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端의 追憶 #168. 카페 방문객 7만명 돌파...
[좁은길=동방교] 카페의 누적 방문자 수가
이제 7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정확히는 오늘로써 76,143명에 이르렀습니다.
카페 개설 10여 년만의 결과입니다.
(Naver카페 32,220명+Daum카페 43,923명)
Naver 카페는 일반인들의 방문이 많고
Daum 카페는 동방교에 아직 몸담고 있거나
이제는 좁은길=동방교를 떠난 분들의 방문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물론 상호 중복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세칭 동방교의 실상을
간파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빙이 되겠지요.
● Naver [좁은길=동방교] 카페(32,220명)
● Daum [좁은길=동방교] 카페(43,923명)
알음알음으로 소개되어 방문했거나
소문을 듣고 궁금해서 찾아 왔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서
겨우 갈망하던 진주를 발견한 분들도 있을테고요.
동방교의 옛일이 정보 검색을 통해 탄로날까퐈
인터넷을 '선악과'라고 따먹으면 죽는다는
동방교 간부들의 호된 간섭에도 불구하고
요즘 신세대들에게야 그 말이 먹히겠습니까...
손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스마트폰이요
컴퓨터나 노트북이 없으면
아무일도 할 수 없는 세상이 이미 도래했으니
천하장사라도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는 법,
이 대명천지 21세기 인터넷 세상,
드없이 넓게 펼쳐진 정보의 바다에서
젊은이들이야 그래도 볼것은 다 보고
알것은 다 알고 살아가겠지만,
동방교에 함몰된 일부 열혈 신도들은
눈뜬 장님이 되어 좁은길=동방교에 마냥 매몰되어 세상물정 모르고 헤매고 있을터,
그들만 측은하기 이를데가 없는데...
이것을 더욱 조장하고 독려하며
즐기고 바라보는 인간들은 또 누구이던가?
영생불사하여 우주만물을 한 손에 요리할것만 같았던
이래 노광공, 어눌증의 아브넬 노영구는
이미 북망산천으로 떠나가고 없는데...
☆
[이래 노광공의 요절]
향년 54세(만53세), 참으로 아까운 나이에 찾아 온 요절(夭折)이었다. 요절(夭折) 이란 환갑(還甲)의 수(壽)를 채우지 못하고 세상을 하직하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용어이다. 요절(夭折) 이라고 했을때의 요(夭)자는 하늘 천(天)자의 첫획을 삐친 글자이다. 무엇을 삐쳤다는 것일까? 절(折)자(字)는 ‘꺽을折’자(字)를 쓴다. (異端의 追憶 #123, ‘청해 노광공’ 에 대한 小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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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넬 노영구의 단명]
단명(短命)이라고 함은 환갑(還甲)의 수(壽)를 겨우 넘기고 세상을 하직하는 사람들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여기에도 단명(短命)의 단(短)자에는 하늘천(天)자의 첫 획 위에 삐침을 둔다. 그리고 그 옆에 콩두(豆)자를 붙인다. 인간의 주제를 모르고 하늘의 뜻을 거스리는 자는 결코 이 땅위에 그 명(命)을 오래 두지 않는다는 뜻일까... 표의문자 한문의 뜻이 참으로 절묘하다. (異端의 追憶 #124, ‘부남 노영구’ 에 대한 小考 중에서)
☆
기억하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노광공, 노영구 그 이단 사이비 교주들은
요절, 단명으로 이미 저 세상에 가고 없는데...
詐敎 이단 사이비 종교집단에 어줍잖게 빠져
천지분간을 못하는 불쌍한 신도들 앞에서
우쭐거리고 호가호위하면서
지금 동방교를 운용하고 있는 그대들...
확증편향, 인지부조화, 이중인격에다
유불선 온갖 이단 사이비 잡썰에 붙잡혀
얼이 빠져있는 나의 친구요 후배들인 그대들이여...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
반드시 기억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