가 없어서 평창 수양관으로 오겠다’ 고 했다고 한다.
6☞‘평창 올림픽 전도행전 제2탄’ 의 내용을 보면 전도팀이 20여 분 모였다고 한다.
7☞미국에서 일부로 비행기를 타고 온 최요한 목사님, 깃발 전도자
이원용 목사님, 세계 복음 나팔수인
이광우 목사님 동생, 수원의 임진규 목사님, 일러스트 선교회의
최정훈 선교사님, 조광민 목사님, 찬양을 기막히게 잘 부르는
김혜원 사모님, 맹인이면서도 전도를 잘하는 정숙자 집사님 등등이 전도에 동원되었다고 한다.
8☞그들은 진부 K.T.X 역전 앞에서 온 세계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를 자랑하고 복음을 전파했으며 열광의 전도축제가
되었다고 한다.
9☞이와같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열정이 평창 전도팀 열정으로 연결되었다.
10☞이제는 평창 전도팀의 열정이 우리의 열정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5◎그렇다면 우리의 열정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가?
2☞평창 올림픽 개막식 준비를 보면 행동으로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찾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특별히 1218개의 드론을 이용해서 비둘기와 사람과 오륜기로
형체를 바꿔가면서 만드는 기술을 선보여 ‘최다 무인 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 이라는 기네스북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고 한다.
4☞평창 전도팀도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온 목사님도 있다고 하니 보통 열정이 아닐 수 없다.
5☞평창 올림픽 개막식 준비팀과 평창 전도팀의 공통점은 준비된 열정이라는 것이다.
6☞그렇다면 우리는 준비되었는가?
7☞평창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임효준 선수는 국가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말하길 ‘정강이가 부러졌고 발목도 세 번 부러졌으며 인대도 끊어졌었고 허리도 압박골절이 왔었다’ 고 했다.
8☞그리고 ‘총 7번의 수술을
했다’ 고 한다.
9☞‘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도 못했고
좌절만 커져갔다’ 고 한다.
10☞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훈련으로 이겨냈고 주변의 시선은 ‘의심하지 마라’ 는 말을 좌우명 삼아 평창에 대한 의지로 이겨냈다’ 고 한다.
11☞우리는 ‘구원 받아야 할 자신이 구원 받지 못하면 천국이 완성될 수
없다는 것’ 을 알아야 한다.
12☞그리고 ‘이 땅에서 구원이 완성되지 않으면 영계에서 이 땅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상급도 없이 구원이 완성되어야 천국에 갈수 있다는 것’ 도 알아야 한다.
13☞따라서 우리의 열정은 ‘이 땅에서 구원과
천국의 완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온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 이다.
14☞되돌아보면 자신은 지금까지 이 사명에 충실하지 못했다.
15☞사실 지금까지는 준비였던 것이다.
16☞그러나 이제는 ‘환난 속 전도’ 가 시작될 것이다.
17☞주일 새벽에 꿈이 나타났다. 기억나는 부분만 말하자면 ‘구광우 목사님 주변에 신석란 전도사님 뿐만 아니라 전에 공동체에 있었던 분들이기에 잘 모르는 분들이 모여
들었고 아는 목사님 등 많은 분들이 모여 들었다.
18☞구광우 목사님께서는 아들을 말씀으로 키우셨는데 그 아들이 죽은 후 재산을 남겼다.
19☞그 재산으로 대형 TV를 산 것이 보였는데 이것이 당구대로
변하면서 당구 한 판이 벌어졌다.
21☞그 후 생각나는 부분은 어떤 여자 분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미모의 미망인으로 구광우 목사님과 같이
했다는 것이다.
22☞그 분과 헤어지는 것을 볼 때 구광우 목사님께서 프랜시스 살레시오처럼 세번째 연단 과정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고 왠지 세 번째 연단 과정과 당구하고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23☞그때 갑자기 ‘통장에 돈을 찾아야
한다’ 는 영음’이 들려오면서
꿈은 끝났다.
24☞설교문을 작성한 후에 나타난 하나님의 꿈이다.
25☞꿈을 통해 볼 때 우리는 환난 가운데 무소유로 마지막 때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26☞그렇다면 우리의 꿈은 하나님과 동상이몽인가? 아니면 ‘동상동몽 이상동몽’ 인가?
27☞결론적으로 우리는 첫째, ‘성경의 핵심진리 강해’ 가 반드시 환난
가운데 온 세상에 전파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천국을 바라보면서 훈련을 받는 가운데 십자가에서 열정을 보여주신 주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28☞둘째, 하나님과 ‘구원과 천국의 완성’ 이라는 ‘동상동몽(同床同夢) 이상동명(異床同夢)’ 하며 행동하는 믿음으로 참된 평화인 천년왕국과 신천지가 속히 오도록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기도:“주여! 십자가에서 구원과 천국의 완성이라는 열정을 보여주신 예수님과 연결되게 하시고 행동하는 믿음을 보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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