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사우 중에서도 "으뜸"으로 불리는 벼루를 한자리에 모은 "벼루박물관"이 경주에 문을 열었다 경주의 자랑이 될것이다
2019/4/25일 경주시 화랑로 107번길 10-9 개관했다
경주 중고 20.11동기회 손원조친구(전 경주문화원장)가 1970년대 초부터 벼루 박물관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평생을 벼루 수집에 혼신을 다했다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그는 KBS방송기자로 현역생활을 했다
퇴임 후에도 서라벌 신문사 회장으로 지역 문화에 지대한 관심이 남 달랐다
개관하는 "벼루박물관"은 벼루의 종류와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 학습장으로 경주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것이다
손원조 관장은 벼루박물관 개관에 앞서 2017년에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면서 우리나라 벼루 전문가로 이름을 올렸다
경주중고 20.11동기회의 장한 친구다 열정과 노고에 경주중고 20.11동기회의 이름으로 힘찬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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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사람들(1)
"경주 벼루 박물관"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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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반갑습니다. 손원조 선배님 고맙습니다. 반세기 동안 수집한 벼루를 주제로 한 박물관 개관을 축하드립니다. 고도경주의 관광자원의 깊이를 더하는 의미있는 박물관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보는 시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1 동기회 소원조친구가 큰일을 했네요 경주의 자랑이고 동문의 자랑인것 같습니다 수봉사랑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