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 대추 축제 첫날 세미나....


황산벌의 고장입니다. 연산은 화랑 관창과 계백의 정신이 남아 있는 곳


행사일정입니다.

학술 세미나 자료
- 산림청 박과장님. 대추의 효능과 저장방법. 그리고 권투 선수 홍수환님으로 구성되었읍니다.

이것이 바로 대추입니다.
생 대추가 너무나도 맛있어서 2키로 중 1키로의 1/3을 차안에서 혼자 다 먹었습니다.


연산 시장에서 대나무 밑에서 채취한다라는 천 죽 황 이라는 약재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봉출,아출같은데요 어혈을 풀어준다고 하네요
할아버지가요 --- 전통적인 시골 장터의 모습에서.....





사회자로 나선 김동환 사장님의 모습입니다.

내빈소개 하시고....




천죽황이야기 더 하려고요
한잔을 끊어서 먹었습니다. 천죽황 대추를 넣어서 먹으면 어혈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보아도 봉출인데요.....
천죽황이라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없으시나요......



천죽황 물을 접시에 먹을 갈아서 끊인 천죽황 물을 넣으면 이렇게 접시가 흰부분으로 갈라져 나옵니다.
혹시 봉출도 그런가 한번 테스트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봉출 맞아요 먹물로 그렇게 하는걸 보았습니다. 다 살아가는 방법이 한가지씩 ...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역시나....감사합니다. 과연 경험이 최고십니다.
알찬시간 보내셨네요~주말 행사에 다니다가 한것이 아무것도 없네요~ㅎㅎ
네 요즘 금토일마다 지방 축제가 있어서요 일주일이 어찌 가는 지 모른답니다.
이 노인 오늘도 대전 중앙시장에서 판매하던데, 국구 죽복령이라하고. 한의학상 천황죽이라고 팔고 잇어요. 사깃꾼아닌가요
신고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ㅎㅎ 글쎄말입니다. 예전처럼 장돌뱅이가 남을 속일수는 없는 시대인데요...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