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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로 연결된 부자지관계와 주인의 길
2008.01.07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경배) 사람이 많아졌네. 왜 이렇게 많아졌어? 「7천 명 왔습니다.」 그 설명 다 했나? 이제는 섭리의 때는 다 끝났어요. 「지금 막 내려왔습니다, 저희도.」 내려와서 2층에서 결정한 얘기 다 했겠지? 설명도 다 잘할 수 있잖아? 끝난 것으로 여기에서 결정하고 선포할까, 다시 설명하고 설득할까? 내가 앉아서 얘기하면 되잖아? 얼굴들을 한번 보러 가 보자. 한번 내려가 보자. 엄마는 잠깐 있어요. (박수)
하나님의 조국의 체제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그동안 부모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노력도 다 했지만, 이제 그것이…. ‘교(敎)’ 자는 효자(孝) 변에 아버지(父)가 하나가 되면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교’ 자가 그렇습니다. 아버지(父)하고 아들(子)이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될 수 있는 그것이 뭐냐 하면 가정입니다. 이상적 가정이에요. 한 나라를 대표하고 지상세계를 대표하고 천상세계를 대표하고, 하나님 자신도 아들딸, 장자 장녀를 잃어버렸으니 그걸 찾을 수 있는 기록적인 그 날이 하루에 되게 되면 그 날서부터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조국이 없는데 조국광복을 이루어야 할 텐데 그 조국의 체제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나라의 대통령이 있어요. 대통령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그래, 대한민국에 정당이 몇 개예요? 대통령은 하나인데 정당은 몇 개예요? 「많습니다.」 왜 그렇게 많아요? 대통령을 좋아하는 정당만이에요, 대통령을 잡아 죽이겠다고 극적으로 반대하는 그러한 당을 말해요? 야당 여당하고 그 가외에 소속 정당이 많아요.
그 정당이 몇 개 돼야 되겠어요? 대통령이 하나면 나라도 하나여야 돼요. 세계는 대통령이 몇 개 돼요?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이에요. 193개국의 대통령이 “유엔의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 하면 싸움이 커지겠어요, 끝장을 내야 돼요? 끝장을 내야 돼요. 초당적인 면에서 공신이 열 개 당이면 열 개 당을 대표한 그러한 사람으로서 “오늘부터는 하나의 당을 만들자.” 하는 거예요. 하나의 당을 만들고 하나의 세계의 왕을 만들고 그 체제도 하나의 체제, 생활, 문화, 환경도 하나의 문화의 환경이 돼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좋아하고 하나님과 같이 살고 하나님과 같이 놀고 춤추고 기뻐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려면 대통령이 둘이어야 되겠어요, 백이어야 되겠어요? 「하나여야 됩니다.」
그거 틀림없어요? 「예.」 언제 그렇게 돼요? 틀림없다면 언제인가 되어야 돼요. 언제인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세계의 수많은 국가 대표할 수 있는 대표적 국민이 나왔는데 그 국민은 “우리는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의 대통령 이상의 자격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의 왕이에요. 왕을 모실 수 있는 왕의 제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왕의 백성이 되어야 되겠어요, 왕의 아들딸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 「아들딸!」 아들딸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그러한 전통적인 역사를 지나 가지고 나타난 그러한 민족도 없거니와 대통령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제멋대로 왔다갔다 하고 싸움질해 가지고 대통령이 됐는데 그 대통령의 아버지가 되고 싶겠어요? 싸움하지 않고 천년만년 가더라도 서로서로가 양보하면서 아버지 대신 효자가 형님이 못 됐으면 “내가 대신 형님까지 한 일을, 나도 효자가 되어 효자 위에 형님 분야까지 더 해서 형님을 내세울 수 있는 동생이 되겠습니다.” 해야 돼요. 이러면 하늘이 원하는 대통령을 결정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그들도 아들도 되지만, 형님까지 아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아들이 되니까 그럴 수 있는 대표의 사람이 우리 섭리사로 볼 때 가인 형과 아벨 동생이 되느니라.
동생이 대통령 자리를 맡더라도 형님 대통령이 그 아들들을 사랑하는 이상 더 크고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 수 있게끔 아니 될 수 없는 그러한 일을 해 온 동생이 대통령이 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왕권은 하나에서부터 시작해
그래서 유엔이 지금 뭐냐 하면, 유 에스 에이(USA),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어요. 세계적 대표 나라인데, 세계적 대표 나라가 언제나 세계적 대표가 될 수 없어요. 미국 대통령이 5년에 한 번, 4년에 한 번씩 갈면 갈려야 돼요. 해마다 달라지는 것이 대통령이에요. 왕은 해마다 갈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대통령과 왕이 다른 것이 뭐예요? 왕은 갈 수 없어요.
간다면 평화로써 의논해서 갈아야 하는데 그 결정 하는 것도 대통령이고 그러한 일을 교육하는 것이 대통령입니다. 그분이 전부 결정해서 전체 형제가 평화로울 수 있는 일을 자기가 못 하게 된다면, 그러한 형제들 가운데서 대신 대통령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그러한 자리에 태어난 생일 날짜를 비교해서 형님이니 무엇이니 이러지 말고 그런 한 분을 내세워서 왕으로 모실 수 있고 아버지 대신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고 나와 하나되어 있으니 먼저 대통령 자체는 내 아버지 대신이요, 형님 대신 할 수 있어 가지고 됐으니 내가 동생으로 맨 꼴래미 형제 가운데 열 한 번째가 되더라도 열 형제가 형님과 같이 대통령으로 모실 수 있는 내가 됐으니 열 형제를 대통령의 아들딸 대신 축복을 해주고 내가 도울 수 있으면 그것보다 더 복 받게끔 만들겠다 이거예요. 이럴 수 있다면 동생들은 환영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환영, 반대? 아, 환영, 반대?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말 알텐데, 반대예요, 지지예요? 모르겠어? 신입생이야? 평화대사인가? 통일교회를 모르는데 몰래 들어왔나, 누구 안내로 왔나? 선생님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모르는 사람이 다 듣고는 자기 귀에 남는 그 말만을 중심삼고 “오늘 선생님이 말한 것이 내가 아는 그 내용밖에 없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제가 돼요.
그러니 시작부터 확실해야 되고 과정도 확실해야 되고, 목적, 결과도 확실해야 돼요. 확실히 모르는 사람을 여기에 참석시킨다는 것은 데려온 사람이 문제가 생겨요. 그러한 부모를 데려왔으면 부모 데려온 것을 잘못하면 잘못한 대가를, 아무리 아들이 잘났더라도 그것을 탕감해야만 부모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놈의 자식아! 앉으라구.
그러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수많은 왕도 많았고 천상세계도 하나님을 사랑한 왕권을 전수해 나와서 수천 대의 왕이 있었지만, 거기에 아버지 왕이라는 것이 둘이겠어요, 하나이겠어요? 조상을 말해요. 왕의 출발을 한 아버지 왕이라는 것이 하나이겠어요, 수많은 왕이겠어요?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에서부터 시작해서 자기 같은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자기와 같은, 자기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길러서 세계의 왕으로 파송하는 거예요. 그 왕족은 하나되어 있겠어요, 싸우겠어요, 갈라져 있겠어요?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돼요.
씨의 사상을 남겨야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통해서 태어났는데, 손가락이 다섯이지만 다섯이 언제나 하나 움직일 때, “너는 이렇게 해라. 나는 다르게 한다.” 그러나? 같이 움직이는 거예요. 일할 때는 바른손이 가는데 “나, 왼손은 싫어. 바른손 가지고 일해.” 그러면 그 일은 하나마나예요. 완전한 물건을 만들 수 없어요. 손이 둘이 협력하고 정신통일, 전체를 합해 가지고 화합 통일된 그 격에서 나와야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사정에 통할 수 있는 존재가 되지, 두 목적 과정에서 이색적인 존재가 나와서 “나는 너 싫다. 나만을 좋아하지, 나는 너를 좋아할 수 없어.” 하면 안되는 거라구요.
나만이 좋아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러한 아버지가 없어요. 열 형제면 열 형제가 다 같이 좋아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같이 사랑해야지, 형님만 사랑 더 많이 하고 동생 사랑을 적게 하라는 말이 없어요. 그 사랑은 더 큰사랑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을 만우주가 환영하는 거예요. 그런 것 다 알지요? 그것은 상식적인 말이니 상식적인 결론을 내려도 불평할 사람이 있을싸, 없을싸? 「없습니다.」
경상도 사람만 지지하겠어요, 전라도 사람만 지지하겠어요? 전라도 사람도 지지하고 경상도 사람도 지지하고 그러면 누가 먼저 지지할 거예요? 먼저 아는 사람이 지지해야 돼요. 먼저 알고 먼저 믿은 사람들이 가르쳐줘야 돼요. 가르쳐주지 않고 하라는 녀석은 그 자체가 근본이 틀린 거예요. 그것은 없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처리해 버려요.
그러니까 경상도, 팔도강산에서 다 모였기 때문에, 경상도 사람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제일이면 제일만 중심삼은 사람이 아니에요. 제일이라면 열 사람, 120사람을 대표한 입장에서 제일이지 혼자 제일이라고 해도 혼자 제일이 될 수 없어요. 많은 사람을 대표할 수 있어야 돼요. 경상도 사람이 대표라고 하면 경상도가 한국 백성 전체를 대표했어요? 경상도 사람만 잘살겠다고 하는 그 경상도가 그 나라의 도가 될 수 없고 군이 될 수 없어요.
옆에 있는 군에 형이 있다면 그 군은 동생의 군이라고 하면 형님은 “야야, 나보다도 네 군이 잘 되라. 내가 너희들 빚까지 물어주고 다 1등이 될 수 있게 해줄게.” 그러고, 언제나 형님을 섬기려고 하면 싫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여유가 있는 형님이 사는 세계는 말이에요, 평화가 찾아와 가지고 평화이상의 왕국이 생겨날 수 있고 행복의 기틀을 중심삼은 만세의 추모의 민족도 될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이 논리적 결론입니다. 이론적 결론이에요. 사정에 있어서 틀림없는 정도를 지켜 갈 수 있는 길이다! ‘아주!’ 해봐요. 「아주!」 다 알았겠지요? 「예.」
하나님이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패들이 나라도 없이 “내 나라가 있다.” 하게 된다면 그건 강도새끼요, 도둑놈이에요. 그 말이 맞아요? 자랑하고 싶은 이 경상도 패들, 잘났다는 대학원에서 박사, 학사라고 머리에 힘을 주고 다니는 사람,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 그거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에요? 대한민국에도 필요 없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에도 그런 사람이 필요 없어요. 그러니 일소해 버리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사상을 가진 민족, 그런 전통을 심어서 길러 가지고 키워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심던 씨보다도 더 훌륭한 씨를 만들 수 있는 민족은 후손이 억만 사람이 많더라도 그들이 자랑하는 어느 시대나 몇 천년이 넘더라도 씨의 사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상을 남길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분별적인 자기 특수적 자리에 있어서 “나를 닮아라.” 하는 사람은 역사 세계에 있어서 없어져야 돼요. 제지당해야 할 사상이요, 그림자와 같은 사상이 되어 구름이 안 낀 대낮에 햇빛이 비치는 광명한 사상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상식을 가진 사람은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 나, 돌아가야 되겠다. 「알겠습니다.」 그거 죽은 사람이지, 산 사람이 귀가 있고 눈이 있고 바라보고 답변도 해야 할 때 답변을 안 하는 사람이 무슨 소용가치가 있어요? 소용가치가 있겠어요, 무용가치가 있겠어요? 무용가치라는 건 없지요.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어느 때든 밤이든 낮이든 없어지는 거예요. 공동묘지에 묻힐 무덤 자리도 없어집니다. 역사에서 사라져 버려요.
그러나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전통의 내용을 갖고 살고 그런 말의 사상을 남기고 간 민족은 역사가 죽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역사 가운데에서 햇빛으로 등장하지 않을 수 없고 전깃불로 어두운 밤을 밝힐 수 있는 길을 계승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데는 행복이 영원히 깃들 수 있는 가망성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은 빨리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천하의 주인, 조상이 되는 길
없어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일미치과 아줌마, 뚱뚱 아줌마! (박수) 잘 먹어서 행복하게 살겠구만. 없어지고 싶어, 있고 싶어? 너 말이야, 이 쌍거야! 누구보고 얘기하나? 물어보는데 누구에 물어볼 게 어디 있어?
그런 사람도 호외에 취급해 가지고 그 아주머니보다 있어야 할 필요가 있으니 ‘내가 낫다.’ ‘그 아주머니가 역사에 기록을 했으면 내일부터 나는 틀림없이 역사의 기록으로서 일미치과의 아주머니 주인 이상의 자리에 간다.’ 하고 그런 실적만 내면 반대하더라도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없어지라고 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없어지라고 하면 통일교회가 없어지겠어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한 사람이 여기에 많은 사람 중에 80퍼센트 이상 될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흥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나밖에 없어요, 나밖에.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20퍼센트 됐으니, 20퍼센트가 나와 같이 불려 나가면 100퍼센트가 돼요.
이거 7천이에요? 7천 배라면 100퍼센트 이상 1000퍼센트 이상 될 수 있으니 ‘이야, 그런 사상을 가지고 한 농장을 만들면 천하에 참된 농장이 되고, 거기에서 거두는 열매는 만국 농장의 빈터를 채울 수 있는 씨 밭을, 씨를 뿌려 줄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소망적이다. 더 클 수 있기를 바라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인이 되겠으니 내일 모레 기다려서 내가 그 이상 할 테니까 나를 주인 만들어 주소!’ 그런 욕심을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 「갖고 싶습니다.」 갖고 싶으냐, 안 갖고 싶으냐? 이 쌍것들아! 「갖고 싶습니다.」
‘쌍것’이라는 것은 ‘혼자 가지고 안 되고 부부가 하나돼야 된다.’ 해서 ‘이 쌍것들아!’ 했어요. 그거 좋은 말이에요, 기쁜 말이에요? 「좋은 말입니다.」 이야, 이거 또 쌍것이라고 해도 좋다니, 그 나라, 그 사람들의 미래는 희망이 찾아올 것이다! 정말 그래요? 이 쌍것아! 이 쌍 아줌마야!
이러면 바로 찾지만, 조상의 할머니가 살아 와 가지고 지금 나에게 뭘 주겠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왜 나에게 주려고 그래? 손자가 많으면 수많은 손자 중에 나보다 못난 사람…. 통일교회 문 교주가 평화의 왕 간판을 붙였는데 주려고 왜 왔어?” 하는 거예요. 돌아가서 어려운 사람을 나에게 대접하던 이상 대접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이 문 총재의 조상 같은 사람이지만 문 총재 같은 조상 이상을 만들겠다고 하면 발길로 차고 “여기에 왜 와 있어?” 하면서 복을 더 받고 복의 씨를 더 심을 수 있는 장래를 바라본다면 천하는 그런 사람이 주인이 아니 될 수 없고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복 받은 사람 가운데 복 받은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사람 가운데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왜? 하나님이 미쳐 가지고 찾아와요. 안 만나 주겠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밤을 새워서 만나겠다고 기다리는 거예요. 안 만나 주면 슬퍼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조상이 되거든 그 조상은 어디 가든지 밤이나 낮이나 사시계절, 영생문제를 중심삼고 언제나 낮의 시간으로서 후손들을 맞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조상이 나타났다는 사실은 어두운 밤중에 달빛이, 보름달이 나타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두운 밤중에 8월 대보름, 햇빛이, 맑은 빛이 비출 수 있는, 빛나고 자랑할 수 있는 기쁜 조상의 이름을 가지고 나오면 그 후손은 만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것은 상식을 가진 사람이 얘기할 것이 틀림없으니 그럴 수 있는 보고를 받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소!
하나님의 보좌를 쳐서 놀라서 뛰쳐 내려올 수 있게끔 하자
여러분, 뭘 해요? 여기에 일본 간나, 일본 놈, 한국 간나, 한국 놈, 그 다음에 세계의 대표국가들이 다 왔지만 말이에요, 문 총재의 말에 일치되고 통일돼 가지고 손을 다 같이 해서 일본 사람 손, 미국 사람 손, 한국 사람 손 하면 손 든 것을 다 같이 보겠어요, 달리 보겠어요? 달리 보는 사람은 손 들 자격이 없어요. 같이 봐요. 같이 볼 사람은 손을 들었으니 박수 한번 감사를 표해 봐요. (박수)
야, 사진 찍어라! 알았어, 이 쌍거야. 일어서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을 잡아 가지고 어디 못 가게, 도망가지 못하게 붙들어 놓으면 큰일 나요. 여자가 앉아서 박수하면 박수하지, 왜 나를 바라보고 궁둥이를 들고 그래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자, 이제 한 막이 끝났으니 돌아가야 되겠어요. 얼굴들이 잘났는지 못났는지 평균적으로 보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은 못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박수) 박수를 크게 해봐요. 손이 떨어지라고 박수해 봐요. 그런 좋은 말을 했으니 좋은 말에 비교가 되고, 좋은 말만이 떠올라 올라갈 수 있는 그런 태도를 갖는 사람은 주인이 될 수 있는 양반이 가는 길을 아니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그것을 깨닫고 그것을 내 것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 따라갈 수 없으니 형제가 되지 않을 수 없고 부자지관계, 애국자의 충신열사의 동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박수)
‘쌍합칠팔희년 왕권시대 출범 전국지도자 대회’라구요. 전국이에요, 전말이에요? 통일국이에요, 통일국의 한 나라의 나라예요? ‘전국’이란 전국지도자예요. 한 나라를 두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 그 사람들이 욕심을 가졌으면 대통령을 해먹을 것인데 대통령이 복잡해요. 사형수들을 사형하는 데 사인해 줘야 돼요. 그거 할 짓이에요? 변호사가 변호해야 되고 검사가 기소해 가지고 이런 제도가 있으니 판사의 기록을 중심삼고 그 사람의 생명을 잘라버릴 수 있는 데 동참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책임이 있어요. 죽을 때가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동지고 같은 백성이고 같은 형제고 같은 핏줄에 연결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자, 쌍수로 박수 한번 해보자구요. (박수) 그 다음에 발까지 해봐요. 그 다음에 몸뚱이까지도 해봐요. 그러면 할 짓 다 했어요. 벌거벗으라면 벌거벗겠어요, 안 벗겠어요? 벌거벗을 때 제일 역사에 기록할 순간이 뭔지 알아요? 시집 장가가서 신랑을 맞이해서 가정출발 하는 것이요, 그 가정이 출발하는 것보다 나라가 출발할 때 재산도 걷고 땅도 걷고 주권도 걷어 치워 가지고 이것이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날이라는 거예요. 그런 날을 맞이해서 하나님이 왕좌에 앉아 볼 수 없으면 하나의 님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한 날을 맞이해서 왕좌에 올라가서 “에헴, 천하의 존재, 만유의 존재 모두는 내 말에 절대신앙⋅절대복종⋅절대사랑을 할지어다.” 할 때 “예!” 하겠어요, “나, 모른다.”고 하겠어요? 「예!」
‘예!’ 할 사람은 힘 있게 바른손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쳐버려 가지고 하나님이 놀라서 뛰쳐 내려오게끔 들이쳐라! 「쳐라.」 하나님의 보좌를 쳐 가지고 어떻게 하자고요? 놀라서 뛰쳐 내려올 수 있게끔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가요? 그러면 하나님이 뛰쳐 내려와 가지고 체면을 세우고 할 때 “야, 너희들이 불러 가지고 궁둥이를 치니까 기뻐서 왔는데 기쁜 너희들 얼굴이 왜 슬퍼? 왜 이렇게 생겼어?” 이러지 말고 “아이고, 잘생겼구만.” 하고 만지고 또 만지고 싶은 거라구요. “아, 이거 이놈은 머리카락이 꼿꼿하니 기름을 안 바르고 왔구만. 아이고!” 이러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나쁩니다.」 하늘 보좌를 때리든 뭘 하든 발길로 차든 놀라 가지고 내려올 때 좋아서 내려올 수 있는 데는 천하에 승리의 날이, 영광의 날이 아닐 수 없어요.
행복할 수 있는 복 보따리
(휘파람을 부시며) 휘이익! (박수) 보라구요. 휘파람도 세 번 부르면 말이에요, 아침밥 먹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어디 갔어?’ ‘사랑하는 아버지 어디 갔어?’ ‘사랑하는 누나, 형님 어디 갔어?’ 하고 부르는 소리예요. 세 사람이에요. 3대를 걸어 가지고 부르는 거예요. ‘휘익, 휘익!’ 두 번 부르게 되면 사탄이 밤에 부르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한 면밖에 없는 그런 사람을 부를 때는 두 번 불러야 됩니다. 휘이익, 휘이익! (박수)
혼자 휘파람을 부는 사람은 상대가 없는 사람이에요. 아침도 휘파람, 점심 먹고도 휘파람, 저녁까지 휘파람, 세 번 ‘휘이익, 휘이익, 휘이익!’ 부르면 천지가 동원하는 거예요. 사실이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행복할 수 있는 복 보따리를 가지고.
행복할 수 있는 복 보따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님의 왕자,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국토요, 하나님의 왕권이었기 때문에 나도 그걸 제일 좋아하기를 바랍니다.” 하더라도 부모가 ‘허허’ 웃으며 “너도 날 닮았구만. 나를 닮았기 때문에 자손만대 천대 만대 후손들이, 이제 맨 마지막 천 대에 대통령이 되고 그 후대 만대, 억만대 후손이 나보다 더 훌륭해 가지고 커 가면 좋겠다.” 할 수 있고 바랄 수 있는 사람은 왕 중의 왕이 되고, 아버지 중의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 중의 어머니가 되고, 형님 중의 형님이 되고, 동생 중의 동생이 되고, 누님 중의 누님이 되고, 누이동생 중의 누이동생이 될 수 있어요.
8대 종손들이 한 데 모이더라도 다 내 형님이요, 내 혈족이요, 우리 조상들과 있으니 나도 좋아하고 어떠한 사람이 싫다 하더라도 싫다 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보호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떼거리가 모여 사는 사람들이 세상에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왕족이 될 수 있느니라. 아주! 「아주!」(박수)
아주 나쁘다, 좋다? 「아주 좋다.」 ‘조타(좋다)’ 하게 되면 새를 타고 어디 도망가려고 하는 거예요, 날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조타’라고 하잖아요? 새를 탄다 그 말이에요. 그래, ‘조타’ 하려면 새 가운데 큰 새를 타야 돼요, 조그만 새를 타야 돼요? 「큰 새를 타야 됩니다.」 왜? 날아가려니까. 멋지게 날아가고 빨리 날아가고 천하가 다 아니 볼 수 없는 자리에서 날아갈 수 있는 데는 멋진 새를 타고 ‘좋다(조타)’ 해야 되겠어요, 참새보다 더 작은 것을 포켓에 집어넣고 내가 이걸 포켓에 넣고 ‘좋다’ 해야 되겠어요? 그것은 말도 안 돼요.
‘조타’ 했으니 새를 탄다는 얘기니까 탈 바에야 큰 놈을 타야지요. 새 중에 큰 놈이 무슨 새예요? 「타조입니다.」 타조인데, 타조란 것이 전부가 다 새라는 얘기 아니에요? 나 외의 것은 타조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탄 것이 타조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타조를 타고 한번 날아가 볼래요? (웃음)
타조가 발이 셋이에요, 다섯이에요, 넷이에요? 타조가 발가락이 몇인지 알아요? 「세 개입니다.」 일반 새도 발가락이 세 개 아니에요? 타조는 몇 개예요? 타조가 멍청한 놈이에요. 발이 둘이에요. 그거 왜 그랬을까? 이놈이 좋아하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살아요, 모래사장. 한 번 발로 밟아서 묻혀버리면 셋이 묻힌 것이 뽑기 좋겠어요, 둘이 묻힌 것이 뽑기 좋겠어요? 여러분은 타조 사냥도 못 하니까 타조 탔다가는 잡아먹겠네. (웃음)
환경에서 측정하는 판결이 빨라야 죽을 때 살아나
그래, 알아야 돼요. 자기가 뭘 하는지 알아야 돼요. 내 일이 뭘 하는가를 알아야 돼요. 술자리에 나가 가지고 기생, 첩을 안고 좋아하고 춤을 추는데 코를 흘리고 침을 흘리면서 자기 복 보따리를 다 굴러 차고 낮잠을 자고 밤잠 자겠다는 녀석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덮어놓고 행복할 사람이에요, 덮어놓고 불행한 사람이에요? 답변해야 또 얘기를 하지요.
타조 한 번 타 보고 싶어요? 「예.」 타조 한 번 타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양반님, 타시오.” 할 때 양반이 남자가 먼저 양반이 되겠어요, 여자가 먼저 양반이 되겠어요? 그거 왜 귀가 쫑긋해 가지고…. 저기 동산 끝에서는 졸고 있지 않나, 쌍놈의 자식들아! 졸지 않아, 졸아? 「안 좁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내 눈에 조는 게 보이는데 왜 거짓말해요? 이럴 때는 거짓말하면서도 사실과 같이 써먹을 수 있어요. 그때만은 써먹을 수 있어요.
사람들이 졸다가 불이 나서 타죽겠는데 그래 가지고 정신을 차린다는 거예요. 욕을 하고 “이 자식, 이놈의 자식, 때려죽일, 벼락을 맞을 이 자식!” 하고 “죽여야 되겠다!” 할 때 눈 뜨겠어요, 눈 감겠어요? 눈 뜨겠어요, 눈 감겠어요? 「눈 뜹니다.」 이거 눈 뜬다고 안 하는 건 미친 녀석이에요. 죽어요. 죽으라는 것 아니에요? 눈을 감아야 되겠어요, 눈을 떠야 되겠어요? 눈을 뜨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돼요? 도망 못 가니 죽어요.
그럴 때는 여기에 앉았던 암만 왕자라도 도망갈 줄 알아야 돼요. 환경에서 측정하는 판결이 빨라야 돼요. 빨라야 죽을 때 살아요. 복을 주기 위해서 오늘 같은 날에는 내가 복 단지를 지고 왔는지 싣고 왔는지 다 모르잖아요? 뭘 줄지 모르잖아요? 벼락을 맞게끔 무슨 똥통을 갖다 퍼부을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졸아야 되겠어요, 깨어 있어야 되겠어요? 나도 몰라요. 여러분은 알지요? 여러분은 알아요, 몰라요? 「모릅니다.」 몰라요? 모르면 얼마나 기분 나쁠까. 졸고 있는 녀석들은 뭐예요? 한 번밖에 없는 행복의 보따리를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면 그거 할 짓이에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결을 할 수 있는 그 마당에서는 말이에요, 복 보따리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는 것이 제일 귀해요.
사는 것이 귀해요, 상 받는 것이 제일 귀해요, 복을 받는 것이 제일 귀해요? 살아서 상 주어진 고향에 가서 누구보다 큰 사람은 거기에 아버지로 모실 줄 알고 군수로 모실 줄 알고 대통령으로 모실 줄 알고 천만 가지의 사연이 다를 수 있는 것을 모신다고 해서 죄가 아니에요. 응당히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자기 비준에 자기보다 높은 형님 같으면 형님으로 모셔야 되고, 조그마한 사람은 큰 사람으로 존경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또 지식이 있는 사람은 지식이 없는 사람을 사랑해야 되고, 무식한 사람은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사랑 받기 위해서 겸손히 복종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이치가 다 쌍합, 사방에 합덕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거예요. 그런 방법이 어떠한 계급, 어떠한 자리에서 없지 않아 있는데 그것을 지켜 가지고 가는 사람은 빨리 해방적 천국도 점령할 수 있고 미래의 세계도 그 사람의 소유가 될 수 없지 않지 않지 않다!
내가 없다는 얘기 했어요, 있다는 얘기 했어요?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세 번 하게 되면 사실이 되는 거예요. 거짓말도 세 번 하다가는 사실의 자리에서 하게 되면 거짓말하고 나서 놀라게 돼요. ‘이야, 거짓말해서는 안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혼자 거짓말하고 눈 떡 감아 가지고 자기가 옳은지 그른지 비판을 안 하지만, 세 번씩이나 그렇게 양심의 가책 받게 되면 그 사람은 정의의 무대가 될 수 있고 정의의 왕자권이 천하에 왕자가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특권적 복이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지 않느니라. 아주! 「아주!」
제일 좋은 자리가 무슨 자리냐
여기에 선생님이 말하던 중에 제일 좋은 자리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버지 되는 자리예요, 왕 되는 자리예요, 삼촌 되는 사람의 제수가 되는 자리예요? 귀한 것이 제일 좋은 자리가 무슨 자리예요? 아버지 자리예요, 왕 자리예요? 「왕 자리입니다.」 왕보다도 아버지가 왕이 되면 얼마나 더 좋아요. 그럴 때는 “아버지 자리가 좋아요, 왕의 자리가 좋아요?” 할 때 두 가지 겸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은 안 되어 있지만, 앞으로 아버지가 되는 자리에서도 왕이 될 수 있고 아들의 자리에서도 왕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왕권세계도 만들 수 있고 백성의 세계도 만들고 치리할 수 있는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이론에 맞는 거예요.
재미있지? 재미있어요. 한국말 가운데 제일 재미있는 중의 재미있는 말이 재미라는 말밖에 없어요. 인터레스팅(interesting)? 영어로 뭐예요? 인터레스팅이에요, 뭐예요? 재미있다! ‘재미’가 하나예요? 재미있는 자리에 기쁜 재미도 있고 슬픈 재미도 있고 놀란 재미도 있고 천만가지가 있어요. 한국말과 같이 재미있다고 하는 말이 있느냐.
어디든지 재미있는 곳에는 내가 살고 싶고 갖고 싶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에 정말 좋은 말이요, 좋을 수 있는 행복의 기틀이에요. 재미있게 사는 사람은 재미있게 웃고, 재미있게 매일을 지내는 사람은 재미있는 천하의 백성이 되고, 더 크게 되면 형님이 되고, 형님이 더 크게 되면 삼촌아버지가 되고, 그 다음에는 왕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재미 세계의 왕도 될 수 있는 사람을 선이면 선한 세계의 대표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이다! 「아주!」(박수)
그거 믿지 말아요. 문 총재의 입술을 보니까 가늘어 가지고 두껍지 않으니까 입술이 운동하기 편리해요. 이렇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침도 이렇게 해 가지고 사르륵 굴러 떨어져 가지고 배꼽으로 떨어져 가지고 자지 끝에서 구슬같이 떨어지려고 할 때 천하에 그 이상 복이 없다고 사탄까지 와서 먼저 받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아니 웃을 수 없고 아니 춤출 수 없고 아니 놀 수 없어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아하, 하하하, 재미있고 말도 좋구만!
말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거기에 ‘지고(至高)’가 있어요. 지극히 높다 이거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그 이상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래, 한 번 해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그럴 때는 숨을 쉴 때는 말이에요, 다 나가니까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숨을 내쉬게 될 때는 말이에요, 일어서야 돼요. 반대로 놀아납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박수) ‘지고’ 하고 보니까, 사랑하는 여편네가, 졸던 여편네가 방바닥에 붙어 가지고 선반 위에 앉았다가 떨어지면 병신이 될 텐데 무서운 줄 모르고 쫓아 내려와 가지고 자기를 붙들고 키스할 때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3대, 4대수가 흐른다는 거예요. 눈물도 나오고 콧물도 나오고 입물도 나오고 땟물도 나오고, 5대수, 핏물도 나온다는 거예요, 좋아서. 그렇게 기뻐해 봤어요?
그거 재미있는 말이에요. ‘이야, 문 총재가 그런 말을 할 수 있고 그런 재미를 알고 있으니 그 양반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 않다.’ 네 번 하게 되면 나쁘다는 말이 돼요. 세 번 하면 좋다는 말이에요. 그것 알아요? 세 번은 왜 좋으냐 하면 주체가 돼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은 없어요. 하나 다음에 둘은 낮아야 되고, 셋은 높아야 돼요. 하나, 둘, 셋! 이렇게 돼요.
복 받을 수 있는 통일교회의 왕초들이 되라
하나, 둘, 셋, 이것이 장자예요. 넷, 다섯! 다섯은 여기에 여섯이 없으면 말이에요, 어디로 가요?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은 좌익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385가 5까지 있는데 6이 없어요.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이 없기 때문에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왔다가는 없어져야 돼요.
386 말고 민주세계는 하나에 하나님, 아담, 해와, 그 다음에는 아들, 딸, 다 갖췄지만, 그 다음에는 다섯에서부터 여섯이 있어요. 바른손에 다섯, 여섯이 있고 일곱이 있고 여덟, 상대적 장남 앞에 장녀가 있으니 짝짜꿍 딱 해 가지고 열 손가락이 하나돼 가지고 좋아하면 춤춰야지요. 손뼉을 치며 춤출 거예요, 아무 소리 없이 춤출 거예요? 발이면 발 소리, 손이면 손 소리, 코는 콧소리, 귀는 귀 소리, 눈은 눈 소리, 배꼽은 배꼽 소리를 내 가지고 웃고 화(和)할 오락가락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동산세계에 인간이 이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속삭이는 그 모양을 대신해서 꽃피울 수 있는 향취가 한꺼번에 동산을 휘덮게 될 때 감사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졸면서라도 벌리고 벌렸다가 닫고 싶지 않고 자다가 죽을 수 있는 사람은 천국에 산다 하게 되면 다 그렇게 살고 싶을 거예요. 이해해요, 이해 안 해요?「예, 이해합니다.」이런 재미있는 얘기를 하니까 이해하지, 듣기에 기가 막히고 배알이 틀어져 가지고 나가자빠질 수 있는 얘기 해주면 ‘예’ 하겠어요? ‘노’ 하지요.
‘노’가 엔 오(no)예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노’는 마찬가지예요. 하나는 안다는(know) 것이고 하나는 부정(no)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재미있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이 아니고 긍정적인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노(know), 그런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틀림 있나, 없나? 이놈들아!「틀림없습니다.」
여기에서 ‘이놈들아!’ 하는 얘기도 재미있어요, 화나요? 「재미있습니다.」 안 그랬으면 문 총재 앞에 데모해 가지고, 태풍이 불어 가지고 모래산성보다 반석이 남을 수 있는, 동산을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할 텐데 좋아하고 웃으면서 그걸 넘을 수 있으니 행복지고예요, 행복지고. 행복이 머무르는 높은 곳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남이 슬퍼할 수 있는 자리에서 기뻐할 수 있는 것도 복 받을 수 있고, 기뻐하는 데 있어서 더 기뻐하면 복 받을 수 있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 수 있는 머리를 가진 모인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왕초들이다. 「아주!」 왕초 좋아요? 「예.」 왕초가 될 거예요, 민초가 될 거예요, 종초가 될 거예요? 「왕초가 되겠습니다.」 알기는 아누만.
다리 아래에서 거지들이 모여 사는 데는 왕초의 실력이 있어야 돼요. 노래하면 노래의 왕이요, 밥을 얻어오면 왕초가 되는 것이요, 모든 것이 왕초예요. 돈이 많은 부잣집 환갑잔치의 큰상을 물려 가지고 대신 빼앗아 올 수 있는 그런 왕초예요. 그럴 때 쓰는 것이 왕초입니다.
핏줄로 연결된 부자지관계
통일교회가 부자예요, 가난뱅이예요? 「부자입니다.」 무슨 부자예요? ‘아비 부(父)’ 자에 ‘아들 자(子)’ 부자예요, ‘부자 부(富)’ 자에 ‘아들 자(子)’ 부자예요? 「‘아비 부’ 자에 ‘아들 자’ 부자입니다.」 정말이에요? 왜 부자가 그렇게 좋아요?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부자 부’ 자는 돈 보따리가 근원이 돼 있어요. 이 부자는 핏줄이 근원 돼 있지만, 이건 돈이 근원 돼 있어요. 아버지 아들딸, 아버지하고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 중의 좋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만나는 것도 좋지만 아버지를 만나서 사랑 받는 것은 천하에 그것밖에 없어요.
아버지,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라고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라고 그래요? 스무 살 전에는 어머니부터 찾지만 스무 살이 지나면 어머니를 찾지 않아요. 스무 살 이전까지 살래요, 이후에 천년만년 살래요? 스무 살 이후에 살게 될 때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의 칭찬을 듣고 아버지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람만 되면 천하를 그 아버지가 가기 전에 나에게 주는 거예요. 나를 교육하기 위해서 가졌던 것 전부를 털어서 보여 주고 맛도 보여 주고 먹어도 본다는 거예요.
일생에 한 번밖에 맛볼 수 없는데 내 아들딸을 대해서는 핏줄이 연결되면 내가 먹기 전에 먹더라도 꼬투리라도 남겨 가지고 혓바닥에 이 한 점이라도 먹었다는 조건도 좋으니, 나보다 더 훌륭해지고 좋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런 관계는 핏줄로 연결된 부자지관계 외에는 길이 없어요.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그 하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모든 대표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핏줄이 얼마나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오늘날 사는 여러분이 핏줄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우리 엄마! 없어졌어? (웃음) 내가 없어지거들랑 뒤로 돌아가도 괜찮다고 해서 뒷문으로 도망갔을 거예요. (웃음) 왜 갔느냐? 여러분을 대신해서 잔칫날 준비할 수 있는 무슨 재료가 있고 무엇이 좋으니 여러분이 가기 전에…. 한 집에 들어가서 잔치할 수 없잖아요? 한 동네에 가서도 잔치할 수 없잖아요? 특별히 좋고 좋고 또 좋다 할 수 있는 말이에요, 그런 기쁨을 가진 사람들을 빼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문 총재가 이름 불러 빼는 게 좋겠어요, 추첨해서 빼는 게 좋겠어요? 문 총재가 오래 전부터 아는 사람을 빼지 나중에 들어온, 아까 처음 들은 사람과 같이 무엇인지,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물어보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폐단이 있으니 추첨을 해야 되겠어요. 여기에 7천 명인데, 70명을 뽑을까요, 7백 명을 뽑을까요? 7천 명 다 추첨하겠다면 7천 명 다 뽑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면 뽑는 숫자에 절반을 하더라도 350이 되는데, 그 다음에 3분의 1이 된다면 얼마예요? 이 삼은 육(2⨉3=6)…. 이렇게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가 축하할 수 있는 2008년 이런 회의 중에 있어서 결정한 것도 없고 자랑할 수 있는 모임자리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제 선생님이 발표하게 된다면, ‘이야, 그럴 수 있는 발표가 통일교회에 있을 수 있어?’ 할 거라구요. 재미있는 일화가 거기에 많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을 한번 대접하는 게 좋겠어요, 안 대접하는 게 좋겠어요? 그러면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추첨이 안 되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를 환영하다가 추첨돼야지 슬픈 마음으로 환영하다가 추첨 되면 안 가고 싶더라도 가야 되는 거예요.
가서 지정해 가지고 노래 첫 번이라도, 싫은 노래라도 일생 동안 한 번밖에 한 분을 놓고 노래할 수 있는 그 노래를 처음으로 하더라도 숨지 않고 해야 되는 거예요. 천하에 하나님도 전부가 기뻐할 수 있는 날이니 그런 날에 전 세계에 가서 자랑 못 하는 바보천치는 망하는 거예요. 바보! 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고 해보고 또 보아라.’ 이거예요. 그래요. 똑똑한 사람은 바보…. 바보라는 말은 그렇게 또다시 하고 또다시 할 수 있는 걸 말한다구요.
너 흥태야, 무슨 태야? 「김흥태입니다.」 얼굴이 왜 달라졌어? 내 눈에 달리 보이는데? 무엇이? 「고맙습니다.」 고맙다는데, 내 눈에 옛날과 달리 보이니 좋을지 나쁠지 모르잖아? 지나 봐야지. 좋을 수 있다면 추첨에 당첨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 아니에요? 정신을 차려 가지고 추첨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선생님의 말 3분의 1, 5분의 4를 잊어버리더라도 추첨한다는 사실만 안 잊어버리고 정성들이면 정성 안 들인 사람 가운데 당첨될 수 있는 것은 정한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늘의 법도가 아니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오늘 같은 날 노래하고 춤출 줄 알아야
알겠나? 흥태! 「예.」 형태 왔어? 형태야! 형태! 「예.」 이놈의 자식 어디 있어? 오라구. 나오라구. 빨리 오라구, 시간이 없다. 형태라는 것이 말이야, 만사가 다 형통해 가지고 제일 높은 태산이 되겠다는 거예요. ‘클 태(太)’ 자예요. ‘높을 태’ 자예요. 이름이 그래요. 김형태야, 박형태야? 넌 뭐야? 김형태야, 무슨 형태야? 「김형태입니다.」 넌 무슨 흥태야? 박흥태야? 나오라구.
하나는 의정부에 사는 사람이고, 하나는 브라질 선교사 나가 있던 사람이에요. 형태가 하던 놀음을 계승받아 가지고 형태 형한테지지 않겠다고 해서 브라질에 유명해져 가지고 의정부에 가서 왕초가 됐어요. 잘생겼지? 형태하고 흥태하고 보라구요. 서라구, 서라구. 누가 남자답게 생겼어? 정하라구, 이 쌍것들아!
둘이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가 잘났다는 거예요. 이름을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싸워요. “내가 형이지!” 하는 형태인데, “내가 흥했지!” 하는 거예요. 형태는 가난뱅이니까 거지 하기 싫으면 “흥태네 집에서 도와주소. 간절히 비나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좋을 수 있는 잔칫상 예물을 나눠주면 ‘형태’도 ‘흥태’가 되고 ‘흥태’도 ‘형태’가 되니 둘 다 좋을 수 있고 타조 비행기를 타고 천상세계에 날아간다 이거예요.
날아가려면 두 발이 있어야 되고 두 날개가 있어야 할 텐데 발들이 몇 개예요? 아까 타조는 두 개라고 했지요? 「예.」 왜 두 개가 됐느냐 하면 세 개면 이게 모래사장, 시궁창이 돼 있는데 그 몸뚱이가 말이에요, 소보다 더 무거워요. 이러니 얼마나 무거워요. 수렁통에 들어가게 되면 발이 빠지겠어요, 안 빠지겠어요?
거기에 감탕이 있어 가지고 다섯 걸음 못 가서 다 들어가서 이게 묻혀버리면 말이에요, 얼마나 빼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그런 어려운 것을, 죽을 사지에서 도망가기 위해서는 발이 세 발 아니라 둘이 된 것이 행복할 거예요, 불행할 거예요? 답!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어디선가 소리가 남) 이건 또 뭐예요? 기러기 소리, 두루미 소리가 나고 멧새 소리가 나누만.
자, 둘이 손을 잡고 악수 한 번 하라구. 누가 형님이야? 둘 중에 누가 형님이야? (웃음) (박수) 노래 한 번 해보라구. 이 사람도 남미의 선교사예요. 제일 기록이 있는 첫 번 브라질 선교사로 갈 때는 자기 여편네까지 저버리고 재산 털어서 2백 몇 십 달러를 가지고 죽기 위해서 선교사로 가서 성공한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거기 가서 관리해 가지고 뭐예요? 무슨 춤을 잘 추나, 브라질 사람이? 「삼바입니다.」 삼바춤을 잘 추니 춤도 잘 춰요. 춤출 줄 알기 때문에 복을 받아요.
둘이 한 번 해봐요. 삼바 춤을 둘이 손잡고 해보라구요. 스페인 노래 한 번 해봐. 「제가 삼바 춤은 더 잘 춥니다.」 그러니까 더 잘 추면 덜 추는 사람을 데리고 삼바 춤 형님 노릇 해보라 이거야. 그러면 되잖아. 해봐요. 아, 그래. 노래하고 춤추겠다는데, 나 모르겠어. 흥태가 세 대 가운데 두 대씩 맞았으면 그 이상 맞을 것이 있나? 3분의 2이상 맞으니까. 해봐! 「‘고향무정’ 부르겠습니다.」(웃음)
통일교회에서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났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면 진짜 벌거벗고 춤을 추면 이게 판에 나타난 투전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은 마음 놓고 해서 여자들은 앉아요. 여자들은 앉아 가지고 노래해 봐요. 코치하라구. 흥태는 남자들을 일어서서 춤추게 하라구. (웃음) 자, 오늘 같은 날에 그랬다고 흉이 안 되고, ‘지고’ 좋은 일이 될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는 날을 한번 가져야 통일교회가 해방의 날을 맞아요. (박수) 자기 색시야? (노래)
선생님이 초청해서 잔칫상을 마련하려고 해
(노래하는 중에) 할아버지는 힘이 드니까 쉬고 싶은데 쉬고 싶지 않은 사람은 계속해도 좋은데 계속하게 되면 밤을 새우고 내일도 계속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없으니까 여기서 적당히 기분을 맞춰 가지고 중지가 어떠냐? (박수)
황선조! 「예.」 나오라구. 잔치를 했으니까 저녁을 사든가 점심을 사든가 황선조가 잔치 비용을 좀 내야 될 것 아니야? (웃음) 「알겠습니다. 떡을 백 말 했습니다.」 백 말 가지고 안 되지. 「오늘 인절미를 백말 했습니다.」 (박수) 백 말이 많아? 오늘 저녁에 다 먹겠구만. 「백 가마 했습니다.」
선생님이 말이에요, 우리 서울에 백화점이 있지요? 백화점 이름이 무엇이던가? 센트럴 시티, 시 시(CC; Central City) 백화점이 있어요. 그것이 누구 백화점이라고? 「부모님 백화점입니다.」 아니에요. 통일교회 백화점이에요. 하나님의 왕권 나라가 되면 서울에 있는 그 백화점은 하늘나라의 왕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백화점이 될 수 있으니, 영광 중의 영광이 될 수 있는 환희의 초청 장소임에 틀림없어요.
거기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안 가보고 싶어요? 「가보고 싶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 가다가는 그 호텔이 무너질 수 있어요. 50층이 넘는 호텔이지만 말이에요. 서울에 이름난 호텔이지만, 다 들어가서 살 수도 있고 야단하더라도 무너지지는 않을 거예요. 다 들어가면 좋겠지만 오신 손님, 외국 손님, 별의별 유명한 사람들이 다 들어와 있으니 예고도 없이 쫓아버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특별히 전체가 가서 환영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잔치에 참석하는 데는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다 환희의 초청의 기념날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나도 너도 다 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추첨을 해야 되겠어요. (박수)
가만히 있어요. 여기 7천 명인데 7백 명도 연회장소에 이렇게 해놓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7백 명도 안 되겠어요. 그 다음에 70명은 너무 작아요. 위신상 말이에요. 그러면 70의 3배는 몇 십이 돼요? 「210명입니다.」 210, 삼 칠이 이십일(3×7=21), 결혼하고 스물 하루, 첫 날을 맞는 사람은 새로운 생활이, 새로운 천지를 맞는 거와 같이 귀결될 수 있는 20고개를 넘어서 21수는 40과 80과, 3대를 연결하면 60년, 80년까지 연결돼요.
그러니 210명쯤 추첨해 가지고 뽑으면 어떻게 해요? 그러면 뽑히지 못한 사람은 벌금으로서 그 날의 비용이 얼마나 나갈지 모르게 될 때 추첨 못 했으니 탕감법을 써야 돼요. 호텔비를 분배해서 지불시키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신해서, 섭섭해 하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탕감 호텔비를 물어줄까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선생님이 초청해서 마련한 잔칫상 비용을 여러분이 어느 시대에 맞이할 수 있어요? 1대, 몇 천년 역사에 처음 있는데 처음 있는 거기에 가담해야 되겠어요, 가담 안 해야 되겠어요? 「가담해야 됩니다.」 아들딸 대신 선생님, 부모 앞에 부모의 창고에 비밀자금을 풀어 가지고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몇 천년 기다리면서 쓰지 않은 금고에서 번쩍번쩍한 돈을 지불해 주느냐? 어느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황선조, 세 사람 가운데에서, 지불할 수 있는 세 사람 가운데 누가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은지 결정하라구요. 이것도 추첨해서 결정하려면 시간이 몇 시간도 갈 테니까 추첨은 말고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 셋 가운데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어느 것이 좋겠느냐 하면 손 들어 가지고 비교해야 되겠어요.
그래, 황선조가 내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없어요? 아, 공평하게 해야지. 전라도 사람들은 황선조가 아니 되기를 바랄 텐데 경상도 사람들은 황선조가 되면 좋겠다고 할 텐데 두 패가 있으니 서로 안 하겠다고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패가 되겠으니, 씨름을 하든가 싸움을 하든가 남아지는 패가, 이긴 패가 틀림없이 경상도가 남아질 것이다!
하늘나라의 왕국을 세울 수 있는 기쁜 날
여기에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경상도 사람이 많아요? 여기서는 비슷하다고 하지만, 아니에요.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전라도 사람이 못 사니까 서울 근처에 와 가지고 얻어먹고 살아요. 배고플 때 얻어먹을 수 있어요. 잔치할 집도 집집마다 넘어가며 일생 동안 80세, 100세를 살게 되면 얼마나 집이 많은 수가 돼요. 거기에서 얻어먹기도 쉽고 말이에요. 또 사람 대접도 받을 수 있고 다 그래요. 전라도가 천대 받고 있으니 ‘아이고, 모르겠다. 서울에 와 가지고 한번 떼거리 써서 억지로라도 한번 살아 보자.’ 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서도 책임자가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경상도 사람이 많아요? 하나밖에 없어요. 경상도는 암만 큰소리했댔자, 곽정환! (웃음) 임자 하나밖에 없잖아? 황선조! 「예.」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유정옥! 「예.」 경상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전라도입니다.」 전라도라구. 양창식! 「예.」 문 총재!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박수)
전라도 사람이 참 좋아한다구요. 그러니까 황선조가 안 내겠다고 하면 그 다음에는 경상도 사람이 낼까, 부모님인 나도 전라도 사람인데 전라도 사람이 많이 참석해서 또 추첨도 많이 하겠으니 전라도 사람의 아버지 되는 문 총재가 낼까? 호텔을 중심삼고 비용을 내는데 문 총재가 낼까? 어느 누가 내는 것이 좋겠어요? 전라도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얼마 안 되는구만. 경상도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얼마 안 돼요. 문 총재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잔치의 경비를 내가 내야 되겠어요. 아, 좋아요. 배포가 큰 사나이 문 총재, 기분 좋게 좋다! 「박수.」(박수) 비행기로 날아라. 비행기를 타고 날아라. 아주! 「아주!」 그 날은 무슨 밥을 먹고 싶어요? “배가 터지도록 먹어라.” 하면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가 한두 사람이 죽게 되면 세계의 톱기사로 큰 사건이 난다구요.
문 총재가 가는 데는 언제나 작은 사건도 큰 사건으로서 발표하기 좋아하는 병자들이 많은 곳이 있는데 그것이 신문사예요. 얼마나 유명해지고 얼마나 촌촌 마을 국경을 넘어서 백사장인데 거기에 눈이 덮인 거와 같이 영원히 백사장같이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도 있어요. 그러니까 전라도란 것은 전체 뭉치지 않고 헤쳐버려서 전부 뿌려버린 것이 전라도(全羅道)예요. 전주(全州)에서 ‘전(全)’ 자를 빼고, 나주(羅州)에서 ‘라(羅)’를 뺀 거예요. 남평 경계선을 넘어가서 우리 조상들도 아마 나쁜 일을 해 가지고 평안북도에 도망갔을 거예요. 충신이 아니에요. 역적의 놀음을 잘 했을 거예요.
북도 경계선을 지키기 위한 만주, 소련을 방어하기 위해서 평안북도 문 씨가 생겨났을 거예요. 그 대표가 레버런 문이에요. 북방세계에 있어서 천하의 원수의 단장들, 혹은 왕권을 가지고 이것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데 대해서 북방방어를 위한 소망의 평안북도 문 씨, 도망갔던 역사를 파괴하고 환희의 하늘나라의 왕국을 세울 수 있는 기쁜 축하의 날을 맞이해서 여러분이 그런 승리의 패자가 돼 가지고 좋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 했으니 이제 두루미 새가 하늘세계, 육지를 중심삼고 이 우주에 여행하기 위한 시작에, 그 건국에 오늘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선포할 수 있는 기념행사의 조상의 복지 터전이었느니라. 아주! 「아주!」(박수)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투표를 해야
정했어요. 투표해요. 투표 해 오라구. 「전체 다요?」 전체 가운데 210명이라구. 210명만 써 가지고 눈 감으라고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한 천 장만 하는데 거기에 천 장 가운데 210을 해놓고 전체가 뿌린 그 지역에 자기 몸뚱이에 맞고 떨어지는 것을 하나씩 뽑아라 이거예요. 아무나 뽑게 되면 도둑놈이 돼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210번짜리가 나올 거예요.
이것이 끝나게 되면 선생님은 지금까지 반 조직 완료, 13개 반 위에…. 반이 아니라 면 위에 뭐라고? 「시⋅군⋅구입니다.」 군수 패들이에요. 군수 패, 군수 위에 도 패, 도 패 위에 왕 패, 왕을 세우기 위한 선거가 244명이에요. 이들을 이미 투표 결정한 대로 의논해 가지고 여러분을 선생님이 뽑아 가지고 타당했느냐 하는, 선생님이 설명을 다했기 때문에 지금 이 마지막의 행동은 역사적인 행동이요, 가치가 무한한 가치예요. 세상에 어떠한 영광스러운 성공의 자리라도 대치할 수 없는 자리예요.
역사에 한 번 밖에 없는 그 자리에 참석한 이 날을 얼마나 기쁨의 날로서 맞아 가지고, 결정된 그 결정을 중심삼고 결정한 그 날에 축하연으로서 초대할 수 있는 기쁨의 참석자는 노래시키면 노래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놀기도 잘해요. 노래를 듣고 싶으면 노래를 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우리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좋아하는 음악도 있고 방송국도 있으니 방송을 전국방송도 할 수 있어요.
못 하게 되면 앞으로 여기에서 움직이던 이러한 재료들을, 시디(CD) 같은 것으로 보관해서 팔게 되면 지금까지 무가치한 것이 한 장에 몇 천억 주고도 살 수 없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원판에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후대 천대 만대의 역사시대의 후손을 참되게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갖는다는 것은 뭐냐? 세계의 금은보화는 변하고 사람은 변하더라도 이 재료는 변하지 않으니 천만금, 억천만 세계보다 귀한 것을 이제 우리가 보관할 수 있는 주인, 지킬 수 있는 주인, 이것을 더 빛나게 선전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 아니 돼서는 안된다. 아주! 「아주!」 박수로써 환영! (박수)
그러면 이 네 사람인가 다섯 사람은 내가 점심 먹을 때에 와 가지고 말이에요, 이것을 내가 설명해 가지고 점심을 먹다가 점심도 못 먹고 중간에 수저를 놓고 내려온 시간이 그때 몇 시 됐나? 「3시입니다.」 3시 됐나? 점심을 먹기 시작해 가지고, 12시 넘어서 몇 시간을 설명했으니까 얼마나 설명을 많이 했겠어요. 그런 사실들을 전부가 왔던 사람은 백 퍼센트 문제없이 “알았습니다. 완전히 교육할 때 우리보다 훌륭한 사람 만들겠습니다.” 그런 답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내가 가서 통고하니까 결정하면 결정한 대로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이래서 내가 따라 내려와 가지고 여기 잔칫날을 축하해 주고 이런 날에 기념 될 수 있는 가치의 내용부터 설명해 주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이 전체 대의에 따라 통고한 결과로서 선포하니 곱게 아름답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시옵소서! 조국광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시옵소서! 만국의 옥토, 국토를 지킬 수 있는 주인의 자식들이 되시옵소서! 그 다음에는 만국의 조상들을 이제부터 새로이 낳아 가지고 옛날 타락한 세계의 혈통과 인연 없이 깨끗한, 횡적⋅종적 참부모가 비로소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결혼한 그 사랑 받아 태어난 후천시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왕자왕녀의 축복을 해주시옵소서! 아주! 「아주!」(박수)
그럴 수 있는 나라의 주인들이 될 수 있는 것을 특허해 주는 기념의 날이 오늘 2008년 칠팔 뭐예요? 「쌍합칠팔희년.」 ‘쌍합칠팔희년만세’예요. 그렇기 때문에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연결돼 있어요. 7, 8, 9수가 사탄 수예요. 오늘이 7일이지? 7일이, 희년이 8일을 맞아 연결된 것, ‘쌍합’이라는 걸 중심삼고 연결한 거예요. 끊어진 것을 선생님이 이어 놓았어요.
8년 이후에 9, 10, 11, 12가 전부 갈라지는 것을 8수 다리를 놓아가지고 9수 앞에 세웠으니 어려운 고개인 7, 8고개를 다 넘었으니 9수도 무사통과, 10수도 무사통과, 11수도 무사통과, 12수도 무사통과예요.
투표 준비
『평화훈경』의 ⅩⅤ장 되는 섭리상의 3대 주체사상이 뭐냐 하면 참된 부모의 자격이요, 참된 스승의 자격이요, 참된 주인의 자격인데, 그 3대 주체사상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몸이 돼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전통에 박힌 명패의 이름이었느니라. 그 이름과 같이 나도 참부모의 대역자, 참스승의 대역자, 참왕의 대역자가 돼 가지고 둘이 만나게 되면 “네가 이제는 왕이 돼 있구나.” 아버지가 말할 때 “아닙니다. 지금까지 아버지 대신 해 왔으니 자손만대에 아버지의 축복을 나만 할 것이 아니고 후대 어떤 시대든지 사탄이 요란 피우지 않고 순응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세계에 꽃을 피울 수 있는 만대의 왕권 해방의 역사가 지금부터 시작하니 감사,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주!” 하는 거라구요. 「아주!」(박수) 한 번 더 아주! 「아주!」
아버지 소리밖에 안 들리는구나. 한 번 크게 해봐요. 아주! 「아주!」 나는 소리 안 했는데 아버지 소리의 몇 십 배 크게 들렸으니 하나님도 낮잠 자려고 하다 깨 가지고 오늘을 기억할 수 있는 날로서 수첩의 1등 장소에 기록할 수 있느니라. 아주! 「아주!」 감사, 해방, 석방 천국이 아닌 곳이 없느니라. 아주! 「아주!」 다 끝났어요, 이제. 추첨해요.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어? 빨리 뽑아야지. 돈이 얼마 들어갈지 내가…. 「지시한 것 조금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 해 줘. 해주라구.
(황선조 회장이 하나님 왕권시대 출범에 대한 설명 시작;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실체적 왕권을 안착시키는 때가 되었고, 거기에 맞는 우리 모두가 다 섭리적 책임을 다해야 되는 시대가 왔다 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부모님께서 직접 오늘 전체 이 조직을 건설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박수를 보내고 우리가 ‘아주’를 하고 있다 하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수)
「아버님, 투표…. 추첨할까요?」 투표해야지. 전부 다 섞어 가지고 다시 하라구. 같은 내용인데, 그룹 그룹 뿌려요. 전부 다 하나 만들어요. 이건 뭐야? 「여기에 210개입니다. 여기다 섞겠습니다.」 210개! 그래. 그걸 뿌려요. 뿌리는 거예요. 자기 눈에 이렇게 뿌리는 것, 자기 몸뚱이에 떨어지는데 열 개가 떨어지더라도 한 개를 뽑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그 근방에 안 떨어지더라도 거기에 옆에 떨어진 걸 뽑는 거예요. 그러니까 7천 명을 한꺼번에 뽑을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4대, 6대 이 모든 조직편성에 합격할 수 있는 전체를 해서 투표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게 끝나는 거예요. ‘아주!’ 이렇게 됐어요.
「아버님, 표가 1천 장이거든요. 1천2백 장입니다, 다 해서. 못 줍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가만히 있으면 그 옷에 떨어졌으면 열 개가 떨어지더라도 하나 뽑고 그 주변에 있으면 둘이나 셋이 하나 뽑고 전부 뽑아 가지고 누구든지…. 7천 개 있지? 「7천 개가 아닙니다.」 5천 개 안 만들어도 괜찮아. 「천 개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뽑히지 않은 사람은 공짜 뽑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안 해도 괜찮아요. 그것 해놓고 하면 좋지만, 한꺼번에 다 하면 좋지만 그걸 빼더라도 그런 한 장 떨어진 것을 어느 누구나 7천 명이 자기에게 안 떨어지더라도 뽑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해서 없으면 7천 명이 뽑은 가운데에서 이 모든 명단이 남는 것이지. 「7천 명 가운데 210명, 1천 명….」 210명, 그 다음에 국회의원, 그 다음에는 도지사, 다 들어가지. 그 다음에는 군수, 다 들어가잖아? 7천 장 만들래? 「7천 장 금방 만듭니다.」 만들려면 만들어. 「노래를 한 두 사람 시키면 됩니다.」
대표로서 위안할 수 있는 노래
저기 안경, 너 나오라구. 노래 두 사람만 하면 7천 명을 만들 테니까 대표로서 위안할 수 있는 위안 초청, 성악가로서 불렀으니까 대표로 해봐요. 여자 가운데 어디 보자. 어디 가든지 남자 여자는 떨어질 수 없어요. 가정에서 떨어질 수 없어요. (‘만남’ 노래) (노래하는 중에) 저 돌아보는 여자, 일어선 여자 나오라구.
자, 이제 여자! 「저는 여수 40일 수련을 갔다 와 가지고 그 언니들하고 같이 ‘뱃노래’를 부르고 싶은데요.」 노래 소리가 안 났어. 노래를 하라고 했는데 노래 소리 안 나서 귀를 막았다구. 노래하라고 했지 말하라고 그랬나? (‘뱃노래’ 노래)
자, 이제 다 했어? 다 안 됐구만. 두 사람이면 된다고 했는데. 임자가 요전에 할 노래, 노래하겠다고 한 것이 여기에서 한 노래 아니야, 처음부터? 그 노래를 못 하고 뭐야? 노래한 것이 무슨 노래 했나? 「‘목포의 눈물’입니다.」 아니, 자기가 오늘 노래한 것이 무슨 노래야? 「‘허공’입니다.」 ‘허공’ 노래를 했는데 그 전에 할 것은 무슨 노래야? 때가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기억하고 기다리는 노래를 하려고 했는데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어. 오늘 한 노래에서 저번 노래가 그 노래니까….
「유정옥 회장님! ‘백마야 울지 마라’입니다.」 유정옥! 「‘백마야 울지마라’ 이 노래를 여러분, 깊게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피난민과 딱 맞아요. 우리는 피난민 아니에요? 바람이 불면 밀려 가고…. 「3일 전에 부모님께서 여수로 가시면서 비행기에서 어느 때와 달리 전부 다 노래를 시키셨습니다. 부모님은 감상을 하셨는데, 하여튼 만감이 교차되는 그런 순간이었는데 저는 부모님 앞에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용안을 뵐 수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안경을 끼신 가운데 참 정말 가슴 아픈, 모시기 어려운 심정을 경험할 수가 있었는데, 특별히 이 노래를 할 때 부모님이 굉장히 참 못 견디시는 그런 걸 느끼게 됐습니다. 정말 의미 있게 박수를 치지 마시고 이 노래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부모님께서 그토록 소원하시던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고향을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일국의 전형적 모델 조직편성을 세워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그 목적을 향해서 우리 모두가 같이 애국자, 독립투사들과 같은 마음으로 전진할 수 있기를 바라서 이 노래를 같이 한번 불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하지 말고 혼자 하라구. (노래)
다 섞으라구. 섞었지? 「예. 우리 앞에 계신 분들, 몇 분, 죽 지나가면서 이걸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이 속에는 왕권시대의 출발을 위한 만찬권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부모님과 함께 만찬 할 수 있는 210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고 그냥 뿌려요. 뿌리고 한 장씩만 가지세요.」 한꺼번에 다 섞지 않았나? 다 섞었지? 「섞었습니다.」
열지 마! 「열지 마세요. 그걸 한 장씩만 가지시고, 던지니까 두 장 집었다가 보고 버리시면 안됩니다. 이쪽 가운데 와요, 가운데.」 열어보면 안된다구. 「열어보지 마시고 갖고 계십시오. 우리 함께 ‘나의 살던 고향’ 하나 부르면서 정리하겠습니다.」(노래)
노래보다도 한마디하고 노래하라구. 「……한국의 전설적인 정치, 주먹계의 어른을 모시고 한 평생 정의를 위해 살아왔던 장군이십니다, 장군. 장군께서 참부모님을 모시게 되는데 이 시간 노래 한 곡 청해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목나무’ 부르겠습니다.」 노래보다 말 한 마디하라구. 「존경하옵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해서 오늘 여기에 참석한 모든 형제자매분 여러분들께서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보상을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을 것입니다. 영원한 영광이 여러 형제분들에게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고목나무’ 노래 부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노래)
하나님의 대신자의 모습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하고 가라
이제 다 끝났으니 집으로 돌아가야 되고 고향을 찾아서 그리운 산천을 다시 만날 때인데 그 산천이 영원한 하나님의 고향이 될 수 없었던 고향, 조국이 될 수 없었던 조국, 버려버린 나라와 버려버린 땅과 버려 버린 주권을 다 잃어버린 우리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편성과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설 수 있는 핏줄을 다시 나누어 축복의 은사권 내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혈족권이 이 사탄세계 가인세계의 뒷골목까지 잡아 덮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혈족으로서 가는 데는 악마의 혈족과 악마의 나라와 악마의 본향 땅으로서 자랑하던 그 세계는 전체를 갖추어 가지고 반대 반기를 들어서 소란을 피웠지만 이제는 환희와 영광의 모습을 가지고 찬양하는 시대에 돌아왔어요. 시대가 반드시 180도 달라진 시대를 우리가 개문할 수 있는 이 결정을 내린 이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새로운 결의를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타락한 세계에 고향이 없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조국과 강토와 백성이 없던 그 세계에 우리가 사탄세계에 못지않을 수 있는 조국과 더불어, 나라와 더불어 백성을 지닌 하나님이 영원히 증거 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됨으로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를 결정지을 수 있는 특허를 받았다는 사실을 감사해야 돼요.
여러분, 남자와 여자들이 아무리 왕국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왕국의 궁녀와 더불어, 왕국의 아들, 왕자와 더불어 결혼할 수 있으면 세상에 흘러가는 섬나라에 사는 여자와 남자라 하더라도 왕권 본부에 들어가서 하늘을 아버지로 모시고 이상적 가정의 생활을 다시 할 수 있는 거예요. 일생에 있어서 자기가 체험하지 못하던 그 세계에서 비로소 감동이, 우주를 덮고도 남을 수 있는 기쁨이 연결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눈에서 슬픔의 눈물, 코에서는 코의 슬픔의 눈물, 입에서는 입의 슬픔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제 결의하고 난 눈에서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몸 가운데 있는 수분을 띤 모든 것은 하나님과 직결된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만우주의 존재도 하나님의 핏줄과 연결됨으로 수천년의 한의 역사를 타고 넘을 수 있어 환희의 생활권 내에 개인이 기뻐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기뻐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외로운 자리에 홀로 가더라도 나를 대하는 만유에 있는 모든 만존재가 나를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간 것을 느낄 줄 아는 주인 된 아들의 모습을, 딸의 모습을 다시 찾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타락의 세계에 있어서 슬픔의 눈물, 슬픔의 코 눈물, 슬픔의 입 눈물, 3대수를 흘릴 수 있지만, 여기에 가해 가지고 눈물과 피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이러한 역사를 못 가진 것이 피눈물이 흘러나오는 거예요. 우리의 본연의 핏줄기가 이제는 다 부활했기 때문에 3수 흐르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거기에 땀과 피까지도 온 우주가 환희의 영광으로써 모실 수 있는 빛나는 생활무대, 빛나는 생애가 연결될 수 있는 시대를 감사할 줄 알고, 어디 가든지 자기가 주인의 아들의 명분을 가지고 그 동산을 바라보면서 “내가 여기에 왔으니 나를 바라봐라.” 해야 된다구요. 산천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창조 이후에 기뻐하던 마음을 체득할 줄 알아야 하늘 핏줄을 이어받아 후대, 후손의 권을 되찾은 나와 아들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만상을 대할 때 하나님이 창조한 이후에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느끼고 그 환희의 모습으로 하루 혹은 한 달, 1년, 10년, 일생, 천년만년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대신자의 모습으로 내가 이제 살아야 되겠다고 하는 새로운 결심을 하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산천이 달라졌어요. 슬픔의 산천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던 세월이 환희의 기쁨을 가지고 그에 흐르는 눈물은 감사의 눈물이 되었다는 거예요. 3대수, 눈물, 콧물, 입물이 감사의 눈물이 되고, 땀물, 희생적인 피를 흘리더라도 감사의 것으로 나를 환영해 가지고 어떤 환경이라도 감사하며 소화할 수 있는 승리자의 모습, 참부모에게 지지 않는 승리자의 모습으로 살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을 이 시간에 결심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되겠어요, 결심하고 싶은 마음을 갖지 않아야 되겠어요? 진정 결심한 마음을 갖고자 생애를 걸고 살겠다는 그러한 아들딸, 그러한 축복을 받은 제2세들이 돼야 할 것을 결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그러한 결의를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하나님한테 물어보지 말고 자기 부모, 친구에게 물어보지 말고 자기 홀로 앉아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것밖에 없다 하는 환희의 부활권의 기쁨을 느껴 가면서 그 일의 선봉자가 돼 가지고 선전 안 해도 노력하는 데 있어서, 일하는 데 있어서, 칭찬받고 상급을 타는 데도 1등 대표자들이 되고 그렇게 살기를 결심하는 사람은 하늘 앞에 쌍수를 들어 만세를 하면서 박수로 축복의 날로서 계대를 받으시옵소서. 아주! 「아주!」(박수) (억만세삼창)
「이제 천지인 참부모님께 선 채로 예를 갖추겠습니다.」 동원 날짜 정해 가지고 누구인지, 내일로 할까, 내일 몇 시에 할까? 「만찬 하는 거요?」 응. 「뽑은 사람들요. 내일 하겠습니다.」 내일 언제? 「점심때요?」 내일이 8일인가, 7일인가? 「내일 8일입니다.」 8일에 셋이 의논해 가지고 하라구. 「알겠습니다.」
210명이지만 후대까지 2백 한 50명, 70명까지 될 것이라구. 그런 걸 의논해 가지고 결정하라구. 「알겠습니다.」 좋은 잔칫날이 될 수 있어. 잘 준비하라구. 「알겠습니다.」 값을 정하지 말고. 먹이고 싶은 값을 부모님이 기쁨으로 지불해 줄 테니 걱정하지 말고 최고의 손님 대접하는 기쁨의 날로 맞아 주기를 바란다구. 「알겠습니다.」 알겠지요. 자, 그러면…. (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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