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건축일반시공기능장 시험이 이틀 동안 있었고 ...시험은 고행의 시간이였습니다.
공개문제는 늘 같으나 해마다 처지는 체력을 극복하기 위해 아침마다 1달간 1시간 마라톤을 했음에도 그 효과는 별로 였습니다.
아침 7시30분쯤 시험장에 도착해서 차안에서 대기하다가 일찍온 응시생들이 시험장 앞에 가지고 온 장비와 물건들을 내려놓고 있어서 같이 동참했습니다.
늘 시험이라는 것이 긴장되고 가슴띄는 일이라서 소변을 본다고해도 왜이리 마리는지 모르겠네요.
가지고 가야할 장비도 너무 많아서 사전 준비물 확인할 준비시간도 하루정도 됩니다.
감독관 설명 때 사전에 제작한 장비와 물건, 마킹해 놓은 것은 제출하라고 이야기하니까 몇몇분은 제출했고, 감독관은 돌아다니면서 가지고 물건을 확인도 했습니다.
시멘트와 모래를 시험시작 전에 발빠르게 가지고 와서 충분히 확보해 놓으면 조금이나마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시간단축을 위해 사전 제작한 것이 시험도중에 감독관에 들켜서 시험을 포기하는 분이 있어고 ...갈수록 감독관의 확인이 철저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한 감독관의 일이 겠지만 속으로는 응시생 좀 봐줘서면하는 마음이 잠시 들었지만 실력과 체력이 부족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와서 합격한다면 올바르게 도전하는 자가 바보가 되는 것이기에 감독관으로써 잘하고 있다는 마믐도 들었습니다.
감독관도 힘들고 수험자는 더 힘든 시험일이다 싶었습니다
미장면 평활도도 예전과 같이 보지않고 확실하게 본다는 느낌....
전기용량이 부족해서 동시에 그라인드. 절단기를 돌리니까 시험장 전기차단기가 떨어지는 것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수험자 한사람만 시간내에 작품을 완성하고 제줄했는데 합격의 결과는 모르는것 같아 보였습니디.
쉽지 않는 기능장 자격증임을 시험치고 또 느켜봅니다.
내년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볼럽니다.
건축일반시공기능장 전문학원은
창원건축기술학원 055 247 8104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