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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 식물원
2003년 5월 개원하여 도심속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신구대학식물원은 약 15만평의 임야에 270여종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드라마촬영지와 CF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지역 어린이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신구대학식물원은 기존의 8가지 테마를 기본으로 올해에는 교재식물원, 습지생태원, 약초원, 연꽃원, 유실수원, 나무관찰원 등의 테마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8가지 테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정원을 비롯하여 서양정원, 계절초화원, 철쭉원, 허브원 등 식물을 주제로 한 테마정원과 에코센터, 곤충생태관, 나무놀이터 등으로 생명환경교육 문화공간이다.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121번지 031-723-6677, 9770
분당 자연박물관
지구 46억년의 비밀을 밝혀주는 사라져 버린 고대 생물들과 살아있는 애완동물, 식물, 나비, 곤충 등을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자연과 지구 역사의 체험 장소이다. 분당구 정자동 분당주택공원내 3층 주택도시박물관
주택도시박물관은 우리나라 주거문화 발전을 선도해 온 대한주택공사가 국내 최초로 주거문화사와 도시역사를 주제로 설립한 전문박물관으로서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주택변천사와 고대 취락에서 현대 도시로 발전해 온 도시역사를 한자리에서 조감할 수 있도록 꾸며 졌다.
분당구 구미동 대한주택공사 사옥 별관 2층 (175번지) 주택도시박물관 031-738-3903, 3904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자연체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지역 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기반으로 생활, 문화공동체를 통한 바람직한 사회를 모색하고 지역 공동체를 확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분당구 야탑동 285-8번지 031-702-5610
성남아트센터
경제적인 성장에만 급급했던 우리나라가 점차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1세기에 들어서는 문화와 예술에 눈을 돌리는 모습이 매우 현저하게 목격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성남시 또한 2004년 12월 22일 성남문화재단이 출범하였으며 2005년 10월 14일 성남아트센터를 개관하였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757번지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성남시립수정문화정보센터
수정문화정보센터는 2000년 10월 25일 개관을 시작으로 사회 각 분양의 문화 및 정보제공 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남시민의 지식문화정보센터로서 지역주민의 교류를 증진시키 는 한편 평생학습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2224번지 031-743-9600,2174,2175
베어캐슬(Teddy Bear Castle)
테디베어 인형박물관에 있는 테디베어의 테디(Teddy)라는 이름은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즈벨트의 애칭에서 따온 것으로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곰인형의 대명사이며, 이곳에는 세계에서 수집한 엔틱베어 전시와 세계 각국의 테디베어의 유래, 역사 등을 자세하게 관람 할 수 있다.
분당구 구미동 구미동 159번지 * 베어캐슬 031-728-5200
이일천랜드
이일천랜드의 전통불한증막은 365일 새벽 4시부터 한증막내에 소나무만을 태워 한증막 내부의 온도를 상층 800도 하층 100도까지 올리고 항상 이 온도를 유지하는데 특히 한증막의 외층부와 내층부 사이에는 50cm 두께의 황등석에 바닥에는 두터운 황토가 깔려있다. 또한 자수정·녹수정·자갈 등으로 만들어진 노천지압공원은 지압효과가 높다. 인공폭포, 정자, 단풍나무, 감나무, 소나무 등이 있어 운치있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144-5
캐니빌리지 (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는 "캐니"가 태어나 생활하면서 캔의 생산, 소비, 재활용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마을이다. 한국금속캔자원협회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제고하고자, 2005년 5월 4일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문을 열었다. 건립취지에 맞게 자원절약과 환경문제에 대한 전시물과 교육들이 있으며, 어렸을 때의 교육과 생활방식으로 분리수거나 환경보호를 습관화 시킨다는 모토에 걸맞게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캐니'라는 캐릭터가 친근함을 준다.
분당구 석운동 5-31번지 031-706-2915
여술마을 갈매기촌
1980년대 분당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지만 여술마을은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의 돼지갈매기살을 판매하는 먹거리타운으로 해마다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서울외곽순환도로 → 성남 → 야탑동 → 여수동(여술마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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