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수상레저가 주최, 주관하고 픽슨과 광양시, 금호CC, 오병원 등이 후원한
“제1회 픽슨배 웨이크보드 전국 수상스키대회”가 지난 10월 16일 준결승을 거쳐
17일 결승경기로 이틀간 광양시 봉강면에 위치한 백운호에서 열렸다.
이번대회는 전국 110여 명의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멋진 기량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묘기를 보여주어 많은 환호를 받았다.
한편 따뜻한 햇살의 고장인 광양의 백운호는
유역면적 4,586ha로 시민의 휴양 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호반을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첫댓글 광양 백운호에서 수상스키대회가 있었군요.
물살을 가르며 정말 시원하겟습니다.
여수 소호동 앞바다에 요트는 최고의 장소랍니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은 조정면허도 필수인데...
다음에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요트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많은 에너지가 팔요할것 같아서
저는 생각접었습니다
아니 ~~~이런 수상스키대회가 있었군요.
제 조카 2명이 수상스키 선수인데 왜 ? 이 대회를 몰랐지?
제 조카는 12월10일에 열리는 오만의 (아랍)무스캇에서 열리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서 간답니다.
....언제 한번 광양으로 스키타러 가야 겠네요.
장기자님 조카 데리고 언제 함 오세요