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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문학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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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토론방/옛자료 바람의 초대 / 곽미숙 (898회 토론용 시)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5 24.09.06 19: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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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6 19:23

    첫댓글 침묵 21-06-19 01:14
    제898회 물빛 시 토론 (2021.6.8.화) 저녁7시~9시 (T그룹통화)

    바람의 초대 / 곽미숙

    -옻골에 사는 시인은 행복하겠다
    시가 좋아진다 2주마다 시 한편 보는 즐거움
    2연 산딸기로 → 산딸기는
    3연 산들바람 – 빼기
    전체적으로 잘 읽힌다
    좀더 욕심을 내자면 입체감 있게 했으면 어떨까 (서강)

    -옻골 뒷산을 실제로 보는 것 같다
    마지막 연이 참 좋다 (돌샘)

    -옻골에 살고 있는 작가가 부럽다
    ‘바람의 초대’ 제목이 좋다 (목련)

    -제목을 잘 정했다
    시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증명이 된다
    시가 넉넉하고 부드럽다
    6연이 좋다 (하이디)


    이오타 교수님:
    -6연 모든 걸 다 주고도/ 더 못 줘서 미안해하던 엄마같이~
    하이디선생의 말처럼 참 좋다
    엄마, 어머니에 대한 끝도 없는 본질, 자연의 손길

    이 시는 자연 찬미
    자연 – 인간이 꿈꾸는 본향
    실낙원 – 복락원 – 귀향의 꿈
    귀향해서 자연 속에서 자연을 누리는

    시가 행복하고 예쁘고 착하다
    밝고 좋으나
    리얼하게 표현하면 약간의 그늘이 필요

    빛의 반대가 되는 그늘 같은 것도 한번 비치면 어떨까?

    보랏빛 향기 – 시각

  • 작성자 24.09.06 19:23

    요즘 합천에는 밤꽃 향기 – 좋은 느낌
    옻골에 가서 좋은 시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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