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보드 16/32개의 패치 64개의 패치ㆍㆍ
이런 패치가 나오면 처음 보는 사람들은 뭐를 어디에 배치할까?
우선 입력방법은 사용자가 설명서를 보고 배워야 하고 이걸 배우면서
실험하고 고민하다가 여기저기 막 넣으면 찾아 쓰기 어렵게 된다.
나 역시 엘프606부터 시작된 MP3 파일을 AUS로 변환하여 저장해 왔다.
지금도 808까지는 행사곡을 AUS로 변환하여 엘프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었다.
실제로 일부 사용자들은 만들어서 저장을 해 왔는데 나 역시 많은 작업을 해왔다.
909부터는 AUS로 변환없이 MP3가 바로저장 가능하여 만들지 않는다.
만들어 저장 하는것 보다 잘 찾아 쓸수있는 것이 우선되야 활용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잘 만들어진 악기라도 사용자가 모르면 명기도 명기가 될수 없는 이유다.
안주하지 않고 파고 드는 사람에게 노하우가 생기고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게된다.
이번엔 글을 써서 라벨을 붙이고 위치 찾아 누르고 사용하는것 보다.
위 아래 관련 음색으로 이동시켜서 배치하면 음색 위치를 기억하기 좋을것 같다.
시작은 피아노로 하고 A에서 UPPER와 LOWER에 관계음을 넣어 넣는다.
즉 UPPER는 피아노가 되고
LOWER를 누르면 피아노+스트링이 나오게 한다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면 맞을것 같다.
이렇게 동일방법으로 B에
일렉 피아노가 UPPER 하고 LOWER에 관계음을 넣어 넣는다.
이렇게 사용하면 A / B / UPPER / LOWER 4개의 음색의 피아노를 쓰게된다.
즉 아래표 처럼 구성된다.
SPLIT위치에서 LOWER(써브)와 UPPER(메인)을 눌러서 써도 되고 해제 방법은 SPLIT 를 누르면 된다.
최대 64개 음색위치를 첫 메인음 만 들으면 어느 위치에 있게 될지 감이 오게 된다.
이런 기본페치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으면 뒤죽박죽 되어 패치한 사람도 결국 못찾게 된다.
아쨍이나 대금 이런건 토속악기 쪽과 주변에 넣고 15와 16은 악기음색 주문방식으로 남긴다..
아무래도 악기가 전자 악기이다 보니 신디쪽이 많다 만들어진 음색은 신디에 있게 된다.
물론 이런 조함으로 만들어줘도
기존 사용자처럼 방법을 벗어나지 못하고 A에 음색 하나만 단 일음으로 쓴다면 이전 처럼 그냥쓰면 된다.
이전 방법은 라벨로 음색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것을 곡의 흐름에 따라 선택하기 편하게 순서대로 사용하려는게 목적이다.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내 스타일로 정리한다는 것이니 기본음색이 10개 정도만 정리가 되면
내 느낌대로 눌러쓰는 현장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다.
모듈과 마스터 건반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만의 규칙을 만들고 이런 저장방식으로 접근하면 된다..
메인 음색만 잡으면 현장사용이 가능해질것이다.
로랜드 A33에 음색 패치하다가...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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