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돈 '4만원' 으로 끝내는 일주일 식단!
외식 부럽지 않아 / 23.07.23.
● 일주일 식비 내역
외식을 엄-청하고 싶었지만, 한 번 외식하면 적어도 4-5만 원을 훌쩍 사용하게 되고, 또 집에 있는 식재료도 결국 버려지게 되므로, 욕구를 꾹 참고 집에서 외식 부럽지 않게 다양한 메뉴 만들기
● 집밥을 차려 먹는 일주일 주간밥상!
✅ 식비는 일주일 동안 장 본 것들 기준이며
목록에 없는 것들은 지난번에 사용하고 남은 식재료 또는 집에 있는 식재료는 물론 앱테크로 구매한 식재료들을 활용했다.
🍳 토요일 식단
● 탄탄면 / 햄야채볶음밥 / 양꼬치만두
아침에 일어났는데 뭔가 중식스타일의 아침이 먹고 싶었다. 사실 배달 앱을 켜고 배달을 시켜도 되지만 집에 있는 식재료들을 활용해 이런저런 메뉴를 만들어 보는 조합이 아주 환상적이라 대만족이었다.
우선 탄탄면을 끓였는데요.
매콤한 봉지 라면에 땅콩버터와 고춧가루를 넣고 끓였더니 탄탄면 특유의 느낌이 확 나았다.
집 근처에는 탄탄면 파는 곳은 없었는데 앞으론 이렇게 끓여서 먹으면 될 것 같다!!!
🍽 탄탄면 레시피
1. 냄비에 물 350~450ml 넣고 끓이기
2. 물이 끓으면 면과 건더기 스프를 모두 넣고 풀어주기
3. 분말 스프 2/3봉지와 땅콩버터를 듬뿍 1Tdðㅎㆍㄹ5큰술 넣은 다음 섞어주며 끓이기
4. 파와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기
_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양꼬치만두를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튀겨서 먹었어요. 이 양꼬치만두는 진짜 맛있어서 중식 스타일의 밥상을 차릴 때 자주 곁들이게 되더라고요!
이제 다 먹어서 다음에 장을 볼 때 한두 봉지 사서 쟁여 두려고요!
어묵탕 / 치킨너겟 / 햄야채볶음밥
■ 단돈 '4만원'으로 끝내는 일주일 식단! 외식 부럽지 않아 / 23.07.23.
● 일주일 식비 내역
외식을 엄-청하고 싶었지만 한 번 외식을 하면 적어도 4-5만 원을 훌쩍 사용하게 되고 또 집에 있는 식재료들도 결국 버려지게 되므로 욕구를 꾹 참고 집에서 외식 부럽지 않게 다양한 메뉴들을 만들기
집밥을 차려 먹는 일주일 주간밥상!
✅ 식비는 일주일 동안 장 본 것들 기준이며
목록에 없는 것들은 지난번에 사용하고 남은 식재료 또는 집에 있는 식재료는 물론 앱테크로 구매한 식재료들을 활용했답니다.
🍳 토요일 식단
탄탄면 / 햄야채볶음밥 / 양꼬치만두
_ 아침에 일어났는데 뭔가 중식스타일의 아침이 먹고 싶더라고요. 사실 배달 앱을 켜고 배달을 시켜도 되지만 집에 있는 식재료들을 활용해 이런저런 메뉴를 만들어 보았어요 :) 그런데 조합이 아주 환상적이라 대만족이었답니다.
_ 우선 탄탄면을 끓였는데요. 매콤한 봉지 라면에 땅콩버터와 고춧가루를 넣고 끓였더니 탄탄면 특유의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집 근처에 탄탄면은 파는 곳은 없었는데 앞으론 이렇게 끓여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 탄탄면 레시피
1. 냄비에 물 350~450ml 넣고 끓이기
2. 물이 끓으면 면과 건더기 스프를 모두 넣고 풀어주기
3. 분말 스프 2/3봉지와 땅콩버터를 듬뿍 1큰술 넣은 다음 섞어주며 끓이기
4. 파와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기
_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양꼬치만두를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튀겨서 먹었어요. 이 양꼬치만두는 진짜 맛있어서 중식 스타일의 밥상을 차릴 때 자주 곁들이게 되더라고요!
이제 다 먹어서 다음에 장을 볼 때 한두 봉지 사서 쟁여 두려고요!
어묵탕 / 치킨너겟 / 햄야채볶음밥
_ 그리고 저녁은 간단하게 술상을 차려서 먹었답니다. 아침에 먹고 남은 햄야채볶음밥을 다시 한번 데우고, 냉동실에 있던 꼬치어묵으로 어묵탕도 끓였어요.
꼬치어묵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던 건데 한 봉지 사서 알차게 잘 먹었답니다.
🍳 일요일 식단
훈제오리 월남쌈
_ 그리고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요즘 제 소소한 목표 중 하나가 채소를 맛있게 많이 먹자인데 그러기에 딱 좋은 메뉴가 바로 월남쌈이더라고요. 그래서 월남쌈을 만들어 보았어요.
_ 마침 냉장고에 훈제오리 쪽파볶음을 만들어 먹고 남은 훈제오리가 있어서 월남쌈의 고기로 활용했답 훈제오리는 간이 되어 있는 고기라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돼 월남쌈을 만들어 먹을 때 아주 편하거든요.
_ 그리고 채소들도 먹기 좋게 잘라서 함께 곁들였어요. 저는 훈제오리 월남쌈을 만들 땐 파인애플보다는 무쌈을 곁들이는 걸 좋아해서 이날 무쌈을 곁들였답니다. 이렇게 맛있고 든든하게 채소를 잘 챙겨 먹었어요 :)
🍽 훈제오리월남쌈 레시피
1. 양배추, 파프리카, 깻잎, 양파를 썰고 양파는 찬물에 담가 매운기 빼주기
2.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5분 예열한 다음 훈제오리를 적당히 넣고 8분 조리하기
3. 땅콩버터 듬뿍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간장 1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넣고 섞어 월남쌈 땅콩소스 만들기
🍳 월요일 식단
프렌치롤 정식 / 스프
_ 그리고 월요일이 되었어요. 저는 프리랜서라 평일에는 집에서 일을 하는데 일을 하다 좀 막히거나 마음이 답답할 땐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을 한답니다. 그럼 좀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
이날은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브런치 스타일의 저녁을 차렸어요!
_ 프렌치롤은 노브랜드 제품인데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다음 버터와 딸기잼을 더하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라꽁비에뜨버터가 진짜 최고였어요!!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미니바게트를 드시고 싶다면 추천하는 제품이랍니다!
_ 아, 그리고 스프는 앱테크를 한 적립금으로 구매했어요. 저는 소소하게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하며 적립금을 모으는데요. 이렇게 모은 적립금으로 식재료를 구매하면 소소하게 식비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이날은 3천 점 정도 모은 L포인트로 롯데슈퍼에서 폰타나 스프를 구매했죠! 마침 1+1 이벤트라 더욱 저렴하게 겟했답니다!
🍳 수요일 식단
양배추샐러드빵 / 버터장조림비빔밥 / 라자냐
_ 오늘 뭐 먹지 고민을 하 프렌치롤을 활용해 양배추샐러드빵을 만들었어요. 마침 집에 지난번에 사 둔 양배추가 3/4통 정도 남아 있었거든요. 그래서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서 마요네즈에 버물버물해 양배추샐러드를 만들었답니다.
_ 그리고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프렌치롤에 듬뿍 넣고 케첩을 사라락 뿌리니 예전에 시장에서 사 먹던 사라다
부럽지 않은 비주얼과 맛으로 완성되더라고요! 특히 저는 오이를 싫어하는데, 오이를 빼고 대신 치즈를 넣어서 만드니 더 맛있었답니다.
🍽 양배추샐러드빵 레시피
1. 양배추, 당근, 샐러드햄을 채 썰어 준비하기
2. 냄비에 물을 적당량 붓고 소금, 식초, 계란 1개를 담가 15분 삶기
3. 삶은 계란을 분리해 흰자는 잘게 다지고 노른자는 으깨주기
4. 재료를 모두 넣고 마요네즈 3큰술, 허니머스터드 소스 1/2큰술, 꿀 1작은술, 후추 넣기
5. 잘 버무린 뒤 샐러드를 반으로 가른 빵 사이에 넣으면 완성
_
_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빵만 먹으면 좀 심심하기도 하고, 또 저녁상에 밥 메뉴가 없으면 서운하니 장조림을 사용해 버터장조림비빔밥을 만들었어요! 요거 요거 아주 고소하면서도 맛있어 양배추 샐러드빵과 찰떡궁합이더라고요 :)
🍳목요일 식단오코노미야끼 계란말이 / 불닭볶음면 / 주먹밥 / 단무지무침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종종 생기곤 하는데, 그럴 때는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할 필요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머릿속에 끊임없이 술안주 메뉴들이 떠오르거든요.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 날도 그랬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술 안주들을 가득가득 차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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