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무지하게 더우시지요? 저도 온몸 곳곳에 땀띠가...ㅎ^^
스님께서 오대산도 퍽 덥다시며 오늘 선원 수행자들 모두
어마한 비트밭 비트캐기 운력을 하시는데 비오듯 땀이
쏟아진다고 저희들 걱정을... 에어컨 실외기 열기가
무지한 공해라고 ㅎㅠㅜ~~~
어제 보름ㅡ서대산 중턱에 걸린 만월이 장관이라는군요.
#언변이 없으신데다 직구시라 담박하시니 오히려 편안!
#부동심!!! 이 '보이지 않는 힘'으로 와닿습니다.
ㅡㅡㅡ🌲🌲
어제 밤ㅡ불교TV를 무심히 트는데~
#종범 어른스님의 명법문이.... #세납이 깊어서 얼굴에
검버섯이 돌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육신을 보노라니.ㅠ
젊으신날 그리도 짱짱하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히~~~
봉선사 노장이신 #밀운 어른스님도 젊으신 날 무척이나
힘차시고 훤-하셨는데~ 벌허 세납 91세 노장님...🙏
ㅡ🔔 #老ㆍ病ㆍ死가 빠르기도 하니 간간 서글픔이...
ㅡㅡㅡ🌲🌲
🌈 종로 #조계사 청년회 시절~ 내가 28살 전후일 때,
40중반쯤 되신 고우시고 청정하신 용모에 뛰어나신
법문으로 청년 불자들에게 감동이셨던 #종범스님_()_
참으로 고우시고 단정하시고 법에 깊으시고 바르신
언행에~^^ 열성으로 함께들 #해바라기였던 내 선후배
법우들도 이제 60을 넘고 70을 바라봅니다.
#실천수행들도 잘하고, #법문 지심으로 듣고, #불법
공부도 필기에 필기를 더하며 옹기종기 모였던 날들!
지나간, 찰나의 순간들이지만 퍽 열정이었던 찐-도반!
ㅡ😁 #마음아! 이제는 추억도 없고, 되돌림도 없거늘
무얼그리 지껄이는가? 하~하~하~^^
🙏 #남은_날들! 주저앉지 말고 그냥 이리저리 씩씩히
살아지이다. #머리_비우고 생각은 깊게 마음은 따습게!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_따슨마음_잃지_않기를...🙏
ㅡㅡㅡ🌲🌲
# 무얼 간단히 먹어야 속이 든든할까? 늘 비는 내-뱃속..,
새우젓 풀고 두부+호박 빨갛게 찌개를 끓이니
담백-칼칼 하긴 한데 그래도 음식이 잘 안먹힙니다.
#궁리 끝에??
시원-담백한 부추+조개국을 끓일까 하다가,
#부추부침 생각나서ㅡ뜨거운 열기 속에 후다닥~~~
조금 있는 부추로ㅡ #젋반은 무치고, 절반은 부침 4장을
해서 2장을 쓱싹~^^아일다표 백김치랑 먹고 나니 든든...
뭐든 뜨거운 것을 좋아해서ㅎ #쏟아지는 졸음을 뜨거운
커피 한잔으로 누르고 글 올립니다.
우짜든지 모두 무병ㆍ건강하소서! #나무약사여래불🙏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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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리_대반열반경》 < 유관경전 >
3. 《 #마하수다싸나_숫타 》*82)
1.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에 #부처님은 <쿠시나라>의 우파왓타나에
있는 #말라족의 살라숲에 위치한 한쌍의 살라나무
사이에 계셨다. 그때는 #반열반에 드실 즈음이었다.
#아난다 장로가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다가왔다.
와서 #부처님께 공손히 절한 다음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아난다 장로는 #부처님께 이렇게 여쭈었다.
"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이 조그맣고 황폐한
지방도시에서 반열반에 들지는 마소서.
부처님, 다른 큰도시들이 있습니다. #곧 참파, 라자가하,
사왓티, 사케다, 코삼비, 바라나시 등이 있으니
#부처님께서는 그곳에서 반열반에 드소서.
그곳에는 큰집을 가진 왕족, 바라문, 거사들로서
#여래에 대해 #그_마음을_깨끗이한_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여래의 유해를 공양할 것입니다."
" 아난다야, 그렇게 말하지 말라.
아난다야, 그렇게 말하지 말라.조그맣고 황페한
도시라고."
(1) #쿠사와티_왕도
2. 아난다야, 여기 <쿠시나라>는 #쿠사와티'라고 하는
마하수다싸나-왕의 왕도로서 동서로 길이가 '12요자나'
이었고, 남북으로 넓이가 '7요자나'이었다.
#아난다야, 쿠시와티 왕도는 번창하고 부유하고 사람이
많고 사람으로 가득 찼고 먹을것이 풍부했다.
마치 #아난다야, 천신들에게는 #알라카만다'라는
왕도가 있으니, 번창하고 부유하고 천신이 많고 야차로
가득 찼고 먹을 것이 풍부한 것과 같이
#아난다야, 쿠사와티 왕도는 번창하고 부유하고
사람으로 가득 찼고 먹을 것이 풍부했다.
#아난다야,쿠사와티 왕도는 낮과 밤으로 열가지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곧 코끼리 소리, 말 소리, 수레 소리,
베리 북 소리, 무당가 북 소리, 비나'라는 현악기 소리,
노래 소리, 소라 소리, 삼마'라는 타악기 소리(손바닥
마주치는 소리), #열번째로 먹어라 마셔라 즐겨라 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아난다야, 쿠시와티 왕도는 일곱 겹의 성벽이 둘러싸고
있다. 한 성벽은 금으로 되었고, 하나는 은으로 되었고,
하나는 유리로 되었고, 하나는 수정으로 되었고, 하나는
루비로 되었고, 하나는 묘안석으로 되었고, 하나는 온갖
보석으로 되었다.
#아난딘야, 쿠시와티 왕도에는 네가지 색의 문이 있다.
하나의 문은 금으로 되었고, 하나는 은으로 되었고,
하나는 유리로 되었고, 하나는 수정으로 되었다.
각각의 문에는 일곱개의 기둥이 박혀 있는데 각각 높이에
있어서 사람 키의 세배 또는 네배가 되는 기둥들이 세워져
있다. 하나의 기둥은 금으로 되었고, 하나는 은으로
되었고, 하나는 유리로 되었고, 하나는 수정으로 되었고,
하나는 루비로 되었고, 하나는 묘안석으로 되었고,
하나는 온갖 보석으로 되었다.
☘️ 내일 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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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